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 조절 `사이버 마약' 논란 > 음 모 론

      <p>시험결과....</p><p>2.4GB 파일을 받아서 모블로그에 소개된 방법대로 해보니...<br />환각효과의 파일이라는 자기암시가 걸려서인지 모르겠으나..일단 기분 묘합니다. 허허허..<br />시간 되시는 분들 한번 해보세요.. 3~4시간 정도 충분히 안정된 상태에서 하랍니다.</p>

      <p>참으로 무서운 세상이군요.... 일전에 디씨인싸이드에서 누리꾼들끼리 되네 안되네 하며 올라오던 글들을 봤었는데... 이거 이러다 진짜 뇌파를 조종당해 좀비 상태가 되어 아임 레전드를 외치는 윌 스미스 같은 인간과 싸움을 벌여야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만약 그렇다면.. 전 레전드가 되렵니다. ㅡㅡ;;</p>

      <p>사이버  마약이라고 애둘러 말하고 있지만.. <br />저는  문득 오래 전부터 예견된 일들이 이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건 아닌가싶어지네요..<br />십년 전 쯤 제가 본 글에서는 뇌파를 이용한 간접 섹스가 가능해지는 시대가 곧 온다고 했었는데..<br />누군가의 계획대로 일단 순차적으로 사이버 마약 쪽으로 운을 떼는 것 아닐까요? </p><p>사이버로 뇌파를 조정당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를 기다렸다가  <br />대중들에게 익숙해진 즈음에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조금씩 터트린다면    <br />그야말로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날만큼 대박 상품이될 수도 있지않을까요?.. </p><p>도대체 우리 인류는 어디를 향해 가고있는건지 모르겠네요.. <br />문명은 변해도 문화는 변하지 않는다 는 말이 아직도 유효한건지요...?</p>

      [!--8727|1--] <p>말씀하신 것 처럼, 과거에 예상하였던 기술발전에 따른 재앙들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죠...<br />분명히 많던 적던 저 MP3파일은 청소년 및 호기심 넘치는 이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br />담배가 대마초로 대마초에서 필로폰으로 넘어가듯... 오히려 실제 약물에 대한 호기심만을 키울것이 자명한 일이지요...</p><p>뇌파를 조정하고 하는 일이 현재는 일어나고 있지 않지만, 심리적인 효과를 이용한 각종 상술이 판을 치고 그런걸 인간조종의 일부로도 볼 수 있다고 봅니다.<br />심리적이던 육체적이든 변화를 일으키게 만드니까요...<br /><br />인간됨의 발전이 기술과 사회 발전의 반만 따라가도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br />이대로 가다간 결국 인간의 자멸밖에 없죠...</p>

      <p>'마약'하니까 자꾸 안좋은 쪽으로만 얘기가 흘러가는 것 같은데..이 기술을 의학적으로 더 개발시켜 정신과를 비롯 여러 분야에 기술을 개발 적용시키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하고 있을 수도 있겠군요..ㅎ</p>

      윗분말씀에 동감합니다 좋은 쪽으로 쓰였으면 좋겠네요 특히 정신의학 쪽으로.

      좋은쪽으로 쓰인게 바로 엠x스퀘어 였죠...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죠....<br />실제적인 영향보다는 심리효과가 크다고 봅니다.

      <p>제가 2.몇기가에달하는 엄청난 파일을 받았는데요.</p><p>일단 임시로 몇몇가지 파일만 들어보기로 했습니다.</p><p>침대에 누워서 엠피를 틀어보니 한 파일당 30분정도가 되있더군요... </p><p>들어본 결과.  왠만한 왜~~엔만한 고집중력이 없으신분들은 그저 시끄러운 노이즈로 들릴겁니다.</p><p>무슨 오르xx랑 유체이탈 ,스피드헤피? 몇몇가지를 들어보았는데 머리아픈것도아녀 그저 시끄러운 노이즈였습니다. 참고로 전 인터넷이있는 최고용량파일만 받았구요.  하루뒤 ,또하루뒤 계속 시청했지만 </p><p>저에겐 효과는 없었습니다.. ㅠㅠ 기대 내심했는데... 그냥 오로지 시간낭비일 뿐이구요.(저에겐_ )<br />대다수사람들은 효과없다고 누리꾼들이 말하고있구요. 아직 들어보지못하신분들도 효과없을껄요..</p><p>만약 그런느낌이 들더라고 자기암시? 효과가아닐까싶어요. </p><p>그리고 !</p><p>마약 이런게 성분같은게 몸에흡수가되어 호르몬이 분비되어 묘한기분을 받는것인데. 단지 소리만으로 마약의 십분의 1 등등 효과를 본다니 좀 어이가없습니다.</p>

      자기 암시만으로도 인간은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킬 수 있답니다.<br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죠...<br />사람들은 시각이 꽤 발달되었다고들 생각하고 있지만,<br />의외로 청각이 민감한편입니다.<br />여기서 조건이 조용한 곳에서 편히 있으면서 몇 시간을 듣다보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아마...평상시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다고 졸린것도 아니고 잠깐 몽한해질때가<br />종종 있을 겁니다. 어쩌면 그저 이런 효과를 좀 더 극대화 시킨 유형이라고 볼 수 있고,<br />전에도 음악에서 금기시? 된 자극 효과가 있다는걸로 들었는데...특정음을 집어넣어서 사람들의<br />기분을 자극시킨다? 모 그래서 금기시 했던 것이 있던거 같은데..그런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br />는군요...

