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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 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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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1,209회 작성일 06-01-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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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 가서 읽어 보십시요. 아마도 안규리 교수의 제자이자 지금 이일에 연류된 또 다른 자의 친구가 이글을 쓴듯 합니다. 글을 쓴 이의 예상도 적중하는게 꽤 있습니다. 만약 이글이 사실이라면 노성일이 모든 일을 꾸민 장본인이 되고 황교수님은 복귀하실듯 하네요.^^



[냉철],,무지 설득력있는 "사건전반"에 대한 내용(내막을 아는자임)



번호 : 139968 글쓴이 : 등불12
조회 : 154 스크랩 : 0 날짜 : 2006.01.11 02:54





이 글 보시면 모든게 들어맞아요. (닥터김님이 쓴 글 모음)

번호 : 1049 글쓴이 : 아싸비
조회 : 500 스크랩 : 1 날짜 : 2006.01.10 22:42


보신분은 퍼날라주세요

(이글은 오래전부터 어제까지 닥터김님이 쓰신글 모음인데요 오늘 서울대 조작위 발표 내용을 미리 예견한게 100% 맞아떨어지네요.너무 정확해요.정말 경악할 정도로 맞네여.오늘 뉴스를 보시고 이해가 안되시는분들은 필독바랍니다그리고 글이 워낙 많이 올라와서 자꾸 뒤로 처지니까 누구든지 계속 좀 올려주세여 그래야 우리 회원님들께서 확실히 이해를 할수있습니다)





<115 번 글 >



결국 김선종과 섀튼 내용이 안맞지요....

왜냐면 김선종을 피해자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이미 김선종은 미즈메디에서 논문 조작을 하였읍니다...

물론 다른 저자가 시켯겟지요...



결국 다른 요구도 들어줄수 밖에 없었겟지요..

줄기 세포 바꿔치기를 할수밖에........



섀튼얘기는 다음글을 읽으면 나오니 읽어보십시요...

그리고 나면 모든것이 하나하나 하는얘기들이 다맞아 떨어집니다...

안맞는 부분이 있으면 적어 주십시요 답변 드리겠읍니다....



황우석교수는 김선종과 노성일을 속일수 없다는 단순한 사실에서 시작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줄기세포는 없읍니다.
2004년 논문을 쓸당시 이미 김선종이 바꿔치기 했읍니다.

누가 시켰는지 아시겠죠..

그리고 황우석교수는 물론 세계를 놀라게 하지요...

여기까지는 아주 좋았읍니다....
그런데 비극이 시작되지요...
황우석교수는 그것이 진실인줄알고 계속 연구를 진행합니다...
계속 배반세포를 만들어 냅니다..(이것이 원천 기술이다라고 황교수님은 얘기합니다)
이제는 못 만든다고 할수 없어서 다시 6개를 바꿔치기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연구를 중단시키기위해 감염을 핑계로 모든 서울대에 쎌라인을 없애버립니다....(왜 세포가 하나도 없는지 아시겠죠)
그런데 또 문제가 생겼읍니다...
이미 황우석교수가 진짜라고 믿었던 2번 3번 미즈메디에 보관중이었으므로...
그 다음 할수 있는방법은 난자를 제공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한나산부인과에서 난자를 제공합니다...
김선종은 다시 6개를 바꿔치기 할수 밖에 없읍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갑니다...(황우석교수는 미즈메디에서 6개월 교육시킨 3명이 만들줄알고 김선종을 섀튼을 돕기위해 보냅니다.)

결국 이런상황에서 섀튼은 자기가 논문을 가짜로 작성해서 사이언스지에 발표합니다.섀튼은 모든것을 사실로 알았으므로... 그런데 나중에는 황우서교수가 자기를 속인것으로 생각합니다..

노성일은 감염사고로 모든것을 덮을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언론을 이용하여 모든것을 황교수에게 덮어씨우기로 하고 3개월간 pd수첩을 교육합니다..제 3의 제보자를 통해서...(pd수첩에 여자가 잠깐 나옴)

그리고 유영준을 pd수첩이 방문합니다...
유영준은 이미 2004년 줄기세포가 바뀐것을 압니다. 그래서 아무말 없이 황우석교수가 한걸로 알고 연구실을 떠났읍니다... 유영준은 pd에게 황우석교수와 윤현수교수가 짜고 조작했을거라고 말합니다.유영준은 그 다음은 잘 모르니까. pd수첩은 윤현수 교수 이름을 동그라미로 처리해 줍니다...
여기서 일단 제보자를 유영준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계획되로 미국으로 갑니다. 같은 편인 김선종에게 결정적인 대사를 들으러..
"황우석교수가 시켰읍니다."

황우석교수가 말한 서울대에서 3개를 추가로 수립했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김선종 없이는 절대 만들수 없읍니다...왠줄 아시죠...

그래서 배반세포상태에서 냉동이 되어지게 됩니다..

안규리교수님은 전혀 모르실거예요..
이런상황에서 보시면 관계자들이 한말이 전부다 이해가 되게됩니다...
어디까지 밝혀지는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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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번 글>



만약 서울대에서 3개마저 수립이 되었다면 그것을 바꿀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미국까지 가서 김선종을 만나고 온 사람이 있는데...

바꿔치기는 불가능하다고 말을 해 황우석 반대편에 섬



그런데 이것은 아니지 싶네요.....

사실이라면 황우석교수가 구태여 김선종을 불러서 다시 만들자고 하지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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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번 글>



김선종과 관련된 실험은 다 가짜 - 2004,2005 논문 가짜

영농이 스너피는 진짜....

왜 황우석 교수가 병원에서 바로 충청도 돼지 농장에 제일 먼저 갔는지 아시겠죠...

놀랄만한 논문은 줄기세포 논문이 아니고 돼지관련 논문일 것입니다...

이제 황우석교수는 모든것을 다 알고 있읍니다.....힘내서 연구 계속 하시길



저도 처음에는 황우석교수를 의심했었읍니다.....

지금은 황우석교수를 믿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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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번 글>



이미 제글을 읽으신분중 이해를 못하시는 분을 위해서 일부분을 설명해드리지요..



김선종은 황우석교수가 조작을 지시했다고 얘기 했읍니다..( 노성일 시켰겠죠....)

그러면 황우석 교수는 당연히 왜 거짓말을 하냐며 제대로 얘기하라고 했겠죠...

그래서 안규리 교수와 ytn을 보내 인터뷰하게 됩니다....

그러니 사실을 얘기할수 밖에 없지요... 그냥 사진을 많이 만들라고 했다고...

그런데 거기에 또 한사람이 같이 갑니다....(누군지는 아시겠지요)

왜 같이 갔을까요...

김선종이 누구 지시로 자기가 바꿔치기 한것을 말해버릴수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 얘기를 못하게 하기위해 같이 간 겁니다...



그다음 노성일이 다시얘기를 합니다... 김선종이 전화로 논문은 허위라고 했다고...

그후 김선종이 자기가 직접 기자회견을 합니다...

이미 각본은 짜여져 있지요...



김선종도 빠져나갈구멍을 만들어 준 거지요... 8개는 본인이 직접보았고 100% 확신한다고....

이 각본이 만들어 지기전 얼마나 두려웠을까요....(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그러면 김선종은 범인이 아닌것처럼보이죠....

그런데 사실 김선종은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황우석교수가 pd수첩에 항의 이메일이라도 보내라고 한것을 이야기합니다...

본인 입으로 황우석교수가 이메일 내용까지 불러줬다고는 하지 않죠...

누가 그 얘기를 하냐면 옆에서 전화내용을 듣고 이메일 내용을 불러주는것을 안 부인이 얘기하지요...

부인은 그게 당연히 황우석 교수인줄 안 겁니다...

