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으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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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uf6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768회 작성일 05-10-07 00:42본문
http이://www.op.co.kr/i/imgh/200408/12/07/1057918093411ad0d5caaa5.jpg
마음을 비우면 편안해진다.
알몸으로 태어나 옷한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 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 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http이://www.op.co.kr/i/imgi/200408/12/55/2115533808411ace26a1234.jpg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구름 만큼이나 포근하고
매미 울음 만큼이나 시원할 터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욕심을 비워내면
살아 볼만한 세상인데...
http이://www.op.co.kr/i/imgi/200408/12/06/488757438411ad0b07530f.jpg
투명한 햇살 가슴에 퍼 담으면 세상이 환해 보이고
잔잔한 작은미소 얼굴에 피우면
오늘 하루도 즐거워지는 것을...
http이://www.op.co.kr/i/imgi/200408/12/08/604430912411ad1299eb24.jpg
마지막 죽음 낭떠러지 생각한 들
만사가 다 수포로 돌아가고 그간의 나의 생도
한낱 불티 되어 허공에 날릴 것인데...
비우고 또 비워 여유를 두어 마음의 자유를 누려보자.
삶의 참 자유를 찾아보자.
http이://www.op.co.kr/i/imgh/200408/12/07/1775179928411ad0d47c848.jpg
자연이 나에게 전하는 속삭임들이 들릴 것이다.
나는 이제야 강물이 흐르는 이유를 알 것 같고.
걸음 재촉하며 달음질 치는 구름의 흐름도 알 것만 같다.
http이://www.op.co.kr/i/imgh/200408/12/55/1546015296411ace08445d2.jpg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지난날 내가 보던 그런 세상이 아니다.
훨씬 넓어 보이고 편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마음을 비우면 편안해진다.
알몸으로 태어나 옷한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 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 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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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구름 만큼이나 포근하고
매미 울음 만큼이나 시원할 터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욕심을 비워내면
살아 볼만한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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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햇살 가슴에 퍼 담으면 세상이 환해 보이고
잔잔한 작은미소 얼굴에 피우면
오늘 하루도 즐거워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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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죽음 낭떠러지 생각한 들
만사가 다 수포로 돌아가고 그간의 나의 생도
한낱 불티 되어 허공에 날릴 것인데...
비우고 또 비워 여유를 두어 마음의 자유를 누려보자.
삶의 참 자유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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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나에게 전하는 속삭임들이 들릴 것이다.
나는 이제야 강물이 흐르는 이유를 알 것 같고.
걸음 재촉하며 달음질 치는 구름의 흐름도 알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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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지난날 내가 보던 그런 세상이 아니다.
훨씬 넓어 보이고 편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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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썰렁님의 댓글
썰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그러고 싶은데요.
연세드신 부모님도 챙겨드려야 하고
몸 아파 쉬고있는 형님도 챙겨드려야 하고
시집간 동생도 가끔씩 도와달라 하고...
저를 위해서는 티셔츠 한 장, 구두 한 켤레 못 사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몇 백만 원씩 써야하니
통장은 늘 비어있고 카드값 갚기도 빠듯한데
매달 이런 삶이 반복되니
무슨 마음의 여유가 생기겠어요.
아침부터 한숨만 나오네요.
buf63falo님의 댓글
썰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힘든삶을 사시네요..
힘내십시요..
썰렁님의 댓글
썰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힘들진 않아요.
내 부모님인걸요.
어릴 때부터 제 뒷바라지를 해주셨는데 이젠 당연히 제가 그렇게 해야죠.
그게 힘든게 아니라
님의 글을 읽고 나니 제가 너무 마음의 여유 없이 살아온 것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좋은 글,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자유미님의 댓글
썰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마음이 편해 지는 사진이내 나도저런곳에서 살고 싶다 지긋지긋한 도시 가 싫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