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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에이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41회 작성일 03-05-0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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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다가 좋은 글이 나와서 몇자 적어 봅니다.
마음이 어렵고 힘들때 이글을 읽고 많이 위로가 됐습니다.
다른 분들도 조금의 위로가 돼시길...

신은 나에게

나는 강하게 해달라고 간청했고
신은 나를 강하게 만들만한 장애물을 주었다.

나는 현명하게 해달라고 간청했고
신은 나에게 풀어야 할 문제를 주었다.

나는 부유함을 간청했고
신은 나에게 일할 수 있는 머리와 능력을 주었다.

나는 용기를 간청했고
신은 나에게 극복할 위험을 주었다.

나는 사랑을 간청했고
신은 나에게 도와줄 불쌍한 이웃을 주었다.

나는 은총을 간청했고
신은 나에게 기회를 주었다.

나는 내가 바라던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신은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었다...

.
.
.
글이 좋으면 추천좀...^^ㅋ






추천2 비추천0

댓글목록

김승우님의 댓글

에이에이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이에이치님 너무좋은 글입니다
그책 제목좀 알수 있겠습니까 읽고 싶어 지내요
나른한 몸이 사람을 ...........
잔인한 봄같아요 이럴때 일수록 그런글들이 힘이 될거 같군요

이용신님의 댓글

에이에이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신에게 강함을 원했고
신은 나에게 강함을 주었다

나는 신에게 지혜를 원했고
신은 나에게 지혜를 주었다

나는 신에게 부유함들 원했고
신은 나에게 부유함을 주었다

나는 신에게 사랑을 원했고
신은 나에게 사랑을 주었다

나는 내가 바라던 것을 모두 받았지만
결국 나는 바보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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