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탄대신 사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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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9회
작성일 03-03-3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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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카스르=로이터 뉴시스】 지난 29일 이라크 남부 움카스르에서 순찰 중이던 영국 해병대 제42특공대원이 잠시 총구를 내린 채 이라크 어린이들에게 사탕을 나눠 주고 있다.
<저작권자 로이터>
전쟁은 나쁜면만 있는게 아니네요. 미소가 저절로 나오는 모습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야후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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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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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나쁜 면만 있지요...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아예 전쟁없이 사람들이 이라크 가서 총알 사는데 든 돈으로 사탕사서 뿌린다면...
먹을 것을 사서 뿌린다면... 전세계에 기아라는 것이 없어질 걸요....
부의 편중... 한 나라의 내부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큰 문제지요....
저렇게 착한 사람들도 군대에 의해 사람을 죽여야만 하는 슬픈 현실이 싫습니다.
저 아이의 눈을 보세요... 모두 똑같은 인간인데...
나두 사탕이랑 맛있는 거 주러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