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 높은 테러리스트 자칼 “알카에다는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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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악의 테러리스트로 악명을 떨쳤던 ‘자칼’이 알카에다 등 최근 테러리스트들의 행태를 비판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자칼은 1994년 프랑스 정보 요원들에게 붙잡히기 전까지 20여년간 살인, 납치, 폭탄 공격 등을 일삼던 인물로 현재는 프랑스 북동부 클레르보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영국 선데이 타임즈는 자칼이 전화 인터뷰에서 “알카에다 등 요즘 테러리스트들은 무고한 사람을 죽이고 있다”면서 “이들은 프로페셔널리즘이 결여된 아마추어 테러리스트”라고 비판했다고 15일 전했다. 자칼은 또 알카에다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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룐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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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17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