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워" 라는 영화로 벌어지는 싸움에 가까운 영화계의 상황에 대해서...
일반관객들은 영화 "디 워"로 벌어지는 영화계의 언어의 난투극을 보며 의아심이 드셨을 겁니다. 이유가 뭘까?
한 번이라도 평론가의 극찬을 보고 영화를 보러 간 후 지루함과 무거운 주제, 강압적인 메시지의 전달로 거부감이나 괴로움을 가져본 분들이 있으셨을 겁니다.
또 평론가의 엄청난 독설로 쓰레기라 한 영화를 안보고 지나갔다가 명절날 tv나 비디오대여점서 빌려본 후 재미를 느끼신 분도 있으실 겁니다.
그러면서 고민하게 됩니다. "내가 영화보는 수준이 저질인가?" 이후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뉘져... 그냥 취향데로 살래하구…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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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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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08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