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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트레일과 조류독감과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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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도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56회 작성일 05-10-0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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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토론과 관계있는 듯 하긴한데....일단은 전적으로 추정에 불과하다는 점을 먼저 밝힙니다.

이곳 론건맨에 게시된 캠트레일 자료를 보면, 캠트레일의 미세분진이 살포된 지역에서 노출된 사람에게 생기는 대표적인 이상은 '적혈구의 파괴, 면역성 약화'로 축약됩니다.

물론 정말 그런지 아닌지, 그점은 단순히 외국의 자료를 그대로 답습하는 우리에게는 정확한 판단이 모호한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캠트레일을 살포하는 비행기, 또는 이미 살포되어 공중에 긴 줄을 늘어뜨린 모습의 캠트레일 현상이 빈번히 우리의 대한민국에서 목격된지도 이미 수년이상 되었습니다.

사실 오늘도 청평쪽에 나갔다가 댐 안쪽으로 깊이 들어가 위치하고 있는 레져타운에서 쉬고 있는데, 그 캠트레일을 또 목격한지라 무언가 잘못되긴 잘못되어 간다는 생각에 이 글을 올리는 겁니다.

각설하고.

만약 캠트레일에 의해 살포된 '적혈구를 파괴하고, 면역체계를 파괴하는 분진' 이 반복적으로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고, 장기적으로 축적(살충제 처럼)되어, 한계점을 지난 순간, 아주 약한 세균이나, 독성물질에 의해서도 여지없이 생명이 파괴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이라는 전제를 하고 의견을 말하겠습니다.

몇일전부터 WHO가 발표하길, 올 겨울에 조류독감의 변형된 형태인 신종 조류독감이 전세계적으로 창궐할 위험성이 있고, 그 감염예상숫자는 많게는 지구 인구의 2분의 1(리베라시옹 보도), 사망예상자는 최대 1억7천만명, 적게는 700 만명이라고 여러가지 매체가 보도한 바 있습니다.

올 겨울.... 이라는 확실한 날짜, 또는 시기의 예고.... 물론 과거의 예를 통한 예측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여기서 의문점 몇가지.

1. 2003년 조류독감, 또는 사스에 의한 전세계, 또는 동아시아에 만연했던 공포는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태산명동에 서일필이라고..... 중국, 동남아 사망자는 90 여명, 전세계 토탈 800 여명이었습니다.

2. 800 여명도 적은 수는 아닙니다만, 인간의 여타 사망원인으로 볼때 극히 소소한, 대단했던 원인에 비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숫자라 할 수도 있습니다.

3. 사스의 시점 전에도, 광우병등 세기말 부터 인간에게 치명적인 죽음을 유발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전염성 질병의 유행과 경고는 많았습니다만, UN이던 WHO던 간에 정확한 감염예상수, 사망예상수라는 것은 경고되지 않았습니다.

4. 그런데, 묘한 것은 이번 겨울이라는 시점을 던저놓고는 전세계 인구 절반의 감염..... 최대 1억 2천명 또는 최소 700 만명의 죽음 등, 매우 구체적인 수치(레인지는 매우 크지만)의 감염자, 사망자수를 규정합니다.

5. 그러면서 이러한 매가데스의 근거를 거의 100년전에 창궐하여 미국과 유럽에서 2000 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인플루엔자' 를 예를 들어, 자신들이 경고하는 '신종조류독감에 의한 엄청난 죽음' 이 2005년 겨울에 전세계에 유행할 것임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논조가 '가능성에 대한 경고' 가 아니라, 이미 예정에 정해져있는 '계획된 죽음'에 가까운 뉘앙스를 풍긴다는 점입니다.

자, 이제 논점을 정리하면,

- 캠트레일은 인간의 면역체계를 파괴한다. 살포된 분진은 체내에 분해되지 않고, 잔류하며, 분진에 많이 노출될 수록 면역력은 더욱 낮아지고, 궁극에는 아주 사소한 감염으로도 죽을 수 있다.

- 인간은 신종 바이러스, 세균, 생체독성물에 매우 약하다. 정상적인 건강한 인간도 새로운 질병에는 항체가 형성되기 전에 죽을 확율이 높은데, 특정 물질(캠트레일 분진)에 의해 면역체계가 파괴된 상태라 저항력이 매우 낮은 수치에 도달해 있다면, 신종 돌연변이 바이러스의 감염시 거의 10중 8,9는 죽게된다.

- 지난 수년간 캠트레일에 집중 노출된 지역, 나라의 사람들중 분진의 체내 잔류수치가 일정기준을 넘은 사람은 2005년 신종 조류독감이 창궐할 때, 대부분 사망한다.

