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년 일본 나가사키현과 얼마 떨어지지않은 바다밑에 뭍혀있는 탄광을 발견하였다 당시에는 영세하기 짝이없는 기술로 석탄을 캐내고 있었고 일본 미츠비시사가 1890년에 사들여서 막대한 인력과 자본으로 인공도를 만들었다. 그 인공도의 모습을 보자니 꼭 군함같이 생긴 모습이여서 정식 명칭인 하시마 보다 군함도로 알려지게 되었다.
당시 5천여명이 이 군함도에 살았었고 탄광이 폐쇠한 1974년까지지 약 1562만톤의 석탄을 캐내었고 지금은 아무도 살지았는 무인도가 되어 버렸고 그 섬은 사람들이 접근 금지구역으로 남아 있어 가끔 유람선을 타고 그 주변을 도는 관광코스가 되어버렸으나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못하고 있다. 한가지 놀라운 점은 그곳 군함도에는 일본 최초의 고층철골 아파트가 만들어졌고 현재도 1918년에 만들어진 7-9층 짜리 아파트가 5동이 남겨져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곳에는 없는것이 없을정도로 모든 편의 시설이 갖추어졌고...굳이 그 섬에서 나갈일이 없을정도 였다고 한다.
지금 현재 이곳에 들어갈려면 특별한 용무가 없는 한 상륙허가를 내주지않고 있고....사진가나 지질탐사가들 정도 만 왔다갔다 하고 있고 나가사키현은 이곳을 세계유산으로 등록(?)시킬라고 요즘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난 알수가 없지....ㅎㅎㅎㅎ)
이곳을 왜 소개하는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에게.....
다름이 없고 뭐 세계유산 하나 아시아(일본) 또하나 생간다고 기뻐할 내가 아니고....그저 이곳 사진을 좀 봐주라는겁니다. 예전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살던곳에 지금은 텅 비어버린 섬이 좀 무섭더군여
물론 테크닉과 경험을 갖은 사진가가 찍은 사진이여서 더욱 그 분위기가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 찾아보기도 귀찮고 예전에 배틀로얄이라는 일본 영화가 있었죠...난 보지는 않았지만...(나는 영화를 골라가변서 보기땜에...흠흠....키타노 타케시가 나오는 영화는 이거 베틀로얄빼고 다 봤는데....평이 않좋더군여...글고 배울점(?)도 없을것도 같고......)
그 영화 촬영지가 군함도였나여 ?

요 미테꺼는 군함도 사진집...(영어와 일본어를 선택할수있다.)

http://www.ne.jp/asahi/saiga/yuji/

http://www.annie.ne.jp/~simo/gunkan.htm

추천0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