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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에 메달려 슈퍼맨 장난' 미군 사이에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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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속의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06회 작성일 05-12-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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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미군 사이에서 위험천만한 스턴트 장난이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23일 AP 등이 미국 '버지니안 파일롯'을 인용 전한 바에 따르면, 이 같은 스턴트 장난은 지난 10월 비행 중인 헬기에 매달려 담력을 시험하던 미 해군이 헬기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당시 사고로 숨진 이는 미 해군 소속 헬기 승무원인 브라이언 조플린(32세). 조플린은 지난 10월 4일 페르시아만 인근 해역에서 비행 도중 헬기에 매달려 몸을 수평으로 유지하는 놀이를 즐기던 중 안전벨트가 풀리면서 125피트(약 35m) 아래 바다로 떨어져 숨졌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 같은 행동은 미군 사이에서 ‘슈퍼매닝(Supermanning)’이라 불리는 놀이로, 약 10년 전부터 일부 헬기 승무원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헬기는 약 시속 35노트(약 63km)의 속도로 날고 있었는데 바다에 떨어진 조플린의 시신은 4시간 후 발견되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고 당시 헬기 조종사는 승무원들의 위험천만한 ‘익스트림 스턴트’를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105&article_id=0000003297§ion_id=104§ion_id2=235&menu_id=104
위의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사진 보실수 있어요 ^^ 다큰어른이 애처럼 위험천만하게 노네요


출처 :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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