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사랑합니다.......... > 자유 게시판

이것을 보았을때.. 저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눈물이 자꾸 나왔습니다.
아니 지금 이 글을 쓰는 중에도 자꾸 눈물이 흐릅니다.
어머니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번 해보지도 못했던 것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만약 지금 제 뒤에서 어머니께서 살아서 이 글을 보신다면..
이말을 정말 해보고 싶습니다.
"엄마.. 미안해요.. 그리고 너무 사랑해요.." 라구요...

        근데.. 전 참 위선적인 사람인것같군요.. 막상 어머니가 지금 곁에 있다면...
아마 이런 생각도 못했을 것을.. 예전처럼 속만 썩이구 내 나이 먹는 만큼 어머니의 인생을
갉아 먹고 있을것같군요..
그리고 내일이면 지금 이 마음도 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까맣게 잊고 지낼지도 모르겠군요.............

        ㅋㅋ 감동적입니다
모두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릅시다!!

        눈물나요..ㅠ.ㅠ 돈두 맨날 띵기구 그런게 ..정말 전 못된년인가봐여..ㅡ.ㅜ

        문스패밀리...
가슴을 울리는 만화지요...
이사람이 그린 또 다른 문스 패밀리들은 떠나간? 사랑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 만화 보면서... 많이... 눈물이 흘렀었지요...

어머니에 대한 것만 모아오셨네요...
역시 감동을 줍니다.

        음..역시 좋네욤....+_+;;

        흑흑...  울고 싶은데... 회사라서 못 울겠습니다...  .ㅡㅡ.

        저도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아버지 생각도.. 두 분 살아계시면
해드리고 싶은게 많았었는데.. 감동입니다. 오랫만에 좀 울었습니다.

        ,,,,,,,,추천찍어드립니다,,"어머니,죄송합니다,그리고,고맙습니다,마지막으로,사랑합니다,"

        세상엔 어머니의 사랑만큼 위대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사랑해요.. 엄마..

        음........................

        난 음악이 좋아서 움니다.
내용은 별로.....

        흑흑.. 저 많이 울었습니다. 북극성님 말처럼 어머니, 아버지
만큼 위대한건 없습니다.

        전 님이 그렇게 하신것이 너무나 부럽군요.....

2003년도 페리님 글이로군요. 페리님 참... 오랜만에 불러보는 닉네임입니다.
현재는 결혼해서 이쁜 아기도 생겼더군요. 패리님^^
지금은 명절때 안부카톡 정도는 하고 지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