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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지역의 불안과 3차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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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괴물딴지닷…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1,341회 작성일 08-08-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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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국에서 독립적인 언론매체를 운영하고 있는 린든 라로쉬[Lyndon La Rouche]씨의 웹사이트인 www.larouchepub.com에서 퍼온 글입니다. 이 글은 2008년 8월 9일 린든 라로쉬[이하 라로쉬]의 정치행동 위원회[LPAC]에 처음 올라 왔었다고 합니다.


라로쉬는 Executive Intelligence Review[이하 EIR]라는 독립적인 매체의 주인으로서, 오랫동안 주류언론이 의도적으로 대중들에게 흘리지 않았던 중요 기사를 보도하거나, 사실이 왜곡되어 있는 주요 시사문제들을 독립적 관점에서 살펴보려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개인적으로 2006년 한 지인의 소개로 EIR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그 때부터 세상을 비교적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귀중한 수단을 저에게 제공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글은 최근 코카서스 지방의 정치적 군사적 불안정에 대한 라로쉬의 관찰력이 돋보이는 글로서, 여기 계시는 프연모 회원들에게도 참조할 만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생각하여 졸역이지만 번역해보았습니다.




라로쉬는 바락 오바마의 정치적 대부인 조지 소로스씨가 코커서스 지방에서 제3차 세계대전을 촉발시키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비난하다

[LaRouche Denounces `Obama's Godfather' George Soros Behind Attempt to Start World War III in the Caucasus ]


Aug. 10, 2008 (EIRNS)--This release was issued on Aug. 9 by the Lyndon LaRouche Political Action Committee (LPAC).



라로쉬는 오늘 영국의 비밀요원인 조지 소로스씨를 영국수뇌부가 지휘하는 코카서스 지방에서의 세계3차대전의 촉발을 위해 행동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소로스씨는 그루지야의 현 대통령 미하일 사카쉬빌리와 미국 민주당의 대통령후보인 상의원 바락 오바마의 정치적, 재정적 대부[代父]이다. 8월 7일 늦은 시각, 사카쉬빌리 대통령은 그루지야의 자치령인 남 오세티아 지역의 위기에 대한 외교적 해결책을 요구하는 티브이 연설을 하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1994년 이래로 UN의 평화유지군으로서 그 지역에 주둔해왔던 러시아군대에 대한 [그루지야군의]공격을 명령하였다. 사카쉬빌리의 행동은 제3차 세계대전을 촉발시킬 수 있는 것으로서, 이는 바로 국제적인 재정 체계인 브레튼 우즈 시스템의 붕괴에 대한 [영-미 제국의]대응이며 그들이 바라는 바이기도 하다.

[Lyndon LaRouche today denounced British agent George Soros, for his hand in the ongoing London-led efforts to trigger World War III in the Caucasus. Soros is the financial and political godfather of both Georgian President Mikhail Saakashvili and the purported Democratic Party Presidential nominee, Sen. Barack Obama (D-Ill.). In the late hours of Aug. 7, as President Saakashvili completed a nationwide television address, claiming to seek a diplomatic solution to the crisis in the autonomous region of South Ossetia, he in fact ordered Georgian troops to fire on Russian peacekeepers, who were in South Ossetia as part of a United Nations mandated force, that has been there since 1994. President Saakashvili's actions now threaten to trigger World War III—precisely what the British intend as their response to the collapse of their post-Bretton Woods international financial system.]


“만일 당신이 바락 오바마 대통령 치하의 미국이 어떠한 모습이 될지 미리보고 싶다면, 그루지야의 최근 행동을 살펴보기 보란다. 그루지야의 대통령인 사카쉬빌리는 바락 오바마처럼 영국의 대부 조지 소로스씨의 소유물이다.” 라며, 라로쉬씨는 물었다 : “과연 소로스사람인 오바마는 백악관을 장악한 이후 또 다른 딕 체니가 될 것인가?”

["If you want a preview of what the United States would be like under a President Obama, just look at Georgia's recent actions. Georgian President Saakashvili, like Barack Obama, is owned by the same British godfather—George Soros." LaRouche asked: "Would Soros' man Obama be another Dick Cheney if he got into office?" ]



소로스가 창립한 열린사회를 위한 협회[Open Society Institute, 이하 OSI]는 자신들이 그루지야에서 2003년부터 2004년 사이에 발발한 민주 운동인 “장미 혁명”의 근간을 이루었다고 자랑하곤 한다. 2004년 1월, 이미 십년 전에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에 사무실을 개설했던 OSI는 UN 발전프로그램인 UNDP의 조인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그루지야 정부를 재정적으로 후원하였다. 그 당시 UNDP의 지휘자는 마크 말로크 브라운[Mark Malloch Brown]으로서, 그는 소로스씨와 매우 막역한 사이였고 그가 UN에 재직하고 있을 당시, 헷지펀드 투기꾼[소로스씨]의 아파트에 세 들어 살 정도였다.

