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라는 나라는.. > 음 모 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음 모 론

한국이라는 나라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하하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6건 조회 2,003회 작성일 07-12-02 10:37

본문

나는 원래 비교역사학의 대가가 아닌가.

처음 내가 이 신비한 민족과 맞닥뜨린 것은 고인돌을 통해서였어.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한국에 있더군.




이상하지 않나? 이 넓은 지구상에 그 좁은 한반도라는 지역에

세계 고인돌의 70%가 있다는 사실이 말이야.




고인돌에 미쳐 있던 나는 한국어를 아주 열심히 공부했어.

그러고는 무작정 한국에 갔어. 뭐라고 얻어보려고 말이야."



"호,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한국에 있는 줄은 저도 몰랐는데요."



사나이는 약간 뒤틀린 웃음을 지었다.



"그런데 막상 한국에 가니 아무도 모르는거야.

학자든 뭐든 아무도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자기 나라에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어. 그래서 나는 그 나라 역사를 샅샅이 뒤졌어.

그러면서 나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어."



"왜요?"



"흐흐,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자기 나라에 있으면

그 역사란 건 무서울 정도로 오래됐다는 얘기가 아냐?

그런데 이 사람들은 자기네 역사를 줄이지 못해 안달이더군.




고인돌이란 강력한 부족국가의 상징인 것은 자네도 잘 알테지.

그런데 이 사람들은 중국에서 누군가 내려오기 전의 한반도란

그저 미개인들이 흩어져 살았던 것으로 생각하더군.

모든 역사책도 그렇게 만들고.




그러면 그 많은 고인돌들은 세계 각지에서 수입해 갖다 두었단 말인가?

이렇게 온 나라 전체가 잘못된 역사를 전적으로 받아들이고 사는 나라

는 처음이었어."



"그게 신비하단 말씀인가요?"



"아니, 더 신비한 일이 있었어."



사나이는 위스키를 한 잔 더 따랐다.

폐허에서 위스키와 거위간을 즐기는 이 사나이에게서는

알 수 없는 풍자와 허무가 묻어 나왔다.



"자네도 알다시피 나는 비교역사 연구가이면서 성서 전문가야.

그런데 어느 날 나는 두 눈동자가 튀어나올 뻔한 발견을 했어.

바로 그 한국에서 가장 신비하다는 인물의 저서를 읽을 때였지.

나는 그 책에서 성서의 요한계시록과 똑같이 씌어진 구절을 찾아낸거야."



"네? 언젯적 책인데요?"



"한국에 성서가 처음 소개되기도 전의 책이야.

그 책에는 놀랍게도 성서의 요한계시록과 같은 숫자가

문장 하나 틀리지 않고 나왔어."



글렌은 아직 확실히 이해하지 못했다는 듯한 눈길로

자신의 상전을 쳐다보았다.



"어떻게 그런 일이 생길 수 있습니까?"



"문화의 뿌리가 같다는 얘기지.

한국인들이 중국 문화를 받아들이기 전,

본래 그들이 가지고 있던 문화는 수메르족하고 뿌리를 같이하는 거란 얘기지.

이스라엘이 수메르족의 후예이듯 말이야."



"수메르란 동쪽에서 온 사람들이 아닙니까?"



"물론.

그들은 바이칼 호 부근에 살다

일부는 시베리아를 동진해서 한반도로 들어가고

또 일부는 서쪽으로 자그로스 산맥을 넘어 중근동으로 들어갔어.

일부는 그냥 바이칼호 부근에 남아 있었고.

이들은 자꾸 이질화되어 갔지만 아직도 어느 부분에서는

동질의 문화를 갖고 있어.

요한계시록과 그 예언서에 나오는 숫자가 같다는 점은

그런 것을 말하고 있는 거지."



"오오, 그거야말로 인류사상 가장 중요한 연구 과제군요."



"과제? 그렇지, 과제지.

하지만 나는 진정으로 실망하고 말았네.

나는 한국에 가서 이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연구가 되어 있는지

알아보았지만 실망스럽게도 전혀 없었어."



