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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의 엽기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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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맨인블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59회 작성일 06-01-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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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의 엽기녀들...






여탕에 오는 여자들의 유형(폄)...






1. 커버 걸







수건을 세로로 해서..



온 몸을 가리고 들어오는 뇨자들..



켁!!



어차피 들어오면 다 벗는 거...-_-



왜 가리고 들어올까요?



궁금하기도 하여라~~



요렇게 들어오는 여자들 대개의 공통점이 하나 있죠...



바로... 목욕할 때도..



구석에 숨어서 가려가며 한다는 거죠..



정말 헉!!입니다요... -_-;;;



저럴걸..



왜 대중탕에 왔는지..... 쯧....



몸에 총천연색 용이 여의주 물고 날라다닌다든지..



키스마크가 도배를 하고 있든지....



그것도 아니면...



온몸에 개칼 자국이 잔치를 벌이든지...



셋 중 하난가?











2. 니들이 때밀이냐? -_-+++







속옷 입고 들어오는 뇨자들..



요런 여자들 땜에 헷갈리는 사람들 욜라 많습니다요...



때밀이 아줌마들이랑 도대체가 구분이 안됩니다요...-_-



속옷은..



때밀이 아줌마들만 입자구요!!!



때 밀러 온거지..



밀어주러 들어온거 아니지 않습니까!!! -_-



요런 유형의 여자들의 공통점!!



나갈 때도 입고 나간다는 거!!!



(이 때 속옷은 빨아서 사우나실에 널어 말려서 입음..-_-;;;)



이 유형 중에서도 더더욱 짱나는 뇨자들...



바로...



슬립까지 입고 오는 뇨자들!!!



여긴...



침실이 아닙니다... -_-











3. 잘 빨아보세~~ -_-+++







목욕을 하러 온건지..



빨래를 하러 온건지...



주로 아줌마들이 많이 하는 행동이죠... -_-*



일케 빨래를 해서는...



사우나실에다가 줄줄이 걸어 놓습니다요...



그래 놓고는 욜라게 때 밀고..



한 두어시간 사우나서 땀 빼고...



그러다 보면..



그 빨래 다 마릅니다..-_-



일케해서 이 아줌마들은 세탁-->건조 까지 완존히 마친..



퍼펙트한 세탁물들을 안고 돌아갑니다요..



정말 아줌마들..



여왕입니다요....... -_-*











4. 헤어드레서 -- 목욕탕 버전..







정말 환장하게 만드는 뇨자들입니다요...



주위 사람들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하는 행동이죠...



염색약을 싸갖고 와서..



목욕탕에서 염색을 합니다요...



염색약 냄새 아시죠?



것도 싼 염색약을 쓰는지 욜라 독합니다요...



거기다가 염색약 튀죠...



암튼 장난 아닙니다요..



또 어떤 뇨자들은...



스트레이트 파마 같은 건...



아예 약 사갖고 와서 목욕탕에서 셀프로 합니다요...



정말 살인본능을 일깨워주는 인물들이죠...



이상하게 목욕탕 옆엔 미용실이 붙어 있죠?



그래서 그런지..



그 옆 미용실서 머리 볶고선...



머리에 수건이랑 비닐 캡 뒤집어 쓰고 와서 ..



때 벅벅~ 미는 뇨자들도 꽤 됩니다요...



상상해 보십시요..



얼마나...



요상할런지.....-_-;;;;;;











5. 엄마있는 여탕 아래...







염소만한 아들 놈 델구 여탕 오는 아줌니들..



뜨아~~



정말 뜨아~~ 입니다요....







척 보기에도 알거 다 알만한 큰 아들놈을...



뇨자들 훌렁 벗고 돌아댕기는 여탕에 델구 오다니요... -_-



대체 뭔 생각으로 저리 큰 놈을 델구 들어왔는지...



일케 큰 놈 하나 들어오면..



여탕 분위기 묘해집니다요...



그놈은 그놈대로 바쁘게 눈 돌아가죠... @.@



뇨자들은 뇨자들대로 그 놈 안보이는 데로 가서 목욕하든지..



아님 대충 끝내고 나가버립니다요... -_-



근데도 그 아들 어무이 되시는 아줌마는...



자기 때 다 밀 때 까지..



아들을 그냥 내버려 둡니다요... -_-



심심한 그 놈은...



여기 저기 누드화 감상에 여념이 없게 되구여...-_-;;;;



게...게다가.... 쪼매난 놈이..



벌써부터... 까....까져가지고선....-_-;;;;;;;



('까가지고선' <--- 절대 맞음..)



장난 아닙니다요... 정말..



여탕엔...



여자만 출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요...



쪼매난 놈도..



달릴 건 다 달리지 않았습니까!!!! -_-*



요샌 초딩만 되어도 알건 다 압니다요... -_-



아들 두신 아줌마들의 각성이 필요합니다요!!!











6. 지존무상 -- 탈의실 버전..







목욕을 하러 온건지...



광팔러 왔는지.....



고스톱을 치려면 옷은 입고 치던지.... -_-;;;;;



훌러덩 벗고선..



머리엔 수건 감아 올리고선...



담배 한개피씩 물고선...



'앗싸~ 똥먹었다!!!' 젠장~ 또 설사야? ./'



으아... 정말 흉합니다요... -_-



고스톱 치다가 허기를 느끼신 아주머이들...



짱께이에 짜장면에 짬뽕에



탕슉까지 배달시킵니다요...-_-;;;;;



으아~ 탈의실에서 풍기는 묘한 짱짬 냄새...



마악 목욕 마치고 나온 사람들...



완존 미쳐버립니다요.... -_-











7. 골라 바르는 재미가 있다~







오이,쑥,허브,계란,플레인 요구르트,사과,우유,꿀,



키위,살구,바나나,당근,밀가루,해조.....



몰까여?



바로..



전신 맛사지용 음식들이랍니다...-_-;;;;;;



때 밀다 보면 정말이지 배 존나 고픕니다...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선 욜씨미 때 밀고 있는데...



어떤 뇨자들은 먹을걸 갖고



몸에다가 장난 칩니다요..-_-+++



몸에 쳐발랐으면 가만히 구석에 짜져서 쉬던지..



왜 그 몸을 해갖고선 여기저기 돌아댕깁니까?



배고파 환장하기 직전인 뇨자들...



눈빛 묘해집니다요... -_-;;;











8. 내겐 넘 섹쉬한 나~







정말 베레 젤루 환장해 하는 유형입니다요..



때 다 밀고 탈의실로 나온 뇨자들 중...



몇몇은.. 기냥 벗고 모든 일을 합니다요..



보통 뇨자 같으면 돋팔려서 옷 빨랑 입고 할 텐데...



이 뇨자 유형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요...



훌러덩~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선...



드라이를 하고... 얼굴 맛사지도 합니다요..



글구선 화장도 합니다요....



마스카라에 립스틱까지 다 끝내고서도



결코 옷을 입지 않습니다요..



글구선..



누드 상태로 거울을 바라봅니다요..



'이뇬 어떤 뇬인지 존나 섹쉬하네그려~ *.*'



요런 눈빛으로 한동안을 거울을 주시합니다요...



거참.. 보는 사람들



민망하기 그지 없는 광경입니다요..-_-



제발.. 옷은 좀 입고 하지...-_-;;;

출처: 유머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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