[Soros' own Open Society Institute boasts that it was the backbone of the so-called "Rose Revolution" that swept Saakashvili into power in 2003-2004. As of January 2004, the Soros Open Society Institute, which first set up its office in Tbilisi, the capital of Georgia, in 1994, began directly bankrolling the Georgian government, as part of a joint program with the United Nations' UNDP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 then headed by Mark Malloch Brown, who is now secretary general of the British Foreign and Commonwealth Office. Malloch Brown was so close to Soros, during his tenure at the UN, that he lived in an apartment he rented from the hedge fund speculator. ]



대부분이 러시아인인 남 오세티아 시민과 러시아군을 살상한 사카쉬빌리의 무모한 도발은 러시아의 강력한 군사적 대응을 촉발시켰는데, 이는 [러시아의]헌법상 명문화되어 있는 대로, 러시아인을 보호하기 위해 러시아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영국[영-미 제국주의 컨소시엄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듯, 역자 주]은 구소련의 붕괴 이후 코카서스지방의 불안을 조장시켜왔는데, 예를 들어 체첸 반군을 재정적으로 군사적으로 후원해주었고, 영국내의 모스크[이슬람 교회]에서 체첸분리운동을 위한 모집운동을 허용하였으며, 보리스 베레소프스키와 같이 반러시아 분리주의자와 테러리스트들의 코카서스지역 내에서의 행동을 지원했던 마피아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해주기도 하였다.

[Saakashvili's reckless provocations, in firing on Russian troops and killing South Ossetian civilians, who are predominantly Russian citizens, drew a strong military response from Russia, which is bound, under its constitution, to defend Russian citizens under attack. The British have been behind the destabilization of the Caucasus region since the collapse of the Soviet Union, funding and arming Chechen rebels, allowing recruitment into the Chechen separatist movements, at mosques in England, and providing safe haven to Russian Mafiya figures, like Boris Berezovsky, who bankrolled anti-Russian separatist and terrorist operations in the Caucasus. ]




“이제, 오바마 진영에 흘러들어가고 있는 소로스씨의 막대한 자금의 흐름을 주시하라.”고 라로쉬는 결론내렸다. “소로스씨는 영국의 첩보요원으로서 영국 대외첩보부와 특수작전부[SOS]의 지휘를 받고 있다. 그의 자금줄은, 스위스의 로스차일드[가 소유한] 은행의 지점으로부터의 첫 자금 제공이후로, 불분명하다. 소로스는 영국의 새로운 아편전쟁[경제적 위기를 제국주의적 수단으로 타파하려고 했던 비열한 전쟁, 역자 주]의 한 도구일 뿐이다. 그리고 그는 상원의원 오바마를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는 모스크바를 상대로 세계전쟁을 촉발시키려고 한다. 내가 미국과 러시아, 중국, 인도 등이 함께 새로운 국제적 재정 시스템을 창조하여 소로스같은 투기꾼들을 쓸어버리라는 제안을 하고 있는 바로 이 순간에 말이다.”

["Now, look at the vast Soros cash flow into Obama," LaRouche concluded. "Soros is a British agent, under the control of British foreign intelligence and special operations services. He is used by them. His sources of funds, after his initial bankrolling by the Swiss branch of the Rothschild banking interests, are murky, at best. Soros is part of Britain's new opium war apparatus—and he virtually owns Senator Obama. And now he is fomenting world war provocations against Moscow, at precisely the moment that I am calling on Russia, China, and India to join the United States in creating a new international financial system that would wipe out speculators like Soros altogether." ]





역자의 평 : 제1차 세계대전은, 윌리엄 엥달[W.Engdahl]씨의 주장에 의하면, 영국의 재정파탄이 근본적인 이유였습니다. 우리가 고등학교 시절, 오스트리아 황태자를 세르비아의 한 청년이 암살함으로서 일어났다고 지루하게 외웠던 WWI의 표면적 이유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습니다. 진짜 이유는 중동의 석유를 철도를 이용하여 독일과 동구권으로 끌어오려던 독일의 마스터 플랜을 저지하기 위한 영국의 이면 활동이 1차 세계대전을 촉발시킨 것이라 할 수 있겠죠.