그러면 누가 불러주었을까요.?하루에도 두차례씩 전화하는 사람이 있읍니다.. 아시겠는가요....

이래도 모르면 나중에 결과 나오면 확인 하십시요...



아마 지금 가장 죽고 싶은 사람은 김선종일 것입니다....

미국에서 있을수 없습니다.... 섀튼은 논문 조작으로 교수직 박탈 될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에 와야합니다....

한국에서 잘 지낼수 있을까요.....



이제 잘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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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번 글>



아마 쟤가 쓴글을 다 읽으신 분은 거의 다 의문점이 풀렸으리라 봅니다..

이글을 한학수 pd가 본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요...



pd수첩팀은 결정적 증언은 들었으나 물질적 증거가 없다... 그래서 DNA검사를 해야만 했다... 그래서 황교수에게 줄기차게 줄기세포를 달라고 한다....

논문작성당시 있었던 2번 ,3번 줄기세포의 진위여부만 확인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미즈메디쪽만 문제가 되는것이 아니고 서울대팀에서도 문제가 생긴다...



1. 서울대 문제

이미 논문에는 11개가 있다고 했으나 김선종이 만들어주고 간것 8개 밖에 없다....결국 3개가 부족한 것이다...김선종이 없이는 아무리해도 만들수 없었을것이다..

왠지는 아시죠.. 그래서 이병천 강성근 교수선에서 3개를 조작하게 됐을것입니다.. 그러나 이사실을 모르는 황우석교수는 pd수첩팀에게 줄기세포를 주겠다고합니다.. 만약 11개를 다 주면 3개는 조작하는것이 드러나게 되므로 pd수첩팀이 줄기세포를 받으러 처음갔을때 이병천교수와 강성근 교수가 주지않은것입니다...

그러면 서울대팀에서는 최고 몇개까지 검사에 응할수 있을까요... 아무리 많아도 8개 입니다...

결국은 5개 줄기세포를 주지요....



2. 미즈메디 문제

pd수첩팀이 줄기세포를 건네받을때 테이프로 봉하고 싸인하는것을 보았을것이다...

아마 봉인이 풀리지않고 그상태 그대로 검사가 되어졌다면 어떤결과가 나올까....

물론 5개 줄기세포 모두가 가짜로 판명이 됩니다...

그러면 pd수첩팀은 더 깊은 조사가 필요하게 되고 결국 황우석교수가 바꿔치기라고 하기전에 pd수첩이 먼저 바꿔치기 조사를 하여야 했을것입니다.. 그리고 결과는 미즈메디 줄기세포로 판명이 날것이다..



그래서 미즈메디에서는 어떻게든 봉인을 열어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봉인이 열려지지요..

한학수pd가 검사기관이 무슨검체인지 알수 없도록 자기식으로 다시 재배열 합니다...

아마 이중맹검검사가 필요하다고 한학수pd를 설득했겠지요...



그다음 할일은 무엇일까요... 2번 줄기세포만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나머지 4개는 나오면 안됩니다....

그런데 줄기세포 4개만 결과가 안나오고 모근세포와 쥐추출세포에서는 결과가 나오면 이상하게 생각하겠지요...그래서 다 나오지 않도록 한것입니다....2번줄기세포 결과만 있으면 되니까.....

그와중에 다른줄기세포 하나에서 DNA가 소량검출되었으나 판독불가로 판명이 나지요..

얼마나 가슴을 쓸어 내렸을까요...



반MBC피닉스 님질문에 드리는 답변



섀튼은 2004년 사이언스 발표이후 우리나라에 와서 줄기세포를 보게되고 그후 스너피복제 보게되고 황우석교수가 보내준 연구원 덕분에 원숭이복제에 성공합니다.... 얼마나 고마웠을까요..

2004년 논문(100%),스너피복제(100%),원숭이복제(100%) 이렇게 300%의 신뢰가 되는것이지요...

(안규리교수님이 얘기한)

그리고 설령 줄기세포를 바꿔치기해 가져간다 해도 쓸모가 없읍니다...

그것은 황우석 교수가 얘기했듯이 이미 2004년 논문에 의해 특허권이 인정되면 2005년 줄기세포는 remake 한것이므로 큰의미가 없다는 얘기입니다....그래서 줄기세포 자체를 줄기세포은행에 제출하지 않았다고 얘기하셨지요...그리고 질문은 짧게 해주세요....mbc도 이용당한것으로 보이네요....





<205 번 글>



이미 노성일 윤현수 김선종은 말을 다 맞춘상태입니다...

다른사람의 말은 다 진실이지만 이3사람의 말은 진실과 거짓이 같이 있읍니다...



아래 pd수첩 DNA글을 읽으셨다면 추리가 가능합니다..

한학수 pd가 어디에서 봉인을 풀었는지 미즈메디인지 한양대인지...

김선종은 이때 미국에 있으므로 제외하면 됩니다...

그런데 제 3의 장소라면 그 사람도 공범이 되겠지요....

이것은 찾은 사람이 답글 부탁드립니다...



황우석교수는 미즈메디줄기세포와 같다는 것을 윤현수 교수에게 듣습니다...진실입니다...



그러면 한학수 pd는 미즈메디세포 15개와 일치하지 않는것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자기가 직접 검증했을까요...아닙니다... 미즈메디에 의뢰했겠지요... 거기에는 누가 있읍니까....이제 알겠지요.그아래에 나와 있는 다른의혹은 저의 다른 글을 읽었다면 답이벌써 나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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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번 글>



범인은 자기죄를 덮기위해 계속 거짓말을 해야합니다...

그러다보면 앞뒤가 안맞아 말이 오락가락 하게 되지요...

지금까지 언론발표에서 말이 오락가락 한다고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노성일 윤현수 김선종 3사람만 말이 오락가락한다는 기사가 있읍니다...

황우석교수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말이 오락가락 한적이 없읍니다....

알고보면 섀튼도 황우석교수가 속인줄 알았을때와 나중에 아닌것을 알고 난후의 진술은 일관됩니다...

MBC도 말을 바꾸거나 하지는 않았읍니다.안규리 교수도 물론 오락가락 한적 없지요...

안규리를 회유하기위해 노성일이 안규리교수방에가서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는 안규리교수에게서 황우석 교수가 줄기세포가 없다 논문이 조작이란 말을 들었다고 기자회견합니다...그러나 안교리교수는 그런적 없다고 하지요.... 그리고 안규리교수도 황우석 교수에게 모든 설명을 들었겠지요.... 그러니 세상이 얼마나 무서웠겠읍니까.... 그리고는 정신적 충격으로 칩거중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말을 자주바꾸는 사람이 또 있지요....

강성근 (이병천?)

이들이 왜 말을 바꿀수 밖에 없는지는 줄기세포 3개를 자기들이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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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번 글>



9번째 글을 쓰는 군요...

8번째 글은 제글에 다른분들이 오셔서 싸우는 바람에 지웠읍니다....

만약 제가 쓴글 115번 사건의 개요를 먼저 읽어보시면 쉽게 알수 있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서울대팀 문제없나....

제가 쓴글 201번 pd수첩의 DNA에 관한 설명에 나와 있듯이

황교수가 말하는 원천기술 즉 체세포를 치환하여 배반 세포까지 키우는 과정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서울대에서 나중에 수립되었다는 3개의 줄기세포는 거짓입니다...

김선종이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와 바꿔치기 해 주지 않고는 절대 줄기세포를 만들수 없기 때문입니다.



2.논문조작 왜 했을까..

이것에 대한 내용은 제가 자유게시판에 남겨놓은 것이 있읍니다...

이것의 출발은 왜 11개의 줄기세포가 만들어 져야만 하는지만 알면 쉽게 이해할수 있읍니다.

