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교수님의 마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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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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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조회 1,023회
작성일 03-05-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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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회가 끝나고 나는 노교수님을 모시고 택시를 타게 되었다. 어쩌다 보니 집이 같은 방향이라서 타게되었지만 불편한 마음이 없을 수가 없었다.
술이 거나하게 되신 교수님이 한참을 눈을 감고 가시더니 갑자기 나를 보시고는
"마징가" 라고 하시는것이 아닌가
아무리 술이 많이 되셨기로서니 저런 말씀을 하시다니 정신이 없으신 모양이군 하고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고 있었다. 어떤 대답을 하겠는가?
그런데 또 한참을 있다가 물어보시는 것이었다.
"마징가"
그래서 할 수 없이 대답했다. 대답하고 말자
"제트"
그러자 교수님이 호기심에 반짝이는 눈을 하시고는 얼굴을 바짝 들이밀고는 또 말을 거는 것이 아닌가?
"그럼 막낸가?"
술이 거나하게 되신 교수님이 한참을 눈을 감고 가시더니 갑자기 나를 보시고는
"마징가" 라고 하시는것이 아닌가
아무리 술이 많이 되셨기로서니 저런 말씀을 하시다니 정신이 없으신 모양이군 하고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고 있었다. 어떤 대답을 하겠는가?
그런데 또 한참을 있다가 물어보시는 것이었다.
"마징가"
그래서 할 수 없이 대답했다. 대답하고 말자
"제트"
그러자 교수님이 호기심에 반짝이는 눈을 하시고는 얼굴을 바짝 들이밀고는 또 말을 거는 것이 아닌가?
"그럼 막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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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문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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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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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맏(첫째)인가를 잘못들은 얘기인것 같은데요.
유승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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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인가?
제트
호오.. 그럼 (A~Z)막낸가?
같아요;
최현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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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한이님 말이 맞습니다만 얼른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답변이 많군요.
담부터는 쉽게 풀어서 올리겠읍니다.
장정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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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 이거 오늘 하침 론건맨 말고 다른거에서 봤는데...
그 정체는 문방구에서 500원에 팔고 있는 허무개그시리즈라는 조그만 책에서 봤는데...
좀 허무^^;;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