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의 송신장치인가? 고대문명의 흔적인가?
미 해군이 남극 해양 연구를 위해 세계 최초의 남극 탐사선 엘타닌호를 띄운 것은 1964년, 엘타닌호는 남미 최남단 혼곶의 서쪽 바다 속 3천 1백 미터 아래 해저 바닥에서 엘타닌 안테나를 촬영했다. 이 촬영된 사진은 뉴질랜드 헤럴드를 통해 공개되었고, 일부 사람들은 이것이 전파를 송수신하는 안테나와 유사하다며 UFO 관련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1971년 지질학자 브루스 히젠과 홀리스터가 문헌 증거를 통해 '엘타닌 안테나'를 해면동물로 분류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사진속의 모습은 해양생물학자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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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백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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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4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