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름정도 되었나...?......온몸을 하얀 천으로 감싸고 차안에서 생활하며 전국 방방 곡곡을 누비고 다니는 괴집단이
뉴스에 소개되었다.....그렇지 않아도 옴 진리교의 교주에게 사형을 선고한지 얼마안되서 일이다. (요거 지하철 사린사건 졸라 오래도 끌면서 이제야 그 교주넘에게 사형을 선고를 내렸다.)
이 괴집단은 특별히 뭐를 주장하는건지 아직 까지 알수없지만....암튼 하고 다니는 꼬락서니와 행동을 보면 그냥 결코 무시할수가 없다. 일단 그들은 어느 산골쪽에 자리를 잡아 도로의 반을 점령하고 주위의 나무나 도로에 하얀천으로 감싼다...글고 뭐 전자파에 유식하다는 교수나 박사들도 알수없는 유해전파 땜에 인간이 병들고 죽는다라고 하며...글고 이 전자파가 인간을 조종하고 있다는 주장도 하고 있다....그들 옆으로 자나가는 모든 차량은 그들의 검문을 받는다....검문은 뭐 특별한게 아니라....방송기자인가...그냥 일반 시민인가 그걸 가려내기 위함이라본다.
글고 또한가지 이 집단의 역사가 그리 만만치가 않았다....70년대 중반부터 시작해 80년도 중반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고 그들을 조종하는 교주는 약 60세정도의 여성이리고 하는데....역시 그들과함게 차에서 생활하고 있는걸로 알려져있다. 이 단체가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이 교주는 지금 매우 위독한 상태에 있다고 한다. 심근결색증과 후두암, 위암, 뇌암, 대장암,....등등 졸라 복잡한 병이 많다고 한다. 이것도 다 이 유해전파때문이라고 하지만......
첨엔 그냥 단순 무슨 전파연구 매니아 집단이라고 생각했으나....방송매체들이 이걸 그냥 두지않아....졸라 파고든 결과 옴 진리교처럼 일종의 사이비종교집단으로 밝혀졌다. 차안에 있는 교주는 자신을 미카엘이라 칭하며....무슨 설법을 늘어대는 것처럼 보이는데....아직은 그 종교집단의 어느정도의 규모를 가졌는지 아직 파악이안되는 상황이고 지금은 인근 부락의 경찰이나 시민단체들에게 쫓겨다니는 형편이다. 일단 그들은 한번 자리를 잡으면 약 1주일이나 보름정도 도로를 점령하며 무슨 연구를 한다고 하는데....요즘엔 그것도 힘든지경이 되었다고 한다. 경찰들은 그들은 도로교통 위반법 딱지를 때면서 쫓아내고 그 부근 청년단체들이나 시민들의 표적이 되고있다고 한다.
암튼 요넘들 어떤일을 저지를까 그게 궁금하다.
그들은 파나웨이브 연구소란 간판을 내세우며 활동중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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