노성일이 11개 줄기세포를 만들었다고 논문을 쓰도록 한것이지요...

논문으로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최소 10개가 넘어야 된다고 노성일이 설득했겠지요...

노성일이 기자회견에서 자기입으로 얘기합니다..

그럼 이 11개를 뒷받침해줄 증인이 있으면 되겠지요....

바로 유영준입니다.. 유영준은 2004년 이미 줄기세포가 미즈메디 줄기세포로 바낀것을 알고 있읍니다.

그것을 황우석 교수와 윤현수 교수가 했다고 믿고 자기는 자기 갈길을 가게 되지요...

그것을 알고있는 노성일은 제 3자를 통해 pd수첩팀에 제보하고 유영준은 2005년 내용은 전혀 모르지만 자기 추측을 얘기합니다...

유영준은 미즈메디에 15개의 줄기세포가 있는것을 알고 있읍니다... 그리고 1번 4번 6번 3개 줄기세포는 이미 널리 분양 되어 있지요... 그럼 몇개 남아 있읍니까... 12개가 남게 되지요..... 그리고 2004년 논문조작에 쓰여진 1개의 미즈메디 줄기세포를 빼면 몇개가 남게됩니까... 바로 11개입니다...

유영준은 여기까지 유추해냈을 겁니다... 2005년 논문에 관한것은 유영준은 모릅니다.. 물론 최초 제보자도 아닙니다...결국 섀튼이 11개의 줄기세포가 있다고 조작된 논문을 노성일의 의도도 모른채 발표해 버리고...결국 모든 것은 제1저자인 황우석교수가 뒤집어씁니다...

결국 황우석 박사는 김선종이 바꿔치기하고 간 8개외에 3개가 더 필요하게되었읍니다...

하지만 김선종이 바꿔치기 해주기 전까지는 절대로 만들수 없읍니다...

그래서 아마 이병천 강성근 교수선에서 이미 있던 8개 줄기세포로 부터 3개를 나누어 새로 만들어 진것처럼 황교수에게 거짓으로 보고하였을 것입니다...



3.pd수첩에 준 줄기 세포는 뭔가.

제가 쓴 201번 글을 읽어보십시요...

당연히 미즈메디 줄기세포5개와 체세포 5개 그리고 쥐세포 5개입니다...

서울대팀의 말이 맞습니다...



4.동기있나..

저의 글을 이미 읽으셨다면 당연히 아시겠죠...

김선종은 이미 2004년 논문작성당시 만들어 지지 않은 줄기세포 대신 미즈메디 줄기세포로 바꾸어 놓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2005년 논문도 바꿔치기 할수 밖에 없읍니다..

그럼 2004년도에는 왜 바꾸었을까요...

이미 오래전 미즈메디에 있을때부터 논문 조작을 해왔기 때문에 노성일의 바꿔치기 하라는 명령을 어길수 없었겠지요...



5.줄기세포를 어떻게 빼낼까

바꿔치기 과정은 황교수님이 설명한대로 했을것이고...

빼낼 필요가 없지요... 노성일이 주면 받아가지고 와서 바꿔치기 하면 되는데....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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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번 글>



저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황우석교수는 김선종과 노성일을 속일수 없지만 노성일과 김선종은 황우석 교수를 속일수 있읍니다.
그리고 실제로 황교수를 속이기 위해 최소 3개월 이상 준비를 했읍니다.

2004년 논문을 쓸당시 이미 김선종이 노성일의 지시로 서울대에서 만든 배반세포를 미즈메디의 줄기세포로 바꿔 치기 합니다. 그리고 황우석교수는 물론 세계를 다 속이지요.

여기까지는 아주 좋았읍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기기 시작되지요...


황우석교수는 2004년 줄기세포가 진실인줄알고 계속 연구를 진행합니다...
계속해서 환자 맞춤형 배반세포를 만들어 냅니다..(이것이 원천 기술이다라고 황교수님은 얘기합니다)
김선종은 이제는 못 만든다고 할수 없어서 다시 6개를 바꿔치기 합니다....
그리고 연구가 계속되면 2004년 줄기세포가 가짜라는게 들통이 나기때문에 노성일은 어떻게든 연구를 중단시켜야 했읍니다..

그래서 김선종을 시켜 모든 서울대에 있는 줄기세포 쎌라인을 감염으로 없애버립니다....(그래서 서울대에는 남아있는것이 하나도 없음)


그런데 또 문제가 생겼읍니다...
이미 황우석교수가 진짜라고 믿었던 2번 3번 줄기세포가 미즈메디에 보관중이었으므로 그것을 다시 가지고 와 연구는 계속되어집니다..

이때 섀튼에 의해 논문작업이 진행중입니다. 노성일은 황우석교수를 학계에서 인정받으려면 최소 10여개 이상이 만들어 져야 한다며 11개인것으로 논문작업을 하자고 설득했겠지요..
그래서 논문은 11개 줄기세포가 만들어진것으로 섀튼이 조작합니다. (여기서부터 노성일이 파 놓은 함정입니다.)

그 다음 노성일은 난자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노성일이 뜻하지 않게 한나산부인과에서 난자를 제공하여 연구가 계속됩니다...
그래서 김선종은 다시 6개를 바꿔치기 합니다.... 그래서 원래있던 2번 3번 줄기세포와 함께 총 8개의 미즈메디 줄기 세포가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로 둔갑되어 있게 됩니다.

그리고 논문이 11개의 줄기세포가 만들어 진것으로 발표됩니다..

그리고 김선종은 미국으로 섀튼을 돕기위해 보내집니다....(황우석교수는 미즈메디에서 6개월 교육시킨 3명이 줄기세포를 만들어 낼줄 알았던 겁니다. )



이제부터 음모가 시작됩니다..

이미 노성일이 사주한 제3자로부터 3개월이상 교육받고 줄기세포가 8개밖에 없다는 것을 안 pd수첩 한학수가 취재를 시작합니다.(pd수첩 2탄에 제보자라고 여자가 잠깐 나옴.)
pd수첩 한학수는 이미 줄기세포가 미즈메디의 줄기세포인것을 알고 있읍니다..


그리고 pd수첩이 유영준을 방문합니다...
(유영준은 이미 2004년 줄기세포가 바뀐것을 압니다. 그때당시 팀장으로 중요한 역활을 할때입니다.
황우석교수가 바꿔치기 한걸로 알고 아무말 없이 연구실을 떠났읍니다...)


유영준은 미즈메디에 15개의 줄기세포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읍니다. 미즈메디의 1,4,6번 줄기세포는 외부에 이미 공개된것이고 12개는 공개되지않은 것입니다.. 그중 하나는 2004년 논문 조작 당시 사용되었으므로 11개가 남아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영준은 pd수첩 한학수에게 미즈메디에 남은 11개의 줄기세포를 황우석교수와 윤현수교수가 짜고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로 조작했을거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결정적인 증언이 되지요)

유영준은 2005년 상황은 잘 모르니까 추측해서 얘기한겁니다.

pd수첩은 이미 황교수를 표적으로 하기로 했으므로 윤현수 교수 이름을 동그라미로 처리해 줍니다...
여기서 일단 제보자를 유영준으로 만들어 버립니다...(유영준도 빠져나갈수 없는 함정에 빠집니다.)



