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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후에 후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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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돌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81회 작성일 03-05-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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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마음이 와닿는군요... 저도 지금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답니다.
어제밤에도 꿈속에서 어머니를 뵈었습니다.
가끔 꿈에서나마 뵐수 있다는 것 그것이 유일한 끈입니다...
생전에 용돈 한번 드리지 못하였고,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해드렸는데
편챦으실때 위로 한번 해 드리지 못했는데...
돌아가실때 임종도 지키지 못하였는데..
지금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통회의 눈물만 흘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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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윤영님의 댓글

박찬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안타까운 일이네요.임종때 옆에계시지 못한 부분이 평생 가슴의 한으로 남으실거 같네요.
어머님께서 위에서 지켜보시며 전부 이해하고 계실거예요.홧팅.!

선장님의 댓글

박찬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런....그러셨군요...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지 헤아려지는 군요...
지금 옆에 부모님이 계신 저희들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인지....자못 깨닫게 되는군요..
한돌이님 건강하시구......어머님이 항상 한돌이님을 지켜보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건승하시길.............

김승우님의 댓글

박찬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라해야할지...........
어떤말로도 그기분 위로할수 없을거 같내요
다만 해주고 싶은말은.... 한돌님 어머니 만큼만 사랑하세요
마음이 아픈만큼 눈물이 나오는만큼 사랑하세요
그럼 큰 힘이 될겁니다
그사랑안에 한돌님 어머니께서도 함께하실거에요
한돌님 파이팅
사랑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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