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저도 봤습니다. 멋있었죠..^_^ 엄청 밝고..

        네네....저도  보았습니다...제가 살고있는 창신동에 성터가 있습니다...동대문에서 시작되어 낙산꼭대기 까지 연결되어 있는성터인데...그 정상위에 공원도 있고 아주 잘 꾸며놓았거든요..^^
저녁에 그곳으로 바람을 쐬러 올라가다가 달을 보았습니다^^;;  정말 아주 밝더군요.. 제가 눈이 더 좋았더라면 훨씬 자세히 볼수가 있었을텐데...시력이 0.8정도 되기에 ....^^*  그런 저의 눈에도 자세히 보일정도면 다른 회원님들은 혹시 착륙해있는 유포라도 볼수가 있었을지도.....ㅎㅎ;;

[@비회원] ^^;;

        오늘도 잘 보이던데요 둥글고 크게 ...
첨엔 몰랐는데, 여친이 알려줘서.
망원경이라도 있었더라면, 아깝넹.

        달 색깔이 계속 변하더군요.
구름도 없는데

백색->노란색->백색...

달이 뭔가를 말하는 것 같던데요.

        제가 봤을때는붉은 색이였습니다.

네 포도주색이요.

경기도 광주시 인근 산골에삽니다..

참 멋지더군요.

        흠...저는 좀 비싼 망안경으로 봤는뎅....이상한것이 움직이더라고용...
참..제 시력은 참고로 양쪽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