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적인 의미가 아닐까요?
우리 왕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다!
를 주장하기 위한..

        김일성이 백두산에서 태어났다는 것과 동일시 생각해 보세요.ㅋㅋㅋ

        에리히 폰 데니켄 식으로 한다면, 계란형이나 둥근 모양의 UFO에서 나왔다고 할수도 있겠지요. 그게 구전으로 전해지면서 모습이 점차 바뀌게 되고... 제가 이런 종류의 상상을 좋아합니다.

        전 김알지라는 조상에서 이어진 종입니다
알에서 태어나서 김알지랍니다
조상을 비아냥 거리는건 아니지만 넘 유치한 발상같아서 ..................;
그럼난 조류 후손 ...심하군요^^

        심은하님의 말대로 탄생설화를 통해 통치권의 절대적인 힘을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 시키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아.. 잘은 생각이 안나는데 박씨부인인가요? 알을 낳기 전까지 빛이 따라다녔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박혁거세 뿐만 아니라 김수로왕은 외계여인과 혼인을 했다는 글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저희 조상이 김수로왕인데 저는 외계인의 자손이 되는게 아닐까요? ㅎㅎㅎ

가끔 저도 MRUAnd님과 같은 상상을 하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