그리고 pd수첩팀은 계획되로 미국으로 갑니다. 섀튼도 취재를 합니다. (그 취재 때문에 섀튼이 눈치채고 황우석교수와 결별을 선언하지요)


그리고 이미 노성일로 부터 황우석 교수가 논문을 조작하라고 했다는 말을 하도록 되어있는 김선종에게 갑니다.여기서 pd수첩이 계산이 빗나갑니다.. 그냥 정중히 물어 보아도 얘기를 할 김선종에게 검찰운운하며 협박을 합니다.. 한학수 생각으로는 그렇게 겁을 주어서 사실을 듣게 되었다는 것으로 하려고 했겠지요..(인터뷰당시 검찰얘기를 한것때문에 MBC가 큰 곤경에 처하지요. 그래서 pd수첩 방영이 지연되고 계획에 차질이 생기며 결국 노성일이 등장하게 되지요 )

그리고 pd수첩팀은 황우석교수를 찾아가 줄기세포의 진위를 확인하자며 DNA검사를 하자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황교수팀은 줄기세포가 8개밖에 없으므로 빠른시간안에 어떻게든 3개의 줄기세포를 만들어야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시간만 있으면 만들어 질줄 알았으나 절대로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김선종이 바꿔치기 하기 전에는 절대로 만들어 질수 없기때문입니다.
결국 이병천 강성근 교수선에서 8개의 줄기세포에서 3개를 복제합니다..

그래서 11개를 만들어 내지요..(완벽하게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는 황교수팀은 DNA검사에 응합니다..

그러나 pd수첩팀은 이미 알고 있읍니다.. 김선종이 바꿔치기한 미즈메디 줄기세포 8개만이 서울대에 존재한다는 것을.. pd수첩의 기자회견 내용입니다.

--황교수 측으로부터 샘플을 넘겨받을 때 줄기세포 번호를 지정해서 받았는가.
▲11개를 다 검증하면 좋겠지만 연구자들도 부담이 있고 황 교수님 측에서 5개만 해도 좋지않겠느냐고 해서 그래도 좋겠다고 했다. 처음 2개와 마지막 2개인 2,3번과 11,12번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황교수 팀에서) 환자로부터 모근세포를 얻어야 하는 부담도 있기 때문에 12대신 10번을 준 것 같다.
왜 11번 12번을 받았으면 했는지 아시겠죠.. 8개밖에 없어야 하는데 11개라고 하니 3개는 조작된것임을 안겁니다... 그래서 조작된것을 달라고 한 것입니다.

(이것으로 서울대팀은 더 이상 함정에서 빠져나올수 없읍니다.)


서울대팀은 8개 줄기세포는 진짜라고 믿었으므로 3개만 겹치치않고 2번 3번이 꼭 들어가도록 하여 샘플을 내줍니다.

그래서 DNA검사가 시행이 됩니다. pd수첩팀이 줄기세포를 건네받을때 테이프로 봉하고 서울대팀과 pd수첩팀이 싸인하는것을 보았을겁니다...

아마 봉인이 풀리지않고 그상태 그대로 DNA검사가 되어졌다면 어떤결과가 나왔을까요....물론 5개 줄기세포 모두가 가짜로 판명이 되었겠지요..

그러면 pd수첩팀은 나머지 4개의 줄기세포에 대해서 더 깊은 조사가 필요하게 되고 그리고 결과는 미즈메디 줄기세포로 판명이 날것이다.
결국 황우석교수가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당했다고 말하기 전에 pd수첩이 먼저 바꿔치기 조사를 하여야 된다고 할수밖에 없읍니다.. .

그래서 미즈메디에서는 어떻게든 서울대팀에서 받은 줄기세포의 봉인을 열어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봉인이 열려지지요..

한학수pd가 검사기관이 무슨검체인지 알수 없도록 다시 배열하고 여러기관에 보내기위해 봉인을 열고 배양을 합니다..

pd수첩팀의 기자회견 내용입니다.

--줄기세포 5개를 배양한 곳은 미즈메디병원인가.
▲미즈메디병원의 줄기세포는 수정란 배아줄기세포이다. 황 교수님은 2004년과 2005년도 논문에서 체세포핵이식 배아줄기세포를 썼기 때문에 이번 검증은 미즈메디측의 세포와는 관계없다.



pd수첩팀이 질문에 이상한 답변을 합니다. 배양을 어디서 했는지 안 가르쳐줍니다.. 왜일까요...미즈메디에서 배양했다고 하면 나중에 의심의 소지가 되기 때문이니다..

그다음 검사 결과가 나옵니다.. 2번줄기세포 DNA 검사결과만 나오지요. 다른하나에서도 DNA가 조금 나오지만 판독불가로 판독됩니다..

왜 일까요.. 2번 줄기세포만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나머지 4개는 나오면 안됩니다..(위에 설명)

그런데 줄기세포 4개만 DNA결과가 나오지 않고 모근세포와 쥐추출세포에서는 DNA결과가 나오면 이상하게 생각하겠지요...
그래서 2번세포 하나만 정확히 나오고 또하나는 판독불가로 나오도록 한것입니다.. 그래야 다른사람의 의심을 안받겠지요..

결론은 2번줄기세포나 3번줄기세포중 결과 하나만 있으면 논문이 가짜라는것이 확인되기 때문이지요...

결과를 본 황교수님은 처음에는 검사결과를 믿지 않습니다. 왜냐면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가 진짜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후 의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서울대에 있는 줄기세포를 윤현수 교수에게 보내 미즈메디줄기세포와 서울대 줄기세포가 같은 것인지 확인합니다..
윤현수 교수는 미즈메디 줄기 세포와 서울대줄기세포가 동일하다고 확인해줍니다...
그후 황교수님은 줄기세포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김선종이 바꿔치기 한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김선종에게 전화를 합니다...서울대로 와서 줄기세포를 만들어보라고 안온다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수밖에 없다고...
김선종은 황우석교수가 모든사실을 알아버렸다는것을 노성일에게 전화로 알려줍니다...
그러자 노성일이 황우석교수병실에 가서 진짜로 알고 있는지 확인후 바로 기자회견을 해버립니다...시간이 없으므로 (황우석 교수가 김선종이 12월 27일까지 들어오지 않으면 검찰수사를 한다고 했으므로)원래 계획은 PD수첩2탄이 방영되어 이미 황우석교수가 모두 뒤집어 써야 되는데...
네티즌들에 의해 MBC pd수첩방송이 미루어져 언제 방송이 될지 알수 없으므로 자신이 직접 나서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날 바로 pd수첩 2탄을 방영해 버립니다...
먼저 선수를 친거지요...
검찰수사를 할수없도록.....

여기까지면 다음이야기나 중간중간 다른 에피소드들이 충분히 이해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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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번 글>

황 교수팀은 올 11월 18일에야 자체검사를 통해 2,3,4,8,10,11번 줄기세포가 각각 미즈메디의 4,8,2,7,10,2번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서울대 팀의 줄기세포 2 3 4 8 10 11

미즈메디의 줄기세포 4 8 2 7 10 2



결국 서울대 팀의 줄기 세포 4번과 11번은 같은 세포입니다....

10번 11번 12번 줄기세포는 2005년 논문이 나온다음 서울대에서 수립했다고 황교수님이 기자회견에서 한 이야기 입니다..

이놈의 줄기세포 11개라는 함정에 푹 빠진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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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번 글>

이번 글이 마지막 글이 될것 같군요....

제가 열심히 증거를 찾아보려 했으나 불가항력 입니다.. 범인은 맞는데 증거가 없읍니다....

말을 바꾼다는 것 밖에는 ........

1. pd수첩팀은 거짓이 없어 보입니다.... 단지 이용당하고 있을 뿐입니다...

(딱 한번 말이 바뀐 경우가 있긴한데....)

결국 pd수첩팀 말은 거의 진실을 얘기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확실히 pd수첩팀은 황우석 교수팀의 모든 잘못을 알고 있읍니다.. 단지 목적이 황우석 교수를 죽이려는 것이지... 이 사건의 배후나 주동자 공범에 대한 것은 관심이 없읍니다....

pd수첩팀은 황우석교수가 자기의 이익을 위해 모두 조작했다고 확신하고 있읍니다...

pd수첩팀은 자기들이 알고있는것이 너무나도 잘 맞아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의심을 하지 않습니다.한번이라도 의심을 해봐야 하나 절대로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절대로 의심할수 없는 제보자는 노성일 밖에는 없읍니다..

