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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령대가 한국 떠날 준비…유학·이민 박람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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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로맨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667회 작성일 06-09-25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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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좋은 나라?

누가 떠나는 사람들을 탓하랴.

이제 대한민국이라 부르지 맙시다.

그냥 한국

중국어 학원 다닐때 중국인 강사가 웃더이다.

나라는 작은데다가 2등분까지 되어서 어째서 대한민국이냐고

할 말이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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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2006-09-24 18:07]

23∼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는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들은 한국을 떠나려는 사람들이다. 모여든 사람들 면면은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부터 여유로운 노후를 꿈꾸는 노부부까지 10대에서 50대까지 전연령층을 망라했다. 어린이들은 조기유학을 위해 한국을 떠나려 하고,젊은이들은 취업을 위해 외국으로 떠나려한다. 30∼40대는 각박한 직장과 현실을 견디기 힘들다는 것이고 50대는 한국에서 편안한 노년을 기대하지 못한다는 이유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유학과 연수 목적 출국자가 사상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해외로 나간 자녀교육비만 3조원을 넘었다. 외교통상부는 해외로 이주하거나 현지에서 한국국적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해마다 3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안녕,한국(Bye Korea)’. 박람회 현장에는 전세대·전계층을 아우르는 대한민국을 떠날 수밖에 없는 ‘탈(脫) 대한민국’ 목소리가 쏟아졌다.

{10대는 조기 유학} 행사장 한켠에 마련된 조기유학 상담코너는 아이의 손을 잡고 찾아온 어머니들로 하루종일 붐볐다. 한모(47)씨의 딸(10)은 이른바 ‘왕따’당하는 학생이다. 어린 시절을 지방에서 보낸데다 학교 성적도 좋지 않았다. 서울 아이들의 텃새에 적응하지 못했다. 정작 한씨를 화나게 하는 건 담임 선생님의 태도였다. 몇달 전부터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짜증을 부렸다. 이상했던 한씨는 며칠 전 아이 친구로부터 “선생님이 짝도 정해주지 않았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한씨는 “너무 화가 나 선생님에게 따졌지만 선생님은 ‘그게 뭐 대수냐’는 반응이었다”면서 “아이가 어려운 문제를 물어보면 ‘쓸데없는 거 묻지 마라’고 핀잔까지 준다는 얘기를 듣고 어처구니가 없었다”며 하소연했다.

오랫동안 고민하던 한씨는 자녀의 조기유학을 준비중이다. 그녀는 “한국 아이는 한국에서 교육 받아야 한다는 것이 평소 신념이었다”면서도 “하지만 이런 선생님을 믿고 어떻게 아이를 맡길 수 있겠나. 신념을 접었다”고 했다. 한씨는 비용 문제 때문에 취업비자를 받아 가족 전체 이민을 고려중이다.

중학교 3학년 아들을 둔 박창준(50)씨는 한국 교육에 대한 불만을 거침없이 터뜨렸다. 박씨는 아이 학원비로 한달에 100만원을 지출한다. 고등학교,대학교까지 보낼 생각을 하면 가슴이 답답해진다고 했다. 중국에서는 기숙사비까지 포함해 고등학교가 1학기에 50만원,대학이 60만원이면 충분하다. 학원을 따로 보낼 필요도 없으니 유학을 보내고도 돈을 아끼는 셈이다. 박씨는 “도대체 논술이 도입된 지 1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학교에서 논술을 못 가르친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한국에서는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서는 경쟁을 따라갈 수가 없다”고 분노했다. 박씨는 아들이 중학교를 마치는 대로 중국으로 보낼 예정이다.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유학을 떠난 서울지역 초·중·고 학생들은 모두 7001명으로 2003년 4403명,2004년 6089명에 이어 급증 추세다.

{20대는 취직 연수} 우리의 대학 학제가 4년에 연수 1년을 더한 5년제로 바뀐 지는 오래됐다.

이미 일본에서 어학연수를 1년 마치고 내년에는 중국으로 교환학생을 준비 중인 여대생 김아현(21)씨는 중국에서 돌아온 뒤 떠날 호주 호텔 인턴십을 알아보기 위해 박람회장을 찾았다. 김씨는 “어학연수는 기본이고 인턴십도 웬만한 아이들은 다 해보려고 한다”면서 “살아 남으려면 믿을 건 능력 뿐”이라고 밝혔다.