- 단, 사람마다, 체력의 차이가 있고, 남녀간 차이도 있으며, 노소간 차이도 있으므로, 사망가능 규모의 예상데이터는 매우 큰 오차율(최대1억 7천만명 - 최소700 만명)가지게 된다.

- 이 모든 것의 이면에는, 이미 멀리는 광우병(1990년대)등과 가깝게는(2003년) 사스/조류독감의 예를 들어, 이러한 질병이 자연적으로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당위성을 전세계인에게 인식/세뇌시키고, 왜 갑자기 그런 메가데스를 유발시키는 돌연변이가 창궐할 수 있는 가에 대한 의구심을 원천적으로 불식시킨다. 즉, 그러한 전염병에 의한 죽음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게 한다.

즉, 이번 WHO의 발표가 이번 겨울에 사실로 증명된다면, 이는 캠트레일 음모론의 핵심인 '지구인구 재조절 계획' - 현재 인류 숫자의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계획 - 의 확실한 전초라 봐도 무방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쓰다보니, 심각한 내용이 되고 말았는데, 요즘 주말마다 나가는 교외는 물론이고, 차타고 시내를 나갈때도, 캠트레일을 너무 빈번하게 보게 되는지라 짜증도 난데다가, 생뚱맞게, 올 겨울에 전세계인들의 상당수 - 1억 7천만명이던 700만명이던 어이없는 죽음을 당하게에는 정말 큰 숫자입니다.- 가 조류독감에 의한 죽음을 당할 수 있다는 외신보도의 문맥이 너무도 기분을 상하게 하는지라..... 갑자기 떠오른 생각을 두서없이 올려봤습니다. 예상이 빗나간다면, 참으로 다행이겠지만..... 하나님께서 인간을 긍휼히 여겨주시기를.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26:01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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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대부님의 댓글

영의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공감하고 의심하던 부분이었는데 환도장님께서 시원스럽게 추론해 주셨네요
캠트레일- 사스- 광우병-조류독감      뭔가 심상찮은 냄새가 나긴 난단 말입니다.

환도장님의 댓글

영의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쪽글 남겨주신 요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연하자면, 요즘 더욱 방송과 언론매체에서 연일 신종 조류독감의 위험성을 알리면서, 더욱 많은 기존의 예를 들더군요.  재미있는 것은 20세기 초반기의 인플루엔자 를 설명하는 제목도 '스페인독감'이라는 용어로 바뀌어있고, 당시의 사망자 총계도 어떤 언론에서는 5000 만명, 어떤 신문에서는 3000만명, 어떤 인터넷 신문에서는 4000 만명하는 식으로 숫자가 가지각색이라는 점입니다.  제가 인플루엔자에 대해서 본 과거자료는 미국과 유럽을 합하여 '2000 만명' 이라고 공인된 사망숫자가 20세기 내내 공시되어 있었는데...... 도대체 뜬금없는 3천만, 4천만, 5천만은 과연 어디서 나온 수치인지?  통일되지 못한 과거 인플루엔자 사망자 수치와 신종 조류독감 예상 사망자 수치의 폭이, 속된 말로 미친여자 널뛰는 것 같은 이러한 현상은 과연 무엇 때문인지? 

파란돌님의 댓글

영의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생각하던 것과 비슷한 글을 만나게 되네요. ^^

전에는 관심없었지만 지난 9월말에 켐트레일이라 생각되는 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아래에 올렸습니다.

요즘 관심있게 하늘을 보게 되는데 만약 켐트레일이 저주의 구름이란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정부도 관여되어 있다고 봅니다.

정부의 허락없이 그런 이상한 비행체가 비행할 순 없겠죠?

쥬니님의 댓글

영의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더나아가 에이즈도 그러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바이러스를 하나 만들면 아프리카 오지같은데에 일부러 퍼뜨려서 생체실험한다는 얘기도 들었었는데 그게 오지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위에서 말한 신종조류독감 백신도 대부분 미국서 확보해놨다던데 그럼 미국이 주도하는 걸까 라는 의구심도 듭니다.

나름대로님의 댓글

영의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결책은  "없다" 입니다
그 누구도 그들에 의도를 막을수는 없을 겁니다.
약간에 대안이 있다면 클라우드버스터 같은 오르곤 장치들에 활용이겠습니다 .

무한동력님의 댓글

영의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기에다가 더욱 냄새가 풍기는것은 지금 백신을 만드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인 "계란"을 이용할수 없다는겁니다.....너무 균이 독성이 강해서 계란이 죽고, 거기에 조류독감에 감염된 닭은 계란을 낳지도 못합니다. 따라서 치료하기에도 너무나 힘들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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