"그럴리가요?"



"믿지 못하겠지만 사실이라네."



"오오."



"처음 나는 한국을 좋아했어.

그러나 차츰 한국이 너무도 싫어지기 시작했네."



"왜요?"



"그들은 인류의 유산을 죽여 버린 게 아닌가.

그들 자신이 활발하게 연구해 세계에 내놓아야 할 고대의 신비한 유산을

모조리 묻어버리지 않았나?


그들은 범죄자야.

인류의 유산을 탕진한 범죄자라구."



"이상하군요.

그 나라에도 학자와 연구자들이 있을텐데요."



"그 나라에서는 이런 문제를 제기하여 미치광이 취급을 받아.

내가 이런 문제를 제기하자 갑자기 한국의 학자들이 모두

나를 미워하기 시작했어."



"네? 미워하다니요?

고맙게 생각했으면 했지."



"그게 한국이라는 나라야.

모두가 패거리로 나뉘어 있어.

연구는 하나도 안 하는 놈들이 패거리끼리 뭉쳐가지고

나를 공격하는데 나중엔 인신공격까지 하더군."



"......."



"자기네 나라에 고인돌이 그렇게 많으니 굉장히 강성한 고대국가가

있었을 거라고 했더니 그런 나라는 중국에나 있었지 자기네 나라는

고구려니 뭐니 하는 나라가 최초의 고대국가였다고

떼를 지어 달려드는데 나는 그만 두 손을 들고 말았네.

알고 봤더니 그건 일본인들이 식민 지배 때 조작해 가르친 역사였어."



"한국은 아직 일본의 식민지인가요?"



"그럴지도 모르지.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나라는 먹고사는 것 밖에는 모르는 나라야.

모두가 돈에만 관심 있고 역사니 문화니 하는 것은 껍질밖에 없는 나라야."



김진명 작 _ 바이 코리아(BUY KOREA) 中












이것은 소설이 아닌 실화야.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한국에 있다면

고대에 엄청난 국가가 있었다는 뜻이 아닐까?

대체 우리나라 학자들은 무엇하고 있는거지?



한글은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문자 서열로 1위라고 해.

문자는 그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나타내는 척도라고 하는데

그건 뛰어난 정신 문명을 간직하고 있다는 뜻이잖아.



우리나라의 이런 위대한 역사들은 가르쳐주지도 않고

국사 시간에 맨날 연도나 외우게 하고

찬란한 역사는 감추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이야.



실제로 세계사 속에서 한국 고대사는 사라졌어.

한반도의 북부는 한사군을 통해 중국의 식민 지배를 받았고

남쪽은 임나일본부를 통해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고 되어 있지.




우리의 시원 역사는 왜 이토록 왜곡된 채 방치되어 있을까?



그것은 역사 교과서 편찬자, 역사학자로부터 한국 정부에 이르기까지

한결 같이 일제의 식민사관에 물든 채 너무도 안일 무도하여

제 나라 역사가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됐는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야.



자신의 역사를 알지도 못하는 민족이

중국과 일본의 역사 도적질을 나무랄 수 있을까!?



어떤 의미에서는 역사를 훔친 민족보다

지키지 못한 민족이 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



국토는 그 민족의 육체고 역사는 그 민족의 영혼이야

우리 민족이 혼 빠진 민족이 되지 않으려면

이제 우리 스스로가 나서야 해.



우리들 스스로가 역사에 대해서 몰랐기 때문에

중국이나 일본이 얕보고 역사를 뺏아 가는거라구!




이젠 우리가 나설 차례가 아닐까?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29:24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추천2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그대에게님의 댓글

뉴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하하아님~? 자료 잘 앍어보았습니다.

글의 여백이 너무 많아 산만해보여서 조금만 신경을 써주셨더라면 좋았었네요~^^;;


우리나라 고인돌의 분포도도 분포도이지만
더 큰 문제는 우리나라에 존재(?)하고 있는 친일 학자들의 분포도입니다.
한반도역사 왜곡에 음으로 양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분(?)들이죠.
물론 다 그렇진 않겠지만...

