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ical Templar knight in the Museum of Toledo, Spain.
The double-barred cross is discussed with relation to Godfroi de Bouillon.

(스페인의 톨레도 박물관에 전시된 템플 기사단의 옷, 창, 도끼 등등 )

십자가의 모양이 고드프루아 드 부이용 백작과 관련이 있다는 말 같슴다. ^^

시온 기사단은 시온 산의 노트르담 수도원에 본거지를 두었으며 1118년에 템플 기사단을 공식적으로 세웠고 이는 1152년까지 이어졌다. 템플 기사단은 1127년에 샹파뉴 백작과 위그 드 파앵에 의해 트루아에 종교적인 군사조직으로 다시 세워졌다. 위그 드 파앵은 이 조직의 수장으로 선출되었다.

프랑스의 루이 7세가 제 2차 십자군에서 돌아오면서 템플 기사단의 단원 95명을 데려왔다. 이들 중 7명은 템플 기사단의 군사조직으로 들어갔고 나머지는 오를레앙에 플랑스와의 연락망을 다시 세웠다. 루이 7세가 프랑스에 기사단을 창설한 문서는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1131년 오르발 수도원은 시토 기사단의 정착지가 되었다. 시토 기사단은 과거에 피폐하게 살았지만 템플 기사단과 마찬가지로 상황이 나아졌다. 시토 기사단과 템플 기사단은 모두 엄청난 재산과 토지를 획득하게 된다. 시온 기사단이란 이름은 적어도 1116년 7월 19일 자료에 나와 있다. 나중에 발견된 자료는 1178년 기록된 것으로 교황 알렉산더 3세의 봉인이 있으며 기사단이 소유하는 땅은 성지의 땅 뿐만 아니라 유럽 대륙 전역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1956년 맨체스터 대학은 쿰란 동굴에서 나온 사해문서를 해독했다. 이를 통해 계약궤와 엄청난 금 덩어리 보물이 솔로몬 신전에 묻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979년에 시온 수도회의 마지막 그랜드 마스터로 알려진 피에르 플랑타르 드 생클레르는 배전트, 레이, 그리고 링컨(성배, 성혈의 작가들)에게 시온 수도회는 예루살렘의 신전에서 나온 막대한 보물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기 66년 반란 때 로마의 티투스 개선문(티투스 황제가 지금의 이스라엘 땅을 정복하고 돌아와 세운 기념문으로 현존하는 개선문 중 가장 오래 되었다)에 묘사되어 있다. 나중에 서고트족이 로마를 차지하면서 보물을 가져가 아마도 프랑스 남부 렌 르 샤토 근처로 가져간 듯싶다.

플랑타르는 "때가 되면 보물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것이다." 라고 계속 말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이 보물이라는 것이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개념의 보물인지 아니면 문서들인지 아니면 댄 브라운이 말한대로 성배가 묻혀 있는 곳을 나타내는 지도인지는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전해오는 말에 따르면 이단인 카타리파가 이 보물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카타리파 혹은 알비파라고 불리는 이들의 본부는 랑그도크 지역이었다. 랑그도크는 지금의 남부 프랑스이며 이곳에 렌 르 샤토가 위치해 있다.

1209년에 카타리파는 학살당했으며 그 규모는 3만 명의 군사들의 손에서 자행된 인종청소와도 맞먹었다. 랑그도크는 그 당시 로마 카톨릭이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만든 지식의 중심지였다. 카타리파가 교회 당국 내에서 미움을 받은 이유는 로마 카톨릭을 존중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이 점 때문에 카타리파는 종교 당국 내에서 상당한 반감을 불러 일으켰다. 카타리파에게 씌운 많은 죄목 중에는 산아조절과 낙태가 있었다. 전해져 오는 말에 따르면 카타리파가 갖고 있는 보물은 단순한 금이 아니며 성배일 수도 있다고 한다. 혹은 상상할 수 없는 재물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정보일 수도 있다고 한다.





----다빈치 코드의 진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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