처음에는 저도 제 3자를 내세웠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닙니다.

pd수첩팀에서 얘기하기를 확실한 제보자라고 했읍니다.

그렇다면 노성일 밖에는 없읍니다...

자기가 저지르고 자기가 제보한것입니다...(이것은 pd수첩팀만이 알겠지요)



2. 이제는 기다리는 일밖에 없읍니다....

2004년 논문이 가짜로 판명되고 스너피에 대한것이 진짜로 판명될때까지...

그전에는 누구도 황우석 교수의 말을 들으러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바라는 것이 하나있다면 김선종이나 유영준이 진실을 고백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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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번 글>

제가 마지막 글에 pd수첩팀이 딱 한번 말을 바꾼적이 있다고 했지요....

10월 20일 이후 PD수첩이 미국까지 가서 김선종 연구원에게 검찰수사 운운한데는 취재 전날 황우석 교수의 2번이 미즈메디의 4번과 같다는 전화를 모처로부터 받고 감정이 격해져 그런 발언을 했다는 PD 수첩측의 발언이 있었습니다.그리고 12월 2일에는 기자회견장에서

PD수첩에 따르면 황 교수로부터 받은 줄기세포(2,3,4,10,11번)의 DNA지문을 미즈메디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1번에서 15번 까지의 15개 수정란 줄기세포의 DNA지문 과 일일이 대조, 비교해 본 결과,
서로 일치하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아시겠는가요?

10월 20일 당시에는 황우석 교수의 2번 줄기세포가 가짜라고만 판명이 되어야 됩니다...

미즈메디의 세포로 바뀌어져 있으면 안됩니다..... 그러면 pd수첩팀이 바꿔치기에 대하여 언급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황우석 교수가 얘기하기전까지는 절대로 바꿔치기란 말이 나오지 않아야지요...

결정적인 실수를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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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번 글>

황우석 교수님은 물론 서울대 진상 조사 위원회도 모든사실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읍니다...

황교수님이 처음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는것은 11월 18일 입니다...

황교수팀은 pd수첩팀에 줄기세포를 내어주면서 다른기관에도 검사를 맏겼읍니다...

그 결과가 11월 18일 나옵니다.. 진짜라고 믿었던 2번,3번 줄기세포도 논문과 다르다는 것입니다...2005년 논문이 조작되었다는 것을 알았으나 이때까지는 2004년 논문은 진짜인 것으로 믿었기 때문에아무리 생각을 해도 맞지않는 부분이 있엇을 겁니다... 그것은 김선종이 얘기 한 것처럼 줄기세포를 바꿔치기 한다고 해도 김선종에게 도움이 되는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2004년 논문의 줄기세포 사진이 미즈메디 줄기세포 사진과 중복된다는 것이 밝혀지지요...

그렇다면 2004년 논문도 조작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됩니다...

바로 김선종이 줄기세포를 바꿔치기 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지요....

아마 그다음 황박사는 2004년도 논문의 줄기세포가 진짜인지 확인하였을 것입니다...역시 가짜로 판명 되었겠지요....아마 이때가 12월 10일 정도 일겁니다...

이때 이것을 섀튼에게 알려주지요...그래서 그때부터 섀튼에 태도가 달라집니다...

안규리 교수에게 황박사를 300% 믿는다고 얘기하지요..

영농이(100%),스너피(100%),원숭이 복제(100%) -------합이 300%

여기서 황박사는 그전에 모든 정황으로 보아 김선종과 노성일 그리고 윤현수 교수를 공범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확인할것이 남아있지요...

그럼 서울대에 있는 줄기세포가 미즈메디것과 같은지만 확인하면 되겠지요...

그래서 윤현수교수에게 확인을 부탁합니다... 그래도 노성일에게 부탁하는것 보다는 낫겠지요...다행이 12월 14일 윤현수 교수가 동일하다고 확인해줍니다...



모든것이 다 밝혀 졌읍니다....

황교수는 새튼과 안규리 교수에게 먼저 모든것을 말하고 김선종에게 전화를 하지요 ...

들어오라고... 안그러면 검찰수사를 의뢰하겠다고.....

섀튼은 그날 황교수는 나의 best friend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누군가 자살할수 있다는 이메일을 보내지요...(누구일까요.. 바로 노성일 윤현수 일겁니다..)

황교수는 아마 이 사실을 서울대 진상 조사 위원회에 알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서울대는 김선종을 면담하지 못했으므로 있는 사실 즉 황우석교수팀이 잘못한 것만 발표하게 됩니다... 그리고 황우석교수의 말이 맞는지 확인하기 의해 2005년 줄기세포는 물론 2004년 줄기세포와 스너피 DNA까지 검증을 하는 것이지요...



마지막 변수가 남아 있읍니다... 그것은 이 모든것을 김선종이 자기입으로 자작극이라고 해버리면 노성일과 윤현수는 빠져 나가겠지요...

그래서 노성일이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김선종에게 공개적으로 얘기합니다... 나중에 모든것을 자기가 책임져 주겠다고... (그 속뜻은 김선종이 니가 다 뒤집어 쓰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MBC에게 용서를 빕니다.... 자기제보 때문에 MBC가 큰 곤경에 처해 있기 때문이지요..

기자회견 전날 sbs에서 한나산부인과의 장원장님의 얘기를 보도하지요.. (그래서 SBS를 건방지다고 한것입니다...)

이것도 모르고 MBC는 또 pd수첩 3탄을 하겠다고 합니다... 아에 문을 닫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황교수가 검찰에 왜 김선종외 다수라고 지목 했는지 아시겠죠... 김선종은 어떻게든 빠져 나갈수가 없다는 것 입니다....

저는 이제 그만 쉬어도 되겠지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나서서 황교수님을 도와주십시요...

저는 황교수님도 잘못 한것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이글을 처음 쓰게된 동기는 처음 제보자로 오해를 받은 유영준의 오해를 풀어주고 싶었고 안규리 교수님이 안타까워서 이글을 쓰게 되었읍니다.....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읍니다...검찰이 안해도 서울대에서 하게 되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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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 번 글>

김선종이 귀국하여 다행입니다...

먼저 궁금한점 몇가지 풀어드리지요...

질문 하나 할게요.. 잘 생각해보고 답이 무엇이지 알고난후 아래글을 읽어보세요....

2005년 논문에 실려 있는 DNA 결과는 미즈메디 줄기세포의 DNA 결과일까요,

아니면 환자가 제공한 체세포 DNA결과일까요...

답은 뒤에 알려 드릴게요....

노성일이 기자회견중 김선종을 살려내기 위해 한말입니다...

" 김선종 니가 직접했냐 아니면 권대기 팀장이 너에게 건네준것이냐"

사실 실제로 권대기 팀장이 2번 3번은 줄기세포와 환자의 체세포를 그리고 나머지는 9개의 환자의 체세포를 각각 두개로 나누어 김선종에게 줍니다.(이때는 줄기세포가 두개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조작하게 된겁니다.)

그런데 왜 자기 일도 아닌데 김선종이 DNA검사를 일부러 했을까요....

(윤현수 교수가 장성에 있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연락을 하고 김선종이 택배를 보냅니다..).

권대기 팀장은 DNA가 추출된 상태로 샘플을 만들어 주었을 것입니다...

(줄기세포가 9개는 없으므로 세포체로 줄 수가 없지요...)

