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가 뽑은 10대 음모론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9.11 테러가 미국 정부에 의해 계획됐고 아폴로 우주선의 달착륙은 날조된 것이며,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는 사고가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살해됐다?이런 이야기들은 물론 완전 터무니없는 것이긴 하지만 너무 많이 들어서 우리의 귀에 성가시도록 익숙해진 루머다. 영국과 미국권 인터넷 상에는 바코드가 우리의 정신을 조종하는 신호들이고,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거대한 도마뱀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황당한 얘기들도 끊이지 않는다. 영국의 인터넷 상에서 끈질기게 떠도는 루머 10개를 일간 더 타임스가 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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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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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