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천사 입니다...
동남아 4개국을 7일만에 다녀왔읍니다...
저는 여행의 목적이 다른 이들과는 달리 그나라의 빌딩을 봅니다...
첯번째 여행지는 태국이었읍니다...
태국은 갔다오신분도 잘아시겠지만....극도의 빈부차 이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이 불만이 없읍니다.....나의 복이려니 하구요..
론건의 해석대로라면....역시 절대군주의 정치가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할수 있었구요.....그리고 그군주가 얼마나 잘못을 저지르는지.......
모든부는 국왕과..그의 친척들이 모두 독점을 하고있었읍니다...
코리끼를타는 행사에서는 단돈 5달러의 팊에 늙은 코끼리 몰이꾼은
거의 기절할정도로의 기쁨을 표시를 하더군요...
과연....나중에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은 어떠한 식으로 정리를 할것인지......
단지...자연은 해치지 않았다는 본인들도 모르는 업적이 있을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도 불쌍했던 그곳의 국민들이 자꾸만 떠오르더군요...
늘상 달력이나 그밖의 여행의 낭만의 대명사로 익히 알고있는 수상가옥을
보고는 인간의 처참함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글썽여 지더군요...
그들의 너무도 처참한 삶에 모습에 말입니다....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첫눈에 나의 예상대로...앞으로 미래의 법집행의 시험국가로 생각됩니다...
너무도 엄격한 법을 인간에게 적용을 해보는 시험국인것이죠...
그시험은 성공을 한듯합니다....
무서울정도로 솟아있는 초대형 빌딩들.....
밤.9시면..차도 사람도 거의 없읍니다.....
싱가포르의 부는 주로 영국인들의 몫인것이죠...
참고로 영국이 홍콩을 내어줄때는 그곳의 최상의 목적은 이미 달성했다는 뜻이겠죠...
그냥 내어준것이 아니죠...
제가 늘상 얘기했던....영국이 이상하리만치 모든것에서...
끝없는 양보를 한다는 것이죠...
실상은 그것이 아닌것이죠...롤스로이스 자동차나.세계 최대의 조선소등...
그냥 다른나라에 헐값에 넘겨준것은..그러한것은 거의 필요가 없다는것을..
일찌기 깨닭은 것이죠...
싱가포르의 모든것은 영국이 쥐고 있었읍니다...
새삼 느낀것은 너무도 무서운 영국이 자꾸만 떠오르더군요....
나머지 사람들은 본인들이 정말로 잘살고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있더군요..
너무도 무서운 법의집행.....
앞으로 이것은 인류의 미래의 법의 집행의 시험무대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시행을 하고있구요...
살인적인 물가들.....정말로 다시는 가고싶지않은 나라....
무엇을 상징하는 빌딩들......
영국의 식민지에 있었으며 영국을 받아들인 나라는 대부분 잘사는것은
사실입니다....싱가포르..홍콩..호주..미국...
상당히 묘한 일입니다.......
싱가포르 역시 36년전에 독립을 시켜주었고...그전에 이미..모든 목적은..
다달성한 이후의 일이죠....
강가의 밤에 우뚝솟아있는 빌딩들.....다른 사람들은.멋있다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지만...
저의 생각은 달랐읍니다....왠지모를 무서움이 느껴졌기 때문이죠...
왜.그이상의 생각을 못할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말레지아...
말레지아는 싱가포르와..육교하나만 건너면..바로 말레지아 입니다...
싱가포르에서 말레지아 가기는 쉬워도 말레지아에서...
싱가포르로 오기는 하늘과 땅차이죠....
말레지아로 들어서자마자..덤벼드는 거지떼들.....
어쩌면..육교하나를두고 이렇듯 천당과 지옥차가 날까하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바로....선택된자와...버림을받은 자들의 차이가 아닐까요....
다시 말해서 말레지아는 끝까지 자주권을 부르짖는 나라이죠...
여차하면..자급자족이 가능한 나라이기하죠...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것이....바로 자급자족이 가능한 나라에서...
핵까지 보유를하게 되는것을 가장 두려워하고있죠...
그들의 민족들은 원인도 알수없는 가난의 나락으로 빠져드는 것이죠...
말레지아에서는 간단히 1시간정도의 여행만 했읍니다...

홍콩....
홍콩..역시 제가 갈곳은 못되더군요....
그수많은 돈들이 누구의 손으로 다들어가는지.....
중국 귀속후...급속히 무너져가는것을 한눈에 알수가 있었읍니다....
고급 음식점들도 하나둘 철수를 하고있더군요....
그러나..가장 중요 위치에는 어김없이 외국인이 소유주더군요..
그외국인이란..? 바로 영국인들이죠..
이들이 홍콩을 반환을 해줄때는 그들의 목적이 이미 이루졌음을 말하는것이죠..
상업따위에 비즈니스를 말함이 아닙니다...

한가지 기분좋은 일은 동남아.어디를가나..우리가 놀랄정도로..
한국의 위상이 너무도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모든 상점이나..호텔 등지에서...간판의 글들이..맨위에.한국어가 있고..
그밑에 일본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가판대의 점원들은 대부분...한국말을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놀랐던 사실입니다...
월드컵 덕분도 있겠지만....저는 나름대로 생각한바가 따로 있읍니다...
바로....월드컵 4강전때이던가....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글귀가 있었을 겁니다...
꿈은...그리고 별이 그려져 있었지요...
그것은 우연이 나온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별은 누군가를 환영한다는 뜻이기도하죠...
또.다른 뜻으로는 너희들을 선택하겠다는 뜻이기도하죠..
그들의 뜻하는바와.가장 적합한 국민성으로 판단한듯 합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느낀것은 이번의 4강은 우연이 아닐것이라는 생각이들지만..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하마터면.너무도 엄청난 사실이 드러날뻔도 했구요...
히딩크를 너무도 빨리 고국으로 돌려보내는 처사를 무엇으로 표현할까요..
어쩌면...그들 뜻대로라면...통일 대한민국을 세계 최강으로 만든후...
무서운 사명을 부여하겠죠....
통일 대통령을 만들어서...대한민국 최초로 연임을하는 대통령으로 만들겠죠...

금번 여행을 끝내며..나름대로의 판단은..
이들국가를 한방에 총한방 않쏘고도...초토화 시키는 방법이 있더군요...
바로...물이었읍니다....
싱가포르는 말레시아의 물도움없이는 하루도 살수가 없더군요...
홍콩 마찬가지..
자급자족이 가능한 말레시아는 굶주림과..무지로....
태국도..물부족과...처절한가난..무지.....
우리나라가.얼마나 살기가 좋은지...
너무도 풍부한나라.......누가 이렇게 돈을 풀어주는지는
나중에 글을 올리겠읍니다..
목적이 무엇인지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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