지금 웹을 열띤 토론의 장으로 달구고 있는 일명 "우리나라 역사의 60가지 미스테리"도 그렇습니다.
누가 암까마귀고 누가 숫까마귀인지 도대체 구분이 가질 않습니다.
이런 글을 볼 때면 저도 역사공부에 심취하고 싶지만...현실이...(_ _* )

여러분도 시간이 나시면 검색창에 "우리나라 역사의 60가지 미스테리"를 쳐보세요.
아주 다양한 글과 반론, 반론의 반론이 올라와 있습니다.

저 역시 보고 들은게 있는지라 개인적으로는 그 60가지중 90%는 모두 믿고싶었지만
그 내용에 반론을 펴며 잘난 체하는 그 학자의 이론(?)에는 말 문이 막힙니다.
물론 역사적 배경이 그렇다면 그렇게 믿어야지요.
하지만 저는 이제는 우리나라의 역사에 숨겨진 비밀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초등시절에 백지도에 그림을 그려가며 배우던 그 지식이 이제는 뭔가 틀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그 학자의 배경이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아하하아님의 저 자료내용을 그 학자분이 보았다면(이미 알고 있겠지요...) 또 어떤 쓴소리(?)를 할까요...

식민지 문화 30년이면 문화가 말살되고 50년이면 언어가 없어지며
100년이면 그 나라 민족이 소멸된다는 얘기가 참 무섭게 들립니다.

고서 한 권이 발견되면 그 당시의 시대상을 알 수 있다고 관련학계가 흥분에 들뜨곤 합니다.

한 권이 그러한데 30권도 아니고 3,000권도 아닌
무려 30만권이 발견되었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하지만 일제치하에서 우리나라의 중요한 고서가 30만권이나 불태워졌다고 합니다.
그것도 매우 중요한 내용이 담긴 것만 골라서 불태웠겠지요.....

제가 보관하고 있던 200여장의 희귀사진이 오래전 원인모르게 날라간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 기분을 되돌려생각하면....
그깟 사진이 그 정도인데 중요고서 30만권이라니 저는 도대체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한국사를 받쳐줄 중요한 고증자료가 사라졌으니
꼼짝없이 믿어야 할 그럴듯한 한국 소설적인 역사 몇권쯤이야 그 분들 식은 죽 먹기아니겠습니까?

얘기가 다른 곳으로 흘렀군요.


고인돌이 우리나라에 많이 분포되어있다는 자료는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저 내용도 아래 주소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my&no=1481

다크스타님의 댓글

뉴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흠... 이 글을 적을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적게 되는데... 한국과 이스라엘이 서로 유사한게 그냥 우연히된게 아니라 서로 같은 핏줄을 같고 태어나서 그렇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을 과학적으로 증거적으로 보여줄수는 없지만 한국은 분명 셈민족에서 나온 것입니다. 알타이언어를 쓰고 ...
옛날 중동에서 한국과 이스라엘은 분리되어서 나왔습니다. 같은 셈민족이죠 원래는 같은 뿌리라는 것입니다. 저의 얘기가 믿어지지 안겠지만 제가 자료를 조사해보니 거의 맞더라구요

꿈에서 누군가가 저에게 한 얘기가 있는데 이스라엘과 한국은 먼 형제지간이라고 했습니다.
거의 먼친척 수준이죠 서로 같은 피에서 나온 형제라는 것입니다. 처음에 그 얘기를 들었을때 그냥 너무 어의가 없어서 아무 말 못했는데 제가 이리저리 찾다보니 같은 수메르인이고 거기에서 서로 분리된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인은 일제시대때 한국인이 오래된 문화의 사람인것을 알고 역사를 조작하고 왜곡시켜 한국인을 열등시키고 비하시켰죠 한국역사를 축소시키고 완전히 뜯어버린거죠. 원래 한국역사는 오래되고 영토도 굉장히 넓은 그런 민족이죠 일본 섬나라와는 비교와 안되는 그런 나라인것이죠

별님의 댓글

뉴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금까지 나온 역사사료들과 정황근거로 볼때에...
우리들이 현재 살고있는 한반도에 고대삼국(고구려백제신라)의 정통국가와 세력들의 본거지가
없었다는 것은 자명하다고 생각됩니다.
만약에 있었다면 이들 삼국의 영향권에 들어있는 변방이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한반도는 대륙과 전혀 연관이 없는지역이 아니라 음양으로 연결된 같은 문화권 지역이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대한민국 영토로 되어있는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떨어져있지만 같은 문화 같은 영토개념이죠.