강소영(21·여)씨는 어릴 때부터 스튜어디스가 꿈이었다. 대학교 2학년인 강씨는 영어공부를 하면서 승무원 자격증도 딸 수 있는 영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강씨는 “국내 항공사는 나이 제한이 너무 엄격하다”면서 “자격증이 있으면 외국 항공사 취업도 가능하고 국내 취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식의 취업을 위해 발벗고 나선 아버지도 있었다. 김인권(50)씨는 고교 3학년인 아들이 ‘일류대’에 갈 실력이 안되자 중국 유학을 상담하기 위해 부스를 찾았다. 김씨는 “좋은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힘드는데 중국어를 하면 직장은 구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미국·영국보다 싸게 영어 공부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몰타,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생소한 유학지역도 인기를 끌고 있다. 공익근무요원인 송모(23)씨는 내년 1월 제대 뒤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날 계획이다. 이탈리아 아래 지중해에 있는 섬나라 몰타는 유럽인들이 많다는 이유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IAE 유학네트 유학사업본부 최미나 부장은 “보통 몰타에서 6개월,영국에서 6개월,이런 식으로 연계 연수를 많이 한다”면서 “매년 100%씩 참가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30·40대는 취업 이민} “이대로 더 버티긴 힘들 것 같습니다.” 서울 독산동에서 PC방을 운영하는 김모(38)씨는 지친 모습이 역력해보였다. 급속히 나빠지는 수익구조,24시간 동안 계속되는 영업,어느 순간부터 김씨네 네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웃어볼 시간은 없다. 그것을 기대하는 것조차 사치가 돼 버렸다.

김씨는 “한국에서는 장사가 조금만 잘 된다고 하면 너도나도 몰려들어 경쟁이 너무 심하다”면서 “호주는 인구가 적어 시장은 작지만 한국에서 하는 정도의 노력이면 2배는 풍족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에서 악세사리 가게나 작은 슈퍼를 운영하고 싶다는 김씨는 “한국은 이제 서민들이 그런 소박한 행복마저 바랄 수 없는 나라”라고 단언했다.

김모(39·여)씨도 캐나다로 취업이민을 고려 중이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작은 딸과 초등학교 5학년인 큰 딸도 함께 데리고 갈 생각이다. 남편과 관계를 정리중인 김씨는 여자 혼자 두 딸 아이를 한국에서 키워낼 자신이 없다. 만만치 않은 사교육비를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김씨는 “같은 노동이면 캐나다에서는 두 배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서 “영주권을 취득하면 아이들 교육이 무료라는 점도 끌리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50대는 실버 이민} 박람회장 한 켠에 마련된 실버이민 설명회장은 좌석 100여석이 만원이었다. 부부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설명회장을 찾은 이들은 책자에 적힌 설명을 유심히 읽어보며 업체 관계자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중견 건설회사 간부 김모(50)씨는 태국 파타야에서 노후를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당장은 아니지만 5년 뒤쯤으로 이민 시기를 계획하고 차분히 준비중이다. 한달에 200만원 정도면 가정부와 운전기사를 두면서 풍족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좋아하는 골프를 맘껏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매달 나올 국민연금과 상가에서 나오는 임대수입을 합치면 김씨는 여유있는 태국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더구나 이 프로그램은 2억9500만원을 투자해 현지 팬션을 구입하면 업체가 펜션 2층을 김씨로부터 임대해 월 100만원씩 돈을 지급한다. 김씨는 “국민연금과 월세 수입을 합하면 은퇴하고 쓸 수 있는 돈은 한달에 150만원 정도”라며 “한국에서 이 돈이면 여가생활은 커녕 부부가 살아가기조차 빠듯하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원철 기자,사진=서영희 기자 won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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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뉴로맨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 글을 쓴 뉴로맨서님^^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불쾌하군요....앞으론 이런글  올리지 마세요...
전 땅덩이만 크고 거짓말만 일삼는 중국도,  총칼(군사력, 경제력)을 앞세워 남의나라 고혈을 짜내
배불리는 미국, 일본도 경멸합니다.  지금은 힘이 많이 약해 이나라 저나라에 휘둘리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은 내 조국이고...사랑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사는 내 나라입니다. 지하자원이 거의 없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이만큼의 발전을 이룩하기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게다가 다른 나라처럼 남의 나라를 협박하고 압력을 행사하여 이득을 챙기지도 않았습니다.
우리나라가 분단이 된것은 우리의 잘못만은 아니란걸 잘 아실겁니다. 해방이 되기까지의 과정중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진영들의 각축장이 된것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우리 이념 차이가 왜 생겼다고 보십니까?
단순히 김일성 혼자만의 힘으로 북한이 공산주의가 되고, 우리만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채택했을까요????

