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리송의 음모 > 자유 게시판

        음 그렇게 해석도 되나요..

        이거 끝이 없나요? -_-a; (계속보니 졸음이...)

        머쉬룸 머쉬룸~ 오홋
좋은노래는아닌대 무척 흥미가 가는..
ㅡㅡ; 저도 세뇌 된건가요?
그런대
진짜 잼있어요.
그만들어야 되는걸까요? 계속 듣고싶은 충동이...
옷도 어디서 사는지좀 알려주세요;;

        오...그런뜻이 있었다니..
무서워요.....

        그런대
제가 머무는곳이 미국인대
이건 처음듣는 소식이자 처음보는 노래네요....
제가 둔한걸까요?

        앗 또 잘못썻네
처음듣는 노래요;;

        아닙니다
오소리송의 음모는 아마 이라크전을 비유한 것 같습니다.

일단 오소리를 보면 몸 색이 검은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은 이라크 미군병사들의 군복 색과 흡사하죠
그리고 버섯을 보시면 화려한 색을 나타냅니다.
즉 독버섯이죠. 이는 후세인이 숨겨놓은 화학무기 내지는 핵무기이고
뱀을 보면 사막에서 열심히 기어갑니다. 즉 뱀은 후세인이죠

정리하면 미군이 들판에 나타납니다(공수부대 상륙)
깊은 숲(비밀기지)에서 화학무기를 발견하고
위기에 몰린 후세인은 도망칩니다.

아마 이것을 비유했을듯.

        위에꺼 퍼온건데 다른걸 보니 이 노래를 꺼꾸로 들으면
블러드 블러드
사탄 사탄
그러더라구 하더군요, 역시 무슨 음모가

        디씨에서 꺼꾸로 튼걸 들어보면...뷁까뷁까뷁까 이러케 들리네요-_-
합겔 가서 함 들어보시길...ㅋ

        으시시하네요 무서워서 쫄았다는....;;;

        무슨 사건이 일어나기 바로 전에(또는 일어나고 바로 후에)
알수없는 노래는 꼭 나오더군요.
이것도 역시 그런것의 일종이라는생각입니다.

        제가 명쾌한 해석을 내려드리겠습니다.

이건 우리나라 뽕짝의 미국행 사전답사입니다....^^
그림은 그냥 보는이에 따라 다른 의미를 부여토록 그냐 그린거구요..^^

그리고 여기에 무서운 음모가 담겨있습니다.
그건 바로 보는이들에게 욕을 하는 것입니다.
".....조 ㅊ 밥,,,,조 ㅊ밥,,,,,,,,이런 식으로,,,,,,,,,"
그냥 사람 놀리는 것입니다.

이건 분명 한국인이 만들었을 겁니다........ㅋㅋㅋ


이상 저의 무서우리만치 정확하고 놀라운 울트라 슈퍼 스펙터클 미스테리
해석이었습니다.....^^

        진짜 일까요 ㅡㅡ; 웃긴대학에서퍼왔는데요....
오싹하네요



플래시 애니메이션 반복청취 학생 자살
[속보, 사회] 2003년 09월 15일 (월) 11:40

한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반복해서 청취한 학생이 특별한 이유도 없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15일 오후 5시경 대전 중구 부사동 이모군(19)집에서 이군이 자신의 방문
손잡이에 수건으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모군은 이날 학교에서 조퇴를 하였는데, 이모군의 어머니인 김모(45)씨는
담임교사로부터 '학생이 아파보이니 특적 수업은 빼고 집에 보낸다' 전화를
받았다.

어머니 김모씨는 '쾌활하고 성격이 원만해 친구들한테 인기도 있었고 반장도 하던
아이인데 도대체 왜 자살을 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며칠 전부터 이상한
음악을 흥얼거리고 다녀서 이상하긴 했지만 이렇게 될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이모군의 유서는 남겨져 있지 않았고, 이모군의 전자우편 계정에는 "badger의
세계에 오게된 것을 축하해","이곳에선 너를 원해","스네이크를 죽여" 와
같은 의미를 알 수 없는 메시지가 담긴 전자우편들이 들어있었다.

가족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군은 며칠 전부터 일명 "팥죽송"이라고 불리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의 가사를 반복해서 흥얼거렸고, 자살한 것이 발견될 당시에도
이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컴퓨터에서 재생되고 있었던 점으로 보아
경찰은 이것이 사건과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 이 플래시 애니메이션에 대해
조사중이다.

