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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XCO가서 인체의 신비전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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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20회 작성일 03-05-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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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보신분들 ...음..

다른 지방에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부산에 사시는분들은

지하철 타고 시립미술관에 내리시면 바로 BEXCO입니다

언제 시간나시면 꼭보세요

상당히 잼있고 신기하고 인간이 정말 복잡한 구조구나 느꼈습니다.

삶과 죽음의 사이를 가깝게 해주네요..

미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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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해용님의 댓글

산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저도 보러 갔었습니다.. 5월 5일날..
집이 스펀지 근처거든요..
같은 날 보셨다면 혹시나 중간에 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줄 서는데 너무 오래 기다려서 고생했지만
그만큼 값진 자료 받아간 것 같았습니다.
9월까지 하니까 안 보시는 분들은 시간내서 보시도록 하세요~

Santatown님의 댓글

산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도 5월5일날 갔었어요
오후 늦게 가서 줄안서고 바로 표를 살수있었습니다.
영화 매진되서 어쩔수없이 본건데
영화보다 났더군요^^

solmaru님의 댓글

산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서울에서 봤는데.. 속이 좀 거북하던데..
마지막에 간과 뇌.. 등을 직접 만지는 곳에서..
뇌는 정말 표면이 딱딱해서 그냥 플라스틱 만지는것 같았지만,
허걱... 간을 만지는 순간 그 촉감에 놀랐죠...

최현길님의 댓글

산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그것을 그냥 시체쇼로 비하하고 싶군요. 기증한 이들의 시신을 돈을 받고 전시하다니요.
그들의 시신을 장기이식이나 조직은행으로 사용하여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던지 무료 상설전시관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기원이 된 유럽에서도 단순한 시체쇼로 비하하는 의견이 많다더군요.
게다가 초등학생들에게 보여준다는 것에는 절대 반대입니다. 부위별로 절단되고 장기별로 분할된 장면을 어린이에게 보여주다니요
차라리 도축장에 걸린 소나 돼지의 사체가 덜 비참하지 않을까요?
죽어서도 편히 눕지 못하는 그들을 추모하며...

박찬영님의 댓글

산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대구에서는 왜 안하는거죠? 오호 ^_^ 전 생물학자 될껀데
인체에 관심이 많다하오~
그렇지만 좀 잔인하다고 들었소이다...
엽기적이라고 하더군요.. 외국인이 그 시체를 사서
전시를 해놧다고 하더군요..
꼭 가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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