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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햄스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49회 작성일 04-07-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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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행에서 번호표 끊고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아주머리 한 분이 아들로 보이는 꼬마아이(대략 6살정도)에게 수학문제를 냈습니다.
근데 문제가..

아주머니 왈 : 사과가 18개가 있는데 명바기가 4개를 먹었다. 몇개가 남았을까?

예를 들어도 꼭 저런걸로 ㅋㅋ
앞에있던 대학생으로 추정되는 햏들은 배꼽빠지게 웃었다는
저는 그냥 씁씁한 미소로.. *-_-ㅋ*


출처 - 오늘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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