그럼 권대기 팀장이 준 샘플 그대로 검사를 하면 어떤 결과가 나와야 하나요...

2번 3번만 불일치로 나오고 나머지 9개는 일치한것으로 나와야지요.....(그 이유야 아시겠지요..)

그러나 장성 분원에서는 뭔지도 모른체 검사만 합니다...

그리고 11개가 다 동일 하다고 결과를 내주지요....

이것도 기록을 남기지 않기위해서 비공식적으로 의뢰합니다....

왜이런결과가 나왔을까요....

그건 미즈메디의 줄기세포 흔적을 없애고 황교수팀을 함정에 빠트리기 위해서 입니다...

김선종은 권대기 팀장으로부터 받은 샘플중 2번 3번만 환자의 체세포DNA 샘플로 바꾸어 택배를 보낸것입니다...

결국 질문의 답은 2005년 논문의 사용된 DNA결과는 환자의 DNA라는 것 입니다...

pd수첩팀은 이것도 알고 있읍니다...(이부분부터는 어렵습니다....천천히 생각해보십시요.)

pd수첩팀이 서울대 줄기세포를 받아서 검사한 결과 서울대팀의 줄기세포 2번 DNA결과만 나오고 다른것은 알수 없읍니다...

자 그러면 줄기세포 2번 DNA결과와 논문의 2번 DNA결과를 비교하면 어떻게 되겠읍니까....



논문의 DNA하고 pd수첩팀의 가지고 DNA는 틀린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이미 환자의 체세포 DNA결과도 안 나왔기 때문에 논문의 DNA가 환자의 DNA라고 말을 할수는 없읍니다.... 그러나 이미 pd수첩팀은 2번 줄기세포 결과만 나올것을 알고나 있는듯이 안규리교수에게 부탁하여 2번 3번 환자의 모근세포를 가져가서 검사를 합니다....

이 결과는 잘 나오지요.... 그래서 pd수첩팀이 2번 줄기세포DNA가 환자의 DNA와 일치 하지 않는다고 주장할수 있게 됩니다....

또 다른 궁금증이 아마 김선종이 얘기하는 증인은 누구 일까 하는 것일겁니다...

모든사람이 억울하면 가장 먼저 자기를 도와줄 사람(증인)부터 불러 올것입니다.....

그런데 김선종은 지금 있다고만 얘기하지 누구인지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아직 때가 되지 않은것입니다....

아마 2004년 논문이 조작 된것으로 판명되는 순간 나타나야 하는 사람이 있지요....

그것은 누구인가요... 바로 유영준과 박종혁 입니다...

1.유영준은 모든 조작을 황교수가 했다고 증언했지요....

그러나 아마 이제는 진실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박종혁또한 미지메디 소속이고 그도 역시 2004년 미국으로 갔기때문에 2004년 논문이 조작되었다고 하기전에는 나타 날수 없죠..

김선종은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2004년 논문이 조작으로 판명되어 유영준이나 혹은 박종혁이 등장할때를 말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종혁이기를 바랍니다....

제가 이번 주말에 여러사람을 만났으나 모두 방송의 영향으로 황교수를 믿지않더군요....

지금 아마 여러분이 하여야 할일은 먼저 방송에서 객관적으로 이 사태를 보도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지요.....가장 먼저 MBC 방송부터 말입니다....

MBC방송국에 최초 제보자가 노성일 인지를 사실 확인해달라고 하면 되겠지요...

이제 다른 궁금점들이 생길때 다시 글 올리겠읍니다...

5일째 이것때문에 날을 새느라 피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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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3 번 글>

이해하기 쉽게 번호까지 붙여 가며 설명 드리지요...

김희상님의 글 잘보았읍니다...

pd수첩팀이 서울대에 와서 황교수에게 줄기세포를 내어놓으라고 얘기 합니다...

11개를 전부다 검사하자고 했겠지요....

그런데 이때는 서울대에는 진짜라고 믿고 있는 줄기세포가 8개 밖에 없읍니다...

미즈메디에서 감염사건후 가지고 온 2번 3번 줄기세포와 김선종이 다시 바꿔치기 해 놓은 4,5,6,7,8,9번 줄기세포 이렇게 8개 밖에 없읍니다...

그러니 다 내놓으라고 하니 줄수가 없다고 할수 밖에 없읍니다..

검사에 응할수가 없지요...

논문에는 11개 줄기세포가 있다고 쓰여있읍니다... 그러나 가지고 있는것은 8개밖에 없읍니다.

pd수첩팀은 11개를 다 내어놓으라고 하니 어떻게든 3개의 줄기세포를 더 만들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무슨수를 써도 만들수가 없읍니다.... 왜냐하면 김선종이 미즈메디의 줄기세포로 바꾸어 주기 전까지는 절대로 만들수 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이미 가지고 있던 8개줄기세포중에서 3개를 복제해 냅니다...

결국 10,11,12번 줄기세포는 4,5,6,7,8,9번의 줄기세포중의 하나와 서로 중복이 되겠지요...

이렇게 해서 결국 11개의 줄기세포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pd수첩팀이 주장하는 줄기세포 검사에 응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11개의 줄기세포와 11개의 체세포,11개의 쥐세포를 다 내어 줄수는 없읍니다...

그대로 검사를 하면 10,11,12번은 복제한 것이 들통이 나겠지요....

그래서 서울대에서는 최고로 많이 내어줄수 있는것이 진짜라고 믿고있는 8개의 줄기세포, 8개의 체세포,8개의 쥐세포 입니다...(그래서 8개라는 것입니다.)

pd수첩팀은 이미 10,11,12번 줄기세포가 나머지 8개 줄기세포에서 복제된것을 알고 있읍니다...

김선종 없이는 절대 줄기세포를 만들수 없기 때문이지요....

서울대에서는 그래서 전부다 주는것은 어렵고 5개만 내어주기로 하지요...

pd수첩팀도 동의 합니다...

그리고 pd수첩팀은 논문이 가짜인것을 증명해줄 가장 중요한 2번 3번 줄기세포와 서울대에서 만들었다는 줄기세포 11번 12번을 꼭 주었으면 하지요...

서울대 팀도 12번 대신 10번을 주기로 하고 동의 합니다...12번은 줄기세포는 있으나 환자의 체세포가 없어서 못 내어줍니다....

서울대팀은 그래서 2번 3번 줄기세포와 10번 11번 세포를 내어 주지요....그리고 나머지 한개는 10번 11번 줄기세포와 중복 되지 않는 것으로 하나 내어 주었겠지요....결국 줄기세포 5개,체세포 5개,그리고 쥐세포 5개를 내어주지요...

나중에 서울대가 발표한 내용중 서울대 줄기 세포 4번과 11번이 같다고 얘기합니다..


그 기사내용입니다.....

황 교수팀은 올 11월 18일에야 자체검사를 통해 2,3,4,8,10,11번 줄기세포가 각각 미즈메디의 4,8,2,7,10,2번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서울대 팀의 줄기세포 2 3 4 8 10 11

미즈메디의 줄기세포 4 8 2 7 10 2



결국 서울대 팀의 줄기 세포 4번과 11번은 같은 세포입니다....

10번 11번 12번 줄기세포는 2005년 논문이 나온다음 서울대에서 수립했다고 황교수님이 기자회견에서 한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4번과 11번 줄기세포가 같다는 것은 저의 주장대로 10번 11번 12번 줄기세포가 4,5,6,7,8,9번 줄기세포중에서 복제된것을 뜻하지요...

이놈의 줄기세포 11개라는 함정에 푹 빠진거지요....