이민은.....우리나라에 지하자원이나 관광자원이 풍부한것도 아니고...직업의 수는 많다고는 하지만 사실 3D직종을 뺀 나머지를 선호하는 입장에서 보면 한정되어 있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어느나라로 이민을 가든....솔직히 냉정하게 말하자면....이민자는 그 나라에서도 이민자일뿐입니다.
서류상만 자국민일뿐^^  님도 친구집에 놀러가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 친구집이 엄청 부자라서 님의 집보다 100배는 낫다고 해도 님의 맘속엔 그래도 맘 편하게 쉴수있는 내 집이 최고라고 생각할것입니다.

내가 나를 높이는 것이고, 내가 내 조국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도 조국을 우숩고 하찮게 여기면서 다른나라 사람이 내 나라를 우러러 보기를 원하는게 더 이상하죠..
외국에 나가면.......... 사람들이 다 애국자가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내 나라가 있기에 행복한것입니다. 나라없는 설움....그건 저도 안 당해봐서 모르겠지만 그거만큼 비참한것도 없을거 같아요^^

중국인 강사.......... 그분 참 맘에 안 드네요^^
우리는 역사의 희생양일뿐.....분단의 아픔이 오로지 정작......우리만의 책임일까요?
우리가 통일을 못하는 이유의 저 편에는...거대한 양대 세력이 존재함을 잊지 마시고...
다시한번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잡도록 해 봅시다^^
전 비록 우리나라가 땅떵이가 거대하지는 않지만 맘만은 대~한민국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질적으로 큰 사람이 되어야지.... 양적인 마데는 솔직히 거부감만 드는군요^^

절대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지 않은............나^^

뉴로맨서님의 댓글

뉴로맨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기 싫으면 안보면 그만입니다.

여긴 자유게시판입니다.

당신이 게시판 전세 냈습니까? 글을 올리지 말라뇨?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일뿐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자기 주장을 덧글로 남기시는건 뭐든 좋습니다.

단, 본인이 생각하시는 바가 옳다고 믿으면 그렇게 행동하면 되는 겁니다.

본인의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진 마세요.

한국의 현실이 곧 우리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님은 모르십니까?

저도 애국자를 존경하고 자신의 신념대로 사는 분들을 높이 삽니다.

허나 어디까지나 그것도 개인이 느끼기에 따라 가치가 매겨지는 법입니다.

누구나 자기 자신은 애국자라 생각합니다.

추상적인 애국심은 누구가 가질 수 있습니다.

이완용도 처음엔 애국자였다고 하더군요.

자신이 처한 현실이 불리하고 위태롭다고 생각했는지

결국 나라에 등을 돌린 변절 애국자입니다.

누구나 그런 가식적인 애국자가 되지 말란 법도 없지요.

전 여기 문제 제기를 하러 온 것이지 시비걸러 온게 아닙니다.

획일적으로 강요하는 그런 식의 의견에는 동조할 수 없습니다.

개인의 의견과 군중 심리 사이에서 우리는 갈등하고 표출합니다.

그것이 표현의 자유이고 타인과의 교감입니다.

전 제 할 말을 했을 뿐입니다.

베틀이장님의 댓글

뉴로맨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윗글을 보니 남의 일같지가 않습니다...

저희 부모님과 두 여동생은 미국으로 이민간지 20년이 다되가는군요..
저와 제 바로밑 남동생은 아직 한국에 남아 있습니다만..

제 동생경우는 미국서 5년동안 공부를 하고 왔구요
이런저런 교육경험을 봐서 그런지 지금은 다시 미국을 들어갈 생각을 한답니다..
그야말로 한국은 돈없이는 교육을 시키기가 턱없이 힘들다는...
(남들 따라갈려는 부모 마음들은 다 똑같은가 봅니다...)

저 역시도 그렇네요 ..지금 하고있는 일로 미국에서 한시간만 일하면
한국에선 한달 월급이랑 맞먹습니다...시간당 천8백불을 받으니까요...
물론 언제든 미국으로 들어가면 일은 바로 시작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아직 못떠나는 이유는.....
 코딱지 만하고 힘없고 부조리 심한 대한민국 국민이기 때문 입니다....

전 전두환 대통령이 큰사고를 쳤듯이...부시도 엄청난 사고를 쳤습니다...
어딜가나 세상살이는 다 똑같지 싶네요.......

하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야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교욱... 문제 많습니다...
물론 본인들이 알아서 열심히 한다면 상황은 좀 많이 달라지겠지요..

아무튼....저도 지금은 우리나라를 떠나고 싶어지니...
마음이 많이 않좋군요...

이러한 현실을 빨리 바로 잡아햐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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