다만 주체세력과 주영토 중심은 대륙이었다는 말이지요.
고조선과 선대(하나라 은나라 주나라) 또한 대륙이 본거지고..
특히,조선의 학자들이 임금의 덕을 칭송할때 자주 "선대" 라든지 "윗 3대" 라고 말하는데요.
3대라고 칭하는 것이 바로 하은주(하나라 은나라 주나라)입니다.
즉, 하은주가 바로 조선의 윗선대요...조선의 뿌리 조상이라는 의미입니다.

서세동점때 대륙이 중국사로 되고 한반도가 조선사로 자리매김이 되어질적에..
하은주는 중국사로 편입되고 한반도조선사와는 맥이 끊어진 것이지요.
결국 고조선 하은주..그리고 진나라 한나라 모두 대륙이면서 고구려 백제 신라와 고려 조선의 할아버지 조상 윗세대라는 것이지요.

삼국이 대륙이요 그렇다면 고려또한 대륙이 될수밖에 없고...고려의 뒤를 이은 조선 또한..
대륙일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많은 부분에서 일제가 삭제 조작 재구성을 해놨지만..
거대한 틀속에 남아있는 진실의 조각 모두를 없애지는 못했습니다.

눈팅님의 댓글

뉴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삼국유사나 삼국사기에 대해서 100% 아는바는 없지만 위의 게시물을 읽고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제생각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책하면 흔하게 떠올리는 삼국유사나 삼국사기 왜 현재까지 남아 있을까요?
일제 강점기때 30만권에 달하는 우리나라 역사책을 일본넘들이 불태웠다는데 말이죠.
다행히 불태워지지 않고 남아 있는걸까요.. 아니면 의도를 가지고 불태우지 않았을까요
삼국유사, 삼국사기로서는 우리나라의 고대대륙역사에 대한 어떠한 자료를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즉 한반도에 국한되어 있다라고 판단되어집니다. 이것은 일제의 입장에서 한국역사 말살정책에 부합되는 것이고, 일제가 허위로 역사책을 만들필요도 없이 실제의 역사책을 이용했다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삼국유사나 삼국사기의 저자가 의도적으로 한국고대역사를 한반도로  국한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단지 해석을 하는방향에 따라서 일제가 한국역사를 말살하는데 이용할수 있었다는겁니다.

세이야님의 댓글

뉴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한국의 역사자체가 먼 옛날까지 가는대도 안 믿는 사람들과 등한시하고 소홀히 하는 자들 덕택에 만주도 못찾고, 수메르의 원래 이름인 수밀이라는 이름도 못 쓰죠..수메르의 옛 용사들이 나오서 다시 연결시키려나요..'지금 아무도 없는데, 언제까지 누가 말하는 초인을 가다려야 할지..
왕인 될 인물만 나와도 죽이려고 드는 나라인데..글프죠..

날하님의 댓글

뉴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김진명씨가 정말 사람들 다 망칩니다. 에휴.

지금 이 글에 댓글 다신 분들은
http://orumi.egloos.com/3390711#3390711_1
이 곳에 가셔서 가서 역사라는 학문이 저렇게 대충 끄적여서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아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저 논리 대로라면 중국의 한족을 제외한 한국 일본 동아시아의 그 외에 많은 나라는 결국 같는 민족이라는 소리입니다. 일제시대에 일제가 주장하던 동조동근론과 마찬가지이지요.