(대전=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a href=mailto:bkkim@yna.co.kr>bkkim@yna.co.kr</a>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으 스피커 끄고 글올리는 중입니다 ㅡㅡ;(저도 어제 하루종일
이노래를 따라불렀거든요;;)
무서워라
웃긴대학에 가시면 거꾸로 틀은것을 찾을수있는데요.
웃긴대학에 들어가셔서
웃긴자료 라는 칸에 간다음에 팥죽으로 검색하시면
팥죽송거꾸로 틀은거 라는 게시물이 있습니다.

        이군이 자신의 방문
손잡이에 수건으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
이런........
방문손잡이에 어떻게 수건으로 목을맵니까 -_-;;;

        아무리 들어도 아무 반응이... ㅡㅡ

        자살했다는 뉴스요..

웃대에서 지어낸거라고 하던데.....

        솔직히... 이거 좀 이상합니다. 무슨 최면 같기도 하고... 듣다보니...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립니다.
어떤 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무슨 MC 스퀘어 같은 느낌도 듭니다.
아무튼지... 이상합니다.

        스트레스가 생기는것 같던데..갑작스런 스트레스 증세로 몸살을 호소하는중입니다 ㅠㅠ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는상황에서 이런 노래까지 듣고,,
근대 지어낸거 였나요? 이런 웃대 안믿어야지 ㅡㅡ

        이런거 집중하는 박자와 음을 알아내서 밤복해서들루잖아요 그래서 머리속에남아있는것같

아요 북한에들도 김정일은신이다라고 아주 갓난애기때부터 가르치잖아요

같은말을 계속하면 그렇게 믿게되는것처럼

이것도 같은 화면과 같은음  같은박자를 무한으로 계속 반복해서 들려주는 것처럼

어떠한인식을 머리속에 쇄뇌 시키는 것은아닐까요?

        매일 이 음악을 듣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네요...

        저두 로드짱님과 같은 느낌..;

왜이러지..이러면 안되는데..지금도 듣고있다는..근데 알파파 라는게 좋은건가요?

        서브 리미널과 관련된 얘기 같은데요. 사람의 의식과 무의식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가 미흡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는 이런식의 반복적인 음과 가사가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은 그다지 없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위에 분이 말씀하신 Mc 스퀘어의 경우도 사실은 큰 효용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두뇌에서 발생하는 파장을 귀로 들음으로써 알파파를 유도한다는 것은 사실은 허구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신다는 분은 .. 그냥 음에 취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한번 생각해본건데..그냥 읽어주세요..;;
오소리오소리 하는 부분 잘들으면 폭격,폭격,폭격 이렇게 들리는데 나만그런가..;
그리구 버섯은 원자폭탄이나 핵무기를 썼을때 생기는 버섯구름을 상징할수도..있지 않을까요?

        뱀은 미국이랑 전쟁을 하는 사막나라중 하나일꺼에요.. 김정일이랑 상관없어요.

        흠.. 이것이 무엇이든간에 들어본 결과

'기분 나쁘다'라는 느낌만 계속 드는군요..-_-..

상당히 기분 나빠요 이거 듣고있으면.

        머릿속에 오랫동안 남는군요..기분이 너무 나쁘고 머릿속에서 울려퍼집니다..허허... 지금 다른 피아노곡
으로 머릿속에서 지우려고 애쓰는중이에요. 정말
기분 나쁘네요..

        꺼꾸로 들으면 저도 쀍까 쀍까 물리 물리 이런 소리밖에
안들리는데요.

        반복적인 화면, 리듬 마치 시각과 청각으로 최면을 유도 하는거 같은데...뇌파를 조정하는거 같다는...

        역시 무언가가 뒤에 숨어 있군요

        (여기서 오른쪽구석에 오소리추가) 가 무슨 뜻이죠?
플래시 보면 가장 오른쪽 상단에 한마리가 더 나오긴 하는데...

      죽팥죽팥죽팥죽팥~ ;;;

      저도 로드짱님 그리고 닌자님과 같은 증상이에요 ㅜㅜ
하루라도 이 노래를 듣지 않으면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이거 상당히 중독성 강한 노래군요.
정말 몸이 거부할정도로 강렬한 음파입니다.

      전 이거 들으니까 머리가 어지럽던데,,,,,,, 이거 한번들으면 효과가 3일감....... 으........ 미국은 이딴거 왜만들고 난리야 골깨진다 크으~

      이걸 들으니 예전에 유행한 beat mania 의 overdoger (맞나?) 가 생각나네요. 단순한 패턴의 강렬한 드럼음이 반복돼던 음악인데 왠지 끌려서 자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것도 짧고 단순한 리듬의 반복이 사람의 감성에 영향을 주는거겠죠.
 원시 부족의 북소리를 이용한 trance 유도와 비슷한 느낌...

