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22기 따라잡겠다" 중 '스텔스기' 개발 시동
중국은 미국이 이달 중 일본 오키나와의 가데나(嘉手納) 공군기지에 3~4개월간 배치할 최신예 F-22 랩터 전투기를 상대할 수 있는 첨단 전투기 개발에 착수해 미.중 공군력 증강 경쟁을 촉발하고 있다고 미 군사전문지 디펜스 뉴스가 4일 보도했다.
디펜스 뉴스는 젠-13과 젠-14로 이름 붙여진 새 기종이 현재 중국의 선양(瀋陽)과 청두(成都) 항공사에서 2015년 실전배치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대만 리버티 타임스의 최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 신문은 대만 공군 장성의 말을 인용해 "중국은 F-22를 공략 대상으로 상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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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6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