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인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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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날래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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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조회 813회
작성일 04-07-2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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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예수는 소라는 동물을 만들면서 소에게 말하기를
"너는 60살동안 살수 있도록 해주겠다.. 다만 평생을 사람을 위해 일을 해야만 한다"
그러자 소는
"그럼 그냥 30년만 살게 해주세요" 이래서 소는 30년을 살게 되고.....
다으으로 예수는 개를 만들면서
"너는 30년동안 살수 있다... 다만 평생을 사람을 위해 집을 지켜야만 한다.."
그러자 개는
"그럼 저는 15년만 살게 해주세요.." 이래서 개는 15년이란 수명을 받았다한다..
다음으로 예수는 원숭이를 만들면서
"너는 개와 마찬가지로 30년이란 수명을 주겠다.. 다만 사람을 위해 평생을 재롱을 부리며 사라야 한다.."
그러자 원숭이는
"그럼 저도 15년만 살래요.." 이래서 원숭이도 15년이라는 수명을 받았고....
다음으로 예수는 인간을 만들면서
"너는 25년이란 생을 주겠다.. 25년동안 사람으로서 생각과 사고, 지식을 갖고 너의 능력을 한껏 펼처보아라.."
그러자 인간이 말하기를
"그럼 저는 소랑 개랑 원숭이가 버린 30년 15년 15년을 대신 더 살겠어요.."
이래서 인간은 일생중에 25살까지는 인간본연의 모습으로 살게 되고 25살부터 30년동안은
소처럼 죽어라 일만하고 55살부터 15년동안은 개처럼 집만 지키고
70살부터 15년동안은 손자나 자식들에게 원숭이처럼 재롱을 부리면 살게 되었다고 한다..
라디오에서 들은이야기 인데 재미있어서 함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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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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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창조할때 죽고 -> 새로태어나고 이렇게 하지말고
그냥 한번 태어난 사람들이 안죽게 만들징..........
조인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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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위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었다.......과연 재미있는지 ... 쓴웃음이 나오네요
저 이야기의 핵심은 단순히 우리가 웃어넘기는 것들이 아니지요.
인생살이를 함축해놓은 비유적으로 말이지요 그런 이야기인듯하네요.
재미있어서 올렸다.... 과연 우리 부모님은 저러지 않을거 같고 우리들은 저러지 않을거 같아서 웃으셨는지....
함종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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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기나잇님 꼭 그렇게 받아 들이실것 까지야...
세상 모든것들을 항상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받아 들이시나요..
그러면 저 얘기를 듣고 펑펑 울기라도 바라셨는가 보죠?
저는 웃지도 않았는데 왜 웃었냐면서 태클을 거는 님을 보니까 어이가 없을 뿐이군요..
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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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기나잇님 꼭 그렇게 받아 들이실것 까지야...
처음부터 쓴웃음 짓지 마세요 ^^
우선 가볍게 웃은 후 -> 씁슬한 표정은 나중에.....
결론은 처음 들었을때는 웃어야 정상인것 같은데요 ^^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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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쩝.... 그런데 하느님이 아니고 예수가 창조를 ㅡㅡ; 하하 쓸모없는이야기지만 ㅡ;
하여간 씁쓸하네요.. 생각해보니 어렸을때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