      흠...아무리 디지털음원이 30hz 이하의 주파수를 담고있다해도...그걸 재생할만한 스피커나 헤드폰이 없다면? 무슨소용이 있나요? 이어폰은 불가능할껏 같고...피시용 스피커도 탈락.. 재생력이 좋은 헤드폰이 제격일듯 싶네요 ㅎ

      잠깐 들어보긴 했지만, 생각보다 위험도가 있는거 같군요...<br />소리음이 단조롭고 각 헤드에서 들려오는 소리차가 있는지라..뇌가 인지하면서<br />약간의 무리함을 주는거 같습니다. 이런 음을 장시간 긴건 30분도 넘으니...<br />결코 좋은 음이라고 할 수 없겠네요...<br />차라리 자연의소리를 찾아 들으면서 쉬는게 나을거 같군요...

      <p>들어보아도 부작용같은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극히 소수의심신이 약한사람은 주의해야 되겠네요</p><p>한4시간정도 들어보았는데 중독성같은것은 없습니다. 마음껏들어도 됩니다.</p>

      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안들을랍니다~!!!! ^.^/

      몇개 들었는데... 글쎄요... 집중을 하지 않아서 인지...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3개 들으니 잠시동안 머리가 계속 아프네요 ^^;;

      <p>자각몽을 들으며 잠을 잤습니다..</p><p>자다가 몸이 벌떡벌떡 일어나더군요 </p><p>15분 듣고 껐습니다</p><p> </p>

      <p>전 예전부터 나 자신을 테스트로 해서 실험해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였다. 물론 그렇게 해야 누가 해봤다는 등 진실에 가까운 사실은 결과적으로 자신 뿐이 이해할수있으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나 스스로 테스트였다 아이도저 딱 좋은 도전기이다.</p><p>몇일을 좋아하는 호기심이 땡기는 순으로 해보았다. <br />30분 이고 1시간이고 특히 집중력이 좋아지는 밤에 10시 부터 새벽 3시까지 했다.<br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지겨웠다. 요즘 같은 속전 속결전에서는 보통 1시간을 투자해야했고<br />그 음들이 정말 듣기 거북했다. 인간이 이해하는 음이 아닌 기계음같았다 전부 윙윙~~ 찌지찍<br />제목만 다채롭고 윙윙!~~~의 강약 소리와  옛날에 12시만 되면 TV가 꺼지면서 나오는 배경음악이 찌지찍이 바탕음악으로 쓰이는 이런 음들이 내가 왜?  30분 이상 들어야 하며 보통 사람들이 매일 이런 음을 들어서 이상하게 안되는것이 이상할정도록 인간적이 음은 결코 찾아 볼수 없었다.<br />예전에 공장에서 일할때 기계작동음이 상상을 초월해서 귀마개를 안하고는 일을 못했는데<br />어느날 나 자신도 귀마개를 안하면서 자연스럽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거기다 서로 대화까지 나누는 모습에 놀랬다.. 그렇다........... 인간은 귀로든 눈으로든 적응 할수있다.. 우리는 아이도저 같은 음들에 속을수있다. <br />그 시간에 차라리 명상을 하거나 자신을 돌아보는 자아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더 현명하며 마음을 가꾸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더 행복해질것이다. 물질에 의지하면 그 물질이 없으면 우린 괴로워 할수밖에 없다.. </p><p>자신을 의지하고 자신을 가꾸는 것에 행복을 아는 자는 강할수밖에 없다.</p><p>그 뒤로 아이도저는 휴지통으로 달려갔고 예전 처럼 30분 이상의 시간에 나만의 시간을 다시 찾으러 가고 있게 되었다.~~</p>

      정품?은 용량이 2기가보다 훨씬 높으며 파일확장자가 다릅니다..<br />뇌파조정이라는 정교한 작업에.. 음질이 원본보다 떨어지는 2기가짜리로는 별 효과가 없을 것 같네요..

      제가 원본도 입수를 했는데<br />그 파일로 들어보아도 연전히 찌지찍은 나오더라구요<br />딱히 큰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일단<br />원음은 손상된 상태가 아니라고 보여지고<br />약간의 잡음 정도 지만 굳이 원본하고 큰 차이를 못느껴요<br />충분히 시중에 도는 파일로도 가능할것 같아요<br />다만 이어폰 보다는 헤드셋을 해야 더 정확할것 같은데.<br />정말 하면서도 느끼지만 거의 미치짓이죠. 시간 낭비이고<br />

      저도 들어봤어요~ 전 강한건 듣지않고 약한 마약종류였는데 ^^; 약간 두근두근~ 거리기만 하고 별로 느낌은 없더라고요 ㅎㅎ 유체이탈의 경우에는 계속 영혼이 빠져나갈것같은 느낌이 들기도했지만요 ^^

      이건 나쁘게 볼 것만도 아닙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긍정적인 면을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군사용으로 쓴다면 투여할 피요가 없는 각성제의 역할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한 인간의 뇌에관한 병들을 약물없이 치료할 치료제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인간의 한계를 끌어올려 개개인 마다 특성을 최대한의 역량으로 끌어올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연구를 진행하려면 굉장한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또한 이런것이 긍정적인 면에서만 일어날 리도 없겠지요. 흐음..<br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7.gif" align=absMiddle border=0 />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