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으로는...

어떤 분야에 대해서 잘 알게 되면... 그 원리나, 흐름을 파악하게 되어 대략 어떻게 될 것이다라는 것이

느껴지고, 보일 겁니다. 한마디로 예측 이지요...특히 과학기술 같은 분야에서는 미래의 생활은 어떨 것이다 라는 식으로 가까운 미래에 대해서는 예언식으로 이야기 할 수 있지요...

하지만 노스트라다무스 같이 몇 백년 후의 미래에 대해서는 말하기 힘들지요... 하지만 노스트라다무스도 몇백년 후에 일어난다 라고 이야기 하지 않고,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 날, 또는 어떤 사람이 나타나서 어떤 식으로 세계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라는 식으로 말했지요... 어떻게 보면 후세 사람들이 갖다 끼워 맞추는 식으로 예언이 실현되었다고 이야기를 하지요....

제가 권위있는 천문학자라면 "태양계의 행성들이 십자가 모양으로 늘어서게 되면 지구가 멸망할 것이다" 그런 식으로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멸망하지 않더라도 분명히 강한 인력의 상호작용으로 지구에는 영향이 있을 테니...

한번 생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