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스홀 출입문 조승희 범행 2일전부터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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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38회
작성일 07-08-1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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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스홀 출입문 조승희 범행 2일전부터 잠겨"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사건으로 기록된 버지니아공대 총기참사를 수사중인 버지지아주 경찰은 10일 범인 조승희가 범행을 저지르기 2일 전인 4월14일부터 참사현장인 버지니아공대 노리스홀 출입문이 쇠사슬로 잠겨져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미 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
언론들은 버지니아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 참사 발생 2일 전인 4월14일 노리스홀에서 모자달린 스웨터 셔츠를 입은 수상한 남자를 보았으며 출입문이 쇠사슬로 잠겨져 있었다고 증인들이 증언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그러나 이런 증언만으로 조승희가 사전에 노리스홀을 쇠사슬로 잠그는 등 범행을 리허설했다고 믿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증인들이 목격한 ‘수상한 남자’가 범인 조승희로 확인됐는 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입력 : 2007.08.11 01:00 / 수정 : 2007.08.11 02:39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29:57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사건으로 기록된 버지니아공대 총기참사를 수사중인 버지지아주 경찰은 10일 범인 조승희가 범행을 저지르기 2일 전인 4월14일부터 참사현장인 버지니아공대 노리스홀 출입문이 쇠사슬로 잠겨져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미 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
언론들은 버지니아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 참사 발생 2일 전인 4월14일 노리스홀에서 모자달린 스웨터 셔츠를 입은 수상한 남자를 보았으며 출입문이 쇠사슬로 잠겨져 있었다고 증인들이 증언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그러나 이런 증언만으로 조승희가 사전에 노리스홀을 쇠사슬로 잠그는 등 범행을 리허설했다고 믿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증인들이 목격한 ‘수상한 남자’가 범인 조승희로 확인됐는 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입력 : 2007.08.11 01:00 / 수정 : 2007.08.11 02:39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29:57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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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비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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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나옵니다... 우롱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는데... ㅜㅜ 휴우.
대놓고 떠들어대는 언론정보는, 무조건 의심부터하고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승희씨... 안쓰럽습니다... 불쌍한 사람....
우주연방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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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희사건 조작인거 알만한 사람들은 알텐데...
소행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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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의문스러운 것은 자살하는 사람이....
가슴에 2방 머리에 1방 ?
누가 봐도 의심 할 만한..........이에 대한 관련 분석 기사같은 것은 이후에 없나요?
노틸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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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있어.. 진실은 쩌어 너머에 ㅋㅋ
장장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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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