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황당한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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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빵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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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09회
작성일 03-12-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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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래방에서 내 차례 돼서 목소리 잔뜩 긴장시키고 예쁘게 부르려고 하는데 갑자기 이상한 목소리 꽥 튀어나올 때
2.내 생각에는 내가 예쁘다 멋있다 생각하고 길을 가다가,우연히 차유리에 비친 내 모습 봤는데 웬 거지 같은 얼굴이 있을 때
3.나도 모르게 갑자기 방귀가 나올 때
4.추울 때 콧물이 나와서 굳었을 때
5.목욕탕 가서 사람들 많은 데서 미끄러져 민망한 자세로 있을 때
6.버스에 당당하게 올라타서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데 막 넘어지려고 할 때
7.신호등 바뀌어서 지나가려는데 차가 빵빵거리며 덤벼들 때
8.막 분위기 좋다가 갑자기 싸∼할 때
9.누군가한테 인사를 하는데 무시하고 지나갈 때
2.내 생각에는 내가 예쁘다 멋있다 생각하고 길을 가다가,우연히 차유리에 비친 내 모습 봤는데 웬 거지 같은 얼굴이 있을 때
3.나도 모르게 갑자기 방귀가 나올 때
4.추울 때 콧물이 나와서 굳었을 때
5.목욕탕 가서 사람들 많은 데서 미끄러져 민망한 자세로 있을 때
6.버스에 당당하게 올라타서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데 막 넘어지려고 할 때
7.신호등 바뀌어서 지나가려는데 차가 빵빵거리며 덤벼들 때
8.막 분위기 좋다가 갑자기 싸∼할 때
9.누군가한테 인사를 하는데 무시하고 지나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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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소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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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펌입니다.
알아두시길.....
류진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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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글 같은걸로 민망해지나요??좀 제목이랑 안 맞는듯
최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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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인사했는데... 알면서 지나치는지..아니면 진짜로 모르고
지나치는지... 그냥 지나칠때...이미지 심하게 무너집니다...ㅜㅜ
권태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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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빵님 저 한소리 하겠습니다. 너무 정빵님의 글이 포인트를 받으시려는 티?가 납니다 글 몇줄안되는 유머 올려 셔놓고 참 황당하네요 ;; 그래도 재미라도 있어야지 그래도 재밌는건 황당한법들이랑 수능대박 프로젝트 밖에 없더군요 ; 좀 생각해서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