      중독성이 강한 음악인것 같습니다.
반복적인 음에 우리몸도 반복적으로 이 음악을 찾고 있는듯 하네요..^^;

      오소리 귀엽네요.
심각하게 생각하기는 좀그렇고 걍 편하게 생각하는게 좋을거 같음.

      음모론에 있는 오소리송은 헤프닝으로 끝나기때문에 휴게실로 옮깁니다.

      헤프닝으로만 보기는 좀....어제 TV에 나왔던데...

      맹물을 놓고 이게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성수라고 주장하면서 시체 보관하고 있었던 그 사이비종교 기억하시죠.
거기 신도들이 전부 못 배우고 무지몽매한 사람들이라서 그런 허황된 교주의 말을 믿고 따랐던 것은 아니잖아요. 나름대로 배울만큼 배운 교수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문제는 집단적인 맹신이 결국은 집단적인 최면상태로 몰아가는 것일것 같아요.
이것도 이거 듣고서 자살한 사람이 있네. 음모가 있는 노래네 하는 암시를 주고서 반복적인 음을 반복시킴으로써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최면을 거는 듯한 상태가 되는 것 아닐까요.
음모가 있는 노래란다. 이걸 들은 사람중에 자살한 사람도 있다더라. 이렇게 스스로에게 암시를 주다 보면 왠지 진짜 이상한 느낌이 오는 듯한 상태가 되겠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게 무슨 노래인지 아무 설명도 듣지 않은 상태에서 듣는다면 꼭 아프리카 주술사 주문 비슷하다거나 왠지 음산하다 하는 정도의 느낌을 받고 말 것 같아요. (원래 음악으로 밝은 느낌이나 음산한 느낌, 봄의 느낌, 겨울의 느낌 등 사람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이게 원래 좀 음산한 리듬으로 만들어졌으니 그런 기분이 드는건 당연한거겠죠)
원래 인터넷이란게 사소한 것도 많은 사람들을 손길을 거의 동시에 타고 전파되면서 확대재생산시키잖아요. (요즘은 개벽이 대신 딸녀가 유행이듯이요)
이것도 처음에는 별 의미없이 만들어진 것이 전파되는 과정에서 자살이네 뭐네 양념이 덧붙여지면서 그럴싸하게 스토리를 갖추게 된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요 우리가 새로이 접하게 되는 현상이나 정보들을 열린 눈과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되 '이게 어떠어떤 것이라고 하네요'하는 설명을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면서 거기에 끼어맞춰서 생각하려고 하면 오히려 진실을 보는 눈은 멀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무지 길지만 아무튼 몇자) 끄적 끄적했습니다.     

      아무리들어도 아무렇지도 않네요. 다만 저 노래를 부른사람은 어떤 생각으로 저런
희한한 Feeling으로 노래를했을까 하는 궁금증만....

      'tv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자살사건은 아예 없는 사건이고, 음악은 우리나라 무당 굿이랑 비슷한 형식이라네요. 그리고 원작자한테 메일을 보냈는데, 그냥 아무 의미없이 만들었고, 무한반복이 아니라 3시간이면 끝난다고하네요;

      전 부른 사람이 신기할뿐... 혀 안깨물었을까..;;;

      모두들 잘못 알고 계시네요.

이 플래쉬가 계시된 홈페이지가 영어 학습 홈페이지이며

이와 비슷한 또 다른 플래쉬가 많이 있습니다.

음모와는 전혀 상관 없고 모두 근거없는 이야기들입니다

      오소리라....아마 미군을 돕는것이 늘어난다는 뜻일까?

      티비 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이거 방영했엇는데 이거 그냥 사람들이 꾸며낸 이야기랍니다,ㅎㅎㅎ

      자살사건은 웃대에서 만든거에요...

      리플이 이상하게 달리니까 더 이상하게 사람들이 생각하는거 같네여. ㅎㅎ

      마쭈빠쭈마쭈빠쭈마쭈빠쭈.... -_-;

      아. 그리고 이노래.. 무한 루프가 아니라 몇시간 잇으면 오소리 나오는 타이밍도 맞지 않고.. 한 3시간쯤 있으면 끝난다는군요...

이건

[@선장] ??????  무슨 하실 말씀이라도?
[http://www.sunjang.com/skin/board/mw.basic/mw.emoticon/em16.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