제 2차 세계대전은, 표면상으로는 제3제국의 경제적 위기가 그 발발 이유였지만, 그렇게 된 근본적 이유에는 영-미 제국주의의 이면에서의 견제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제3차 세계대전이 만일 일어난다면, 그것은 바로 영-미 제국주의가 경제적으로 더 이상 기득권을 유지하기 힘든 절망적 상황에 처하게 될 즈음이라고 예측할 수 있을 겁니다.

현재 영-미 제국주의를 받쳐주는 기둥은 세계 유전에 대한 일곱 자매[7대 다국적 석유기업]의 독과점 체제와, 식량자원에 대한 일곱 자매[7대 다국적 곡물 회사]의 독과점 체제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식량 줄”과 “에너지 줄”을 잡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돈 줄”도 잡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모든 석유대금을 달러화로 결제하게 한다면, 자연스럽게 달러화가 세계금융을 지배하는 보편화폐가 되는 것이죠.


그런데 지금 현재 이러한 영-미 제국주의의 두 기둥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적어도 에너지 자원에 대한 독과점은 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 등과 같은 산유국들의 독보적인 행동으로 거의 무너지기 일보직전입니다. 설상가상으로 국제사회에서의 유로화의 가치와 신용은 달러화의 그것에 비하여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곡물 마피아라고 불리던 7대 다국적 곡물회사들의 유전자조작식물[GMO]에 대한 과도한 판촉활동은 유럽[영국을 제외한]에서 커다란 저항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면에서 영-미 제국주의의 기둥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일본, 그리고 중화경제권[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마카오]이 미국 연방정부에서 발행하는 채권의 약 40% 정도를 사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연방정부가 발행한 휴지조각의 거의 절반을 한 중 일 세 나라가 사주면서 미국의 재정적 파탄을 막아주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만일 한 중 일 세 나라에 어떤 경제적 위기가 닥쳐서 이 나라들이 동시에 연방채권을 급매하게 된다면, 미국 연방정부는 파산을 선언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세계는 1920년대 이후의 최악의 대공황을 맞을 수 도 있습니다. 재정적으로 파탄 난 깡패 국가[미국은 북한 대외선전국의 표현을 빌리자면 the Kingpin of the evil!]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은 과연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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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28:24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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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버스님의 댓글

괴물딴지닷…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거야말로 교묘한 거짓으로 정치적의도를 가지고 메케인에 유리하게 오바마에게 타격을 주고자하는 교활한 계략을 가지고 있는 악랄한 이야기네요. 오바마가 마치 소로스의 끄나풀로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그루지야 전쟁을 일으킨 것처럼 아주 사악한 의도를 가지고 독자들을 속이고 있읍니다.<br /> 그루지야의 대통령은 미국 정부의 앞잡이이며, 우리가 잘 알다시피, 부시와 체니로 대표되는 그림자 정부의 하수인들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침공하였고, 이제는 이란을 침공하기 위하여 소련의 개입을 차단하는 목적과 함께 소련을 고립 포위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그루지야 사태를 야기하였읍니다. 이미 폴란드, 체코 등에 미국은 군사기지화를 하기로 약속하여 소련을 점점 궁지로 몰아가는 상황이었고, 그루지야가 카스피해의 석유 수송로이면서 이러한 중요한 전략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들을 간파한 소련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그루지야 사태는 그들의 실패로 끝나고 말았읍니다. 또한 푸틴은 미국 정부가 특정한 후보에게 선거에서 유리하게 하기 위하여 그루지야 전쟁을 일으켰다고 발표를 하였읍니다. 그루지야 전쟁을 일으켜 이득을 보는 후보는 오바마가 아닌 바로 메케인입니다. 메케인을 당선시키기 위하여 국민들에게 공포심을 조장할 목적으로 미국정부가 그루지야 전쟁을 일으킨 것이라고 푸틴이 밝힌 것입니다. 그런데 이 전쟁을 오바마가 일으킨 것처럼 아주 사악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련이 개입하여 그루지야가 완전 함락할 위기에 놓이자 미국은 놀랄 정도로  신속하게 군함과, 그루지야에 지상군을 투입하였고, 그루지야로 날아가 신속하게 개입한 것도 바로 딕체니였읍니다. 바로 그들이 그루지야 전쟁의 당사자들인 것입니다. 미국에 있는 독립언론 매체라고 하였는데, 이처럼 아주 교묘하고 사악하게 사람들을 거짓으로 혼란케하는 아주 사악한 자의 글입니다. 독립메체라고 해서 모두 정론은 아니며, 이런식의 위장단체가 아주 많이 있읍니다. 잘 구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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