아시겠지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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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번 글>

pd수첩팀은 12월 2일 기자회견 당시 서울대로 부터 2,3,4,10,11번 줄기세포를 건네받았다고 얘기합니다..그런데 바로 아래 저의 글을 읽어 보신분은 서울대에서는 이미 4번 줄기세포로부터 11번 줄기세포를 복제해 냈다는 것을 알고 계시죠... 서울대팀은 4번과 11번이 같은 줄기세포인지 알고 있읍니다....

그런데 미쳤다고 4번과 11번을 같이 내어 주었겠읍니까....

pd수첩팀은 오로지 2번 3번 10번 11번 줄기세포만 중요하지 나머지 하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김선종이 바꿔 놓은 미즈메디 줄기세포인지 아니까요....

그럼 각각 번호가 몇번인 5개 줄기세포를 내어 주었을까요...

바로 2,3,8,10,11 번 이였읍니다.....


기사 내용입니다...

황 교수팀은 올 11월 18일에야 자체검사를 통해 2,3,4,8,10,11번 줄기세포가 각각 미즈메디의 4,8,2,7,10,2번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서울대 팀의 줄기세포 2 3 4 8 10 11

미즈메디의 줄기세포 4 8 2 7 10 2


이것이 바로 힌트입니다....



윤현수 교수에게 줄기세포를 확인해달라고 했을때 그것이 윤현수 교수가 진짜로 얘기하는것인지 가짜로 얘기하는것인지 알수 있는 방법은 바로 서울대팀만 알고있는 4번 11번 줄기세포가 같다는 사실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서울대팀은 그래서 이미 pd수첩팀에게 내어주었던 2,3,8,10,11 번과 함께 4번 줄기세포를 윤현수 교수에게 보내어 미즈메디 줄기세포와 같은것인지 확인해 달라는 것이지요...

만약 4번과11번의 결과가 다르게 나오면 윤현수 교수의 말을 믿을수가 없게되지요....

다행히 윤현수 교수는 사실을 말합니다...

pd수첩팀은 성의도 없는 놈들입니다... 2,3,10,11번 외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나중에 기자회견 할때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서울대팀에서 2,3,4,10,11번 줄기세포를 내어주었다고....

아마 나머지 하나의 번호를 몰라서 공범인 윤현수교수에게 물어 보았겠지요...

서울대에서 몇번 몇번 줄기세포를 확인해 달라고 했는지.....

윤현수 교수가 불러준것을 8번을 빼고 적은 거지요....

이해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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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 번 글>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2004년 논문도 가짜라는 것을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다음은 다음에 있는 sbs 보도 기사 입니다...

"황 교수로부터 이 같은 결과를 통보받은 배양을 담당했던 박종혁 연구원은
지난해 9월 검사 때는 DNA가 논문과 일치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에는 박종혁이 주역을 담당 했었군요....

지금쯤 미국에서 박종혁은 짐을 싸고 초조 하게 기다리고 있겠군요....(자기의 등장시기를 기다리며)

그런데 조금 더 기다려야지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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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3번 글>

김선종이 바꿔치기의 주범인데 왜 귀국 했는지 이상하시지요.....

그럼 먼저 김선종이 미국에 계속 머물러 있고 안돌아 올경우 어떤 일이 일어 날지 생각 해보시지요...

서울대 조사위에서는 2005년 논문 검증은 물론 2004년 논문과 스너피까지 조사 중입니다....

지난주 이미 2005년 논문은 거짓으로 판명이 되었읍니다...

그리고 어제 2004년 논문의 결과와 스너피에 대한 결과, 냉동되어져 있던 5개의 배반세포의 결과가 나왔지요...

결국 냉동되어졌던 5개의 배반세포는 환자의 체세포와 일치하는것으로 나왔읍니다...(결국 황교수님이 말하는 원천기술 즉 배반세포까지는 만들어 진다는 것을 알수있지요...)

그리고 2004년 논문은 가짜로 그리고 스너피는 진짜로 결과가 나왔을겁니다...(이미 황교수팀에서 자체조사한 결과와 맞아 떨어지지요..)

그렇다면 서울대 조사위원회에서는 황교수의 바뀌치기 진술이 진짜인것을 시인 할수 밖에 없지요...

그러면 서울대에서는 누가 줄기세포를 바꿔치기 했는지 조사해야 합니다....

그런데 김선종이 계속 미국에서 귀국하지 않고 있으면 당연히 그것을 자기가 했다는 것을 시인한다는 얘기가 되버립니다....(2005년과 2004년 모두 김선종이 바꿔치기 한것을 시인하는것이지요)

그래서 2004년 논문이 거짓으로 발표가 나기전에 빨리 스스로 귀국해야 합니다...(이것또한 치밀한 계획입니다....)

그리고 조사에 응하는 척하다가 2004년 논문이 거짓으로 판명나면 자기가 바꿔치기 하지 않았다고 증인을 등장시킵니다... 바로 박종혁입니다...

그러면 박종혁은 2004년 논문 작성당시 김선종이 자기모르게 절대로 바꿔치기 할수가 없다고 얘기 하겠지요.... 결국은 바꿔치기 한것은 확실한데 누가 했는지 밝힐수 없는 상태가 되게 하려는 목적입니다...

사건을 미궁에 빠트려 버리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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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3 번 글>

노성일과 김선종의 치밀한 계획에 pd수첩팀의 줄기세포 DNA검사는 없었던 것 같군요......

아마 노성일 생각에는 pd수첩팀이 줄기세포 검사를 요구하면 황교수팀은 절대로 응할수 없다고 생각한겁니다..왜냐면 황교수팀은 8개의 즐기세포밖에 없기때문입니다...

실제로 황교수팀은 처음에는 절대로 DNA검사를 할수 없다고 하지요...

그러다가 pd수첩팀이 너무 집요하게 나와 어쩔수 없이 줄기 세포 3개를 복제하게 되고 DNA 검사에 응하지요......

아마 김선종은 DNA검사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놀랄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논문이 줄기세포 2개를 11개로 (황교수 지시로) 부풀리기 했다는 조작으로 결말이 나야 되는데..

줄기세포 DNA검사가 시행되고 검사결과 줄기세포가 미즈메디것으로 나오게 되면 자기가 바꿔치기 한것이 들통나기 때문이지요..

아마 이제 다 끝났구나하고 생각했겠지요...

pd수첩팀이 황교수님을 도운 사건으로 기록되겠군요....

이때가 11월 12일경이니까.... 아직 황교수님이 줄기세포에 대해서 의심하기 전이네요....

돈을 건넨것은 황교수님이 진짜로 김선종을 걱정해서 윤현수교수를 통해 전달 했을것으로 생각되는군요....저의 글을 수정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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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8번 글>

언론에 밝혀진데로 황교수님이 처음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는것은 11월 18일 입니다...

황교수팀은 pd수첩팀에 줄기세포를 내어주면서 다른기관에도 검사를 맏겼읍니다...(YTN에서 그 과정을 취재하였다고 함)

그 DNA결과가 11월 18일 나옵니다.. 진짜라고 믿었던 2번,3번 줄기세포도 논문과 다르다는 것입니다...(가짜라는 것입니다.)

11월 18일 2005년 줄기세포가 가짜라는것을 알았으나 그때까지만 해도 2004년 줄기세포는 진짜인 것으로 믿었기 때문에 황교수팀에서는 혼란에 빠졌을 겁니다..
그것은 김선종이 얘기 한 것처럼 줄기세포를 바꿔치기 한다고 해도 김선종에게 도움이 되는것이 없기 때문입니다...그러다가 2004년 논문의 줄기세포 사진이 미즈메디 줄기세포 사진과 중복된다는 것이 브릭에 의해 밝혀지지요...딴지일보의 기사를 읽어보면 사진이 조작되었다는것을 일부러 알리려고 했다는것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입니다...그래서 황교수팀에서는 2004년 줄기세포에 대한 진위검사를 자체적으로 시행합니다..
그리고 2004년 눈문의 줄기 세포도 가짜인것을 알게 되지요..(언론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혹시 몰라 스너피에 대한 DNA검사도 자체적으로 시행하지만 스너피는 사실인것으로 밝혀집니다(언론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그래서 윤현수교수에게 황교수팀이 가지고 있는 줄기세포가 미즈메디에서 가지고 있는 줄기세포와 동일 한 것인지 확인을 부탁합니다...

