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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우리나라ㅠㅠ 우리나라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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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62회 작성일 03-04-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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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잘 읽으시길 '한국은 옛날에 우리의 하인이 었다. 머지않아 또 우리의 하인이 될것이야' 이거 화가났습니다. ㅡㅡ^
욕해주셈 일본사람보면 일본은 역사가 짧으니깐..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어느 XXXX신문 에서 본 글 입니다.

부석사에 수학여행 온 일본 초등학생 2구룹 과 한국에서 견학나온 학생 4구룹 정도가..
부석사 에서 대기 중 이었다.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질서 하나없이 시끄럽고 소란 스러웠다. 또 기막히는 일은. 우리나라 학생들이 김밥과 기타 쓰래기. 과자. 등을.. 돌맹이 던지듯 친구에게 던지며 놀고 있었다. 그 담당 성생님은 아무 반응이 없었다.
(못봤나 봄니다.) 그리고 일본 학생들은 차분하면서도 질서가 완벽했다. 그떄 일본인 학생 한명이 성생님한테 저기 저 한국얘들은 왜 어머니가 싸준 김밥과 과자를 막 버리고 던지며 놀고 있는 겁니까? 하고 질문을 던졌다.그떄 일본 선생님이 하시는 말이. 한국은 옜날에 우리의 하인이 었다. 머지않아 또 우리의 하인이 될것이야.
이말을 듣고 얼굴이 빨갔게 달아 올랐다. 그 일본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들으라고 한 말인지.. 못알아 들으니까 일부러 말한건지.. 그리고 온갓 쓰래기와 주위 환경을 더럽히고 우리나라 학생들은 다른길을 향해 떠난다. 그 담당 선생님도 역시 그 광경을 봤으면서도 그냥 출발을 했나 보다.

그떄 일본인 학생들이 선생님의 말씀도 없었는데 솔선수범하여 쓰래기를 줍기 시작했다.

아무도 명령을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쓰래기를 줍는 학생들이 나는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물어보았다.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왜 쓰래기를 줍고있니?
그 일본 학생이 나를 이상한 사람이냥 훌터보더니. 우린 형제이고. 또 같이 살아갸아 할텐데.
줍는건 당연한 일이다. 라고 말했다. 나는 부끄러워 어쩔줄 몰랐다.


이 내용을 보고 님들을 무슨생각이 스쳐 지나 갔습니까?
우리나라의 태폐한 교육현실?
선진국과의 생각하는 차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후진적 의식?
너무나 뒤떨어 진 우리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더이상 다른 나라에게 이런 부끄러운 짓 하지
맙시다. 우리 땅에서는 우리가 모범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 우리 선진국이 될수 있는 방법은 몸소 실천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도 작은거 하나 실천합시다!
추천4 비추천0

댓글목록

김영택님의 댓글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정교육을 내팽개쳐버린 부모들 탓입니다.

어려서부터 안하무인으로 막 자란 아이들, 그 게 한 두명이 아닌 이상 초등학교 교사들조차도 절대 감당

못합니다. 교사들의 자질문제는 논외로 하구요. 요즘은 워낙 가정에서 못배운 아이들이 많다 보니까, 제대로

키운 애들도 학교 다니면서 그런 아이들과 어울리다 보면 오염되지 않을까 걱정스러울 정도입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저는 아주 오래 전부터 이나라에는 교육이 없다고 단언하게 되었고, 심지어는 아이도 부모로서의

자격검정을 거쳐야 낳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생각까지도 했습니다.


모든 교육의 근원은 가정입니다. 대한민국 부모들이 대오각성해야 합니다. 사실 요즘 아이들 보면, 이 나라의 앞날이

참 암담할 지경입니다. 기죽이지 않고 공부잘 시켜서 성공해서 잘먹고 잘살게 하기 위한 노력의 반 만이라도 아이의

인성교육, 더불어 살기 교육, 예절과 매너의 기본 교육,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교육에 관심을

갖는다면, 이런 지경에까지 이르지는 않겠죠.


해외에서도 식당 같은 곳에서 뛰고 장난질 하는 아이들은 거의 다가 한국 아이들이라더군요. 한 가지 예에 불과하지만

결국은 다 같은 맥락입니다. 이런 일들은 부끄러운 게 문제가 아닙니다. 이 세상은 나 혼자만 살아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있어서는 않될 일이고, 그래서 가정에서의 올바른 교육이 반드시 정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김승우님의 댓글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정교육이라....?

도대체 우린 무슨가정교육을 배운게 있는지 모르겠군요

생각해보니 돈벌이에바뿐 부모님들따라 우리또한같이 살아온게 아닌가 싶어요

우리부모님들은 갖 6.25전쟁을 벗어난 세대들......

살기위해 교육또한 그런쪽으로 악용됄수밖에 없었을 겆입니다

그런부모밑에서 자란 우리들이 아이에게 인성교육을 가르친다는건 .....

차라리 우리가 다시 인성교육을 아이와같이 배워나가는게 맞지안을까 생각 드는군요

학교 선생들의 몫이 아니라 같이 배워야 아이들도 쉽게 밭아들일겉같은데.....

모범이 돼지안는 가정교육은 독재자가 정치하는거랑 매다를게 없는거 아닐가요

너무 언발란스한 교육은 오래가지 안을거라생각합니다

현시대의 우리 교육처럼.........



장정진님의 댓글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인을 나무라할 자격이 없는것 같네요

오히려 욕을 먹어야 할 사람들은 우리입니다

아무리 일본이 저런말을 하고 우리를 무시해도 우리는 일본의 질서의식을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차다님의 댓글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번에도 언급하였지만
 우리나라 교육제도 정말 문제입니다... 쯧쯧

 망해야 정신을 차리져..

선장님의 댓글

검은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교육제도는 일본을 모방한것이지만 일본보다 못하게 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능과 센타시켄을 봐도 그렇고 뭐 일본년놈들이 4/1이 그거 하는걸 보면 그나마 지금 한국교육도 낮다고 생각이 들때가 있긴하지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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