저도 김진명씨 소설 읽고 매우 큰 감명을 받았었습니다만...
그는 사람들 입맛에 맞게 팔릴만한 소설을 쓰고 있는 것 뿐입니다. 역사를 바로 알리려고 하는 게 아니지요. 

빌보님의 댓글

뉴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솔직히 말해 양측다 우스울뿐..
사실 우리역사에 대한 우리나라의 기록이 얼마나 남아있습니까 -_-
핵심은 없어지고 껍데기만 남은거에다 타국의 기록을 이어붙여 만든 역사를 그게 당연한거란 대전제를 잡고 까는쪽이나  우리 좋을대로만 해석하는측이나....
역사 왜곡된건 분명하죠  어디가 어떻게 된건지 모를뿐이지

참 현실을 보면 답답합니다
차라리 백제 22담로설이나 어떻게 좀 다뤘으면 싶네요...  거긴 아직까지 알짜배기가 좀 남은거 같습니다...

숨바꼭질을 하는데  숨은아이들이 기다리다 지쳐서 집에 갔어요
근데 술래들은 아직 가위바위보 하고있네요 ㅎ

아싸조쿠나님의 댓글

뉴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전의 서해가 지각변동으로 가라 앉기전에는, 또 현해탄이 그리 멀리 벌어지기 전에는 고대 한국의 중심에는 강화도 마니산이 있엇읍니다.

단군 께서 마니산에서 천제를 지낸것을 아신다면  고인돌이 왜 한반도 중심으로 퍼져 잇는지를 짐작 할수 잇을것입니다만.. 역사에 무지하니 서로 말이 안통하는것이지요.

날하님의 댓글

뉴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금 한반도에 조선이 없었으면 그 때 한반도엔 뭐가 있었나요?
그리고 그 때 조선이 있었던 곳에 있어야할 나라는 어디에 있었나요?
그리고 그러면 조선은 우리민족 우리역사가 아닐 가능성이 높겠네요.

혼땅님의 댓글

뉴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역사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어제의 역사속 악인이 오늘의 선인이 되기도 하고 또는 그 반대가 되기도 하죠. 타임머신을 타고 직접 가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입니다.
요즘은 역사 학풍 분위기가  실증적인 면을 좀 비판하는 경향이 있는데, 일단은 실증적인 증거부터 어느 정도 나와야 뭐가 이렇다고 할 수 있는 거 아니겠는지요?

시유님의 댓글

뉴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자국민으로써 정말 부끄러운일입니다. 왜 자신의 나라 역사를 왜곡하고 진실된 것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지..사학자들은 왜 아직도 그 모양인지..자신들의 밥줄 땜에 이런 애통한 일이 벌어져야하는지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에효 ㅡㅡ;;;

삽돌님의 댓글

뉴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고인돌의 반 이상이 한반도에 위치하는데 한반도가 고대국가의 중심이 아니었다더라 (소위 대륙삼국설).....뭔가 모순 아닙니까?

Total 1,492건 29 페이지
음 모 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932 광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2 0 05-03
931 스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2 0 06-05
930 스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2 0 06-06
929 아스가르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6 2 0 06-20
928
에이리어51 댓글+ 8
거짓과진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6 2 0 07-11
927 마림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7 2 0 07-29
아하하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 2 0 12-02
925 스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2 0 02-16
924 스티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2 0 02-18
923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2 0 02-27
922 세이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2 0 02-27
921 세이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2 0 03-25
920 겨울의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6 2 0 04-12
919 빌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2 0 08-26
918 j2k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2 0 10-03
917
비교 댓글+ 5
인디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2 0 10-26
916 멀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 2 0 11-09
915 학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9 2 0 11-16
914 뉴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2 0 11-23
913 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2 0 06-3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401,20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8,767
  • 4 샤논115,847
  • 5 nabool100,450
  • 6 바야바95,176
  • 7 차카누기93,583
  • 8 기루루88,327
  • 9 뾰족이87,085
  • 10 guderian008385,61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159
어제
2,019
최대
2,420
전체
14,271,233
론건맨 요원은 31,00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