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서운 얘기 하나 할까요... > 자유 게시판

진짜 무서운데요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를 믿으시고 끝까지 읽어주세요...



나영이는 길을 가다가 한 허름만 인형가게를 보게 되었다..

가게에는 예쁜 인형들이 대단히 많아서 나영이는 그 허름한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그 많은 인형들을 둘러보던 나영이는 는에 띄는 인형이 있어서 중님 아주머니에게 그 인형 가격을무러보았다

"아주머니 이 인형 너무 이쁜데 얼마하죠?"

"... 그 인형 살려고?.. 그 인형은 팔면 안되는 인형인데..."

"왜요? 이 인형이 꼭마음에 드는데요.."

"그럼 이 인형을 싸게 2000원에 줄테니 꼭 명심 해야되 사항이 있단다... 절대 절대로.. 이 인형의 발바닥을 보면 안되..

그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나도 장담을 못하니까 알았지?"

"네 ..싸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나영이는 인형을 사서 집으로 왔는데 그날 밤12시에 공부를 하던 나영이는 책상 위에 있던 그 인형이

자꾸 자기를 처다 보는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다...

갑자기 무서운 생각에 나영이는 낮에 인형가게 아주머니가 해주셨던 얘기가 생각이 났다..

인형의 발바닥을 절대로 보지 말라던..... 하지만. 나영이는 너무 궁금해서

조심스럽게 인형을 들었다.. 그리고 인형의 발바닥을 보았는데..

인형의 발마닥을 본순간 나영이는 쓰러지고 말았다....

발바닥에는 이런글이 있었다..

'정가 1000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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