그 결과 윤현수 교수가 서울대 줄기세포와 미즈메디 줄기세포가 동일하다고 확인해줍니다...

황교수님은 배반포단계까지 만든후 미즈메디에 배양을 하도록 넘겨주는 단계에서 김선종이 바꿔치기 한것을 다 알게 되었읍니다..
기자회견에서 황교수님은 줄기세포를 만드는 원천기술이 있다고 말을 합니다..(줄기세포가 있다고 말을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배반포단계에서 냉동되어진 세포(초기의 줄기세포라고들 얘기하는)는 서울대 조사위원회에서 시행한 검사에서 환자의 체세포 DNA와 동일한것으로 밝혀졌읍니다..(언론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결론은 황교수님은 실제로 배반포단계까지 만드는 기술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여기카페에서 글을 많이 쓰면서 느끼는 것인데 여기 회원중에는 황교수님의 말 조차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읍니다...
황교수님은 줄기세포를 만드는 원천기술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황교수님의 말보다는 무조건 줄기 세포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방장님에게 질문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쓴 글만 지우셨더군요... 다른글들은 그대로 있군요..
지워진 이유를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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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5 번 글>

제가 쓴글에 황교수팀이 윤현수교수를 떠보기 위해서 일부러 줄기세포 4번을 넣어서 그 결과를 가지고 윤현수 교수를 떠 보았다는 글이 있읍니다...

그런데 윤현수 교수가 사실대로 얘기를 했지요...

아마 황교수님은 그것때문에 윤교수를 믿었고 그래서 12월 1일 YTN이 김선종을 취재하러 갈때 안규리교수와 함께 보낸듯 합니다....

그런데 12월 27일 프레시안과 윤현수교수의 기자회견을 보니 노성일 일당의 계획을 알수 있겠군요...

결국 황교수님 자작극으로 몰고 가려고 하고 있읍니다...

답답하군요...윤현수 교수의 등장으로 진짜로 3:1의 싸움이 되었군요...

박종혁까지 나오면 4:1의 싸움이 되는데....오늘도 잠자기는 틀렸군요...

이것 해결하려면 하루로는 안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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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9 번 글>

다음은 12월 27일 윤현수 교수의 프레시안 기사 일부입니다....

" 그래서 황우석 교수 등에게 그들이 배양했다고 〈사이언스〉 논문에 발표한 6개의 줄기세포에 대해 DNA 지문분석을 할 것을 요청했다. 11월 18일 전라남도 장성의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분소의 후배에게 6개의 소위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와 6개의 환자 체세포 DNA 샘플을 보냈다. 결과는 19일 아침에 이메일로 받았다. 6개 모두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그는 이 대목에서 장성분소 측으로부터 받은 이메일도 기자에게 확인시켜줬다. 황 교수팀은 지난 3월 〈사이언스〉 논문 제출 직전에도 장성분소에 DNA 지문분석을 의뢰한 바 있다.)
6개 줄기세포 모두 미즈메디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로 바뀌어 있었던 것이다. 깜짝 놀랐다. 이런 사실을 황우석, 이병천, 강성근 교수에게 통보했다. 이, 강 교수는 아주 담담하게 이 말을 들었고, 황 교수는 놀라는 표정이었지만… 글쎄, 그런 표정을 지은 것뿐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황교수팀의 발언 내용입니다....

황 교수팀은 올 11월 18일에야 자체검사를 통해 2,3,4,8,10,11번 줄기세포가 각각 미즈메디의 4,8,2,7,10,2번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여기까지 보면 황교수팀이 윤현수 교수를 통해 줄기세포에 대해 자체검사를 시행하였다는 것을 알수 있고 서울대 줄기세포가 미즈메디 줄기세포로 바뀌었다고 황교수와 윤현수교수의 말이 일치됩니다...

그러나 12월 2일 pd수첩은 기자회견에서 "황교수로부터 받은 줄기세포의 DNA지문을 미즈메디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1번에서 15번 까지의 15개 수정란 줄기세포의 DNA지문과 일일이 대조, 비교해 본 결과, 서로 일치하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라고 얘기합니다....

윤현수교수와 pd수첩의 진술이 엇갈립니다...

그리고 pd수첩팀은 12월 4일 ytn보도에 의해 취재 방식에 문제가 있었음이 방송에 나가자.....

10월 20일 이후 PD수첩이 미국까지 가서 김선종 연구원에게 검찰수사 운운한데는 취재 전날 황우석 교수의 2번이 미즈메디의 4번과 같다는 전화를 모처로부터 받고 감정이 격해져 그런 발언을 했다는 PD 수첩측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이때는 다시 윤현수 교수와 같은 진술을 합니다...

PD수첩팀에 물어 보고 싶습니다...

1. 12월 2일 기자회견당시 말한 줄기세포의 DNA지문을 일일이 대조, 비교한 사람이 누구인지..

2. 10월 20일 취재 당시 전화로 황우석 교수의 2번이 미즈메디의 4번과 같다고 알려준 사람은 누구인지.

3. 11월 12일 서울대에서 5개씩의 줄기세포 샘플을 받은후 어디에서 배양을 했는지..

4. 11월 12일 서울대에서 샘플을 받을때 안규리교수에게 따로 2,3번 환자의 모근세포를 달라고

한 이유는 무엇인지..

5. 최초 제보자가 노성일이 맞는지..

===================================================================================

<2569 번 글>

이제 모든것이 끝났군요....

그 증거물은 바로 테라토마 조직입니다...

테라토마 검사만이 유일하게 서울대가 아닌 곳에서 이루어 집니다..

2004년도는 윤현수 교수가 그리고 2005년도는 미즈메디에서 이루어집니다...

황교수팀이 테라토마의 검사 결과에 접근할수 없다는 것이지요...

황교수팀은 테라토마 검사를 할수가 없읍니다..

황교수팀에는 테라토마 실험을 할 스키드마우스가 없기때문이지요..

그것은 pd수첩팀이 서울대에는 스키드마우스가 들어온적이 없다고 정확하게 취재하여 방송해 주었지요....(또 pd수첩이 도와주었군요...)

2005년 테라토마검사는 미즈메디에서 시행하였고 그 결과는 물론 환자의 DNA와 일치 한다는 것 이었지요...아마 그러면 노성일은 2005년 테라토마 당시 서울대 대학원생 3명이 파견중이었으므로 황교수팀에서 조작할수 있었다고 주장하겠지요....

그럼 먼저 서울대 대학원생의 파견 기간을 확인해 보아야 겠군요...

만약 그기간이 일치한다고 해도 상관없읍니다......

우리에게는 2004년 테라토마 조직이 있으니까요...

2004년 논문에 관해서 지금까지 발표된것을 보면 ...

난자제공자의 DNA와 줄기세포의 DNA, 테라토마의DNA가 일치하지 않은것으로 발표되고 있읍니다..... 심지어 남자의 DNA까지 나왔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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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2kk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닥터김이라는 분이시군요... 서프라이즈에 가시면 더많은글 보실수 잇습니다.....

http://www-nozzang.seoprise.com/board/list_new.php?code=seoprise8

사탕발림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개인적으로 노성일로 하여금 모든 사건의 발단이 시작된듯 싶습니다..

그의 말엔 진실성보단 거짓이 더 많다고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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