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개구리소년 바닷가서 피살" 남녀공범 주술적 의식 범행
[사회] 2002년 11월 25일 (월) 11:37
개구리 소년들을 살해한 범인이 음력으로 올해 안에 잡힐 것이라는 예언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대중 역술주간지 는 최근호(제28호)에서 "범인은 늦어도 음력 섣달(12월) 안에 잡힌다"는 초능력자 차혜숙씨와 무속인 배민선씨의 주장을 보도했다(사진).
두 역술인에 따르면 범인은 개구리 소년들과 면식이 있는 사람으로 주술적 의식을 치르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차씨는 또 범인이 "범행 당시에는 정신이 혼미했으며 전라도·강원도를 거쳐 현재 서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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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순
3,934
02-11-25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