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를 구해주세요! > 자유 게시판

        악...안타깝군요..
근데 저게 끼인건지..아님 물로 추락하는 중인지....? 쿨럭;;
도와줄 순 없고 바라만 봐야하는 이 안타까운 현실........[퍼퍽]

        어미 같은데... 오른 쪽 그루터기 위에서 지켜보고 있는 새끼는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다시 홍수가 나서 물이 차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거북아! 내년 여름에는 빠져나올 수 있을거야.

내가 구해줄까?

그래 난 착하니까...

"구"

아직 안 됐니?

그럼 다시 "구"

이상하다 "구"해줬는데도 안 되네.

저는 최선을 다했으니 다른 분이 구해주세요.

        썰렁님!!!!
별명 만큼이나 썰렁하시군요..쿨럭;;
혹시 개그콘서트의 아이스맨이 오신건 아닐런지..
"웃을수도 없고 울수도 없는 이 어색한 분위기" ......;;

        "구"    "구"    안되는군.....

        끼었군요. 아마 1시간내로 못나오면 힘이 떨어져서 그냥 말라죽겠지요.
저 사진찍은 사람은 그냥 지나쳤을까요? 아니면 구해줬을까요.
모든 사건의 확률은 반반이다. -지구를 지켜라중-

        썰렁님 조크 잼 있네요......VoV*    .............스카시님께서 요구하신 호소가 정확하게 해결되것 아닌가요. 

        해결된 것..............죄송 오타입니다. 선장님!!! '수정하기' 없어졌나요?

        황당하네요.. 홍수가 나서 저기에 끼었다니.. 정말 운이 나쁘네요..^^:;;

        제생각으로는 저렇게 바둥데다가 지쳐서 머리를 내리는 순간 앞으로 퐁당 할꺼 가튼데요..
거북아 거기 왜 올라갓냐? ㅋㅋ

        이런.. 거북이가 나무까지에 낑겨버리는 어이 업ㅂ 는 사건이네..
근데 제 생각으로는 왜 거북이가 끼였냐면 홍수때 물이 불어나잖소 근데 거북이가 가다가 나무에 걸리고.. 그런데 물은 줄어드니 나오지 못할수 밖에

        저걸 어째...
비가 많이 오도록 기도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