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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국치인가? 아니면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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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샌드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19회 작성일 05-12-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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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재 메디의 주주는아니지만 지난달까지 오랜기간동안 메디의 주주를 했었습니다.

메디의 성공에 한점 의심이 없었던 사람이구요.

현재 황박사님이 큰 곤경에 빠져들면서 모든 바이오주가 하한가의 된서리를 맞은것 같습니다.

밑에서도 몇분 언급하신것 같은데요..

이번 메디의 유상증자건도 황박사의 일련의 문제들과 연결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큰 음모가 있습니다.

물론 하한가의 된서리로 인하여 정신이 없겠지만

좋은소식 하나는 오늘 하한가에 연연하지 마세요.

메디는 큰 문제없이 훨씬큰 회사로 다시 태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이번 황박사의 몰락의로 인한 최대 수혜자이면서 황박사를 몰락시킨 주도세력이 이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짧게 말하면 이번일은 성체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 헤게모니, 기독교계, 미국 보건성이 개입된 철저히 황우석 죽이기의 결과입니다.

최대 수혜자는 미즈메디 노성일, 메디포스트, 홍석현, 미 보건성, 이건희 입니다.

결국에가서는 분명 황박사의 진실이 밝혀지겠지요.

황박의 진실성은 의심하지 마십시요.

만신창이가된 황박사와

줄기세포시장은 잘 아시는 바와같이 쉽게 자치를 돈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그중 성체줄기세포와 배아 줄기세포를 따로 본다면 1 : 10 정도의 시장이 될까요?

미즈메디의 노성일은 완전한 1을 얻기위해 미국과 손을잡고 홍석현, 삼성, 메디의 각각의 이익의 부합으로 황박사를 버리면서 완전히 고사시키고 10을 포기했습니다.

PD수첩은 하수인에 불과하구요.

글쎄 우리 정부는....

여하튼 행정도시 이전 이라는 정권의 큰 부담이 있는 사업의 발표가 황박사의 윤리논란 한방으로(같은날발표)
가라 앉았고 삼성 이건희를 풀어주도록 한 검찰의 조사 결과가 그제 나왔고 어제 황박사 2차 발표 줄기세포 없다란 희극과 같은 발표가 있어 삼성은 아무문제 없이 조용히 면죄부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아무 연관성없이 저절로 이루어진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배아줄기 세포를 고사시키기 위해 황박과의 의리를 깨고 동업을 파기한 미즈메디의 노성일은 뭘 준비했을까요.

미 보건성의 지원을 받으며 메디와 합작하여 1000억짜리 연구소 만들죠.

배아줄기의 주도권을 미국에 내주는 대신 황박을 죽이고 성체줄기의 주도권을 확보한 노**

이게 뭘까 당황스럽죠.. 반드시 뭔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좋은소식은 메디는 이제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성체줄기 회사로 거듭나면서 주가는 많이 오를것입니다.

하지만 나쁜소식은 그로 인해 우리의 국보가 만신창이가 되면서 바이오 한국의 꿈은 영영 물건너 갔습니다.

항상 누군가 대박을 맞을때는 그로인해 파생되는 이익을 누가 챙길까 생각해 보세요. 답이 나옵니다.

어젠 황박사로 인한 대한민국 과학의 국치일이 아니고

황박사를 잃게된 대한민국의 국치일입니다.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25:08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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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샌드맨님의 댓글

샌드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퍼온글입니다..저도 바이오주 주주는 아니지만...글쎄요...뭔가 석연찮네요...이곳에서도 주주님들이 계신는지? 힘내세요~~

동녘땅님의 댓글

샌드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처음에 PD수첩 사건이 터졌을 때 짐작했습니다. '아직 뒤엔 황교수를 완전히 몰락시킬 무언가가 더 있고, 이미 그들의 시나리오대로 가고있는지도 모른다'. 고. 어쩌면 노성일도 하수인 인지도 모르죠. 하여간 상황 꽤나 재미있게 되었습니다. 음모론을 밝히는 론건맨 요원분들에게는 굉장히 귀중한 자료가 몇개 튀어나올지도..

케이군님의 댓글

샌드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엔 황우석 교수님도 결국엔 작지만 무언가 꼬투리 잡힐만한 일이 있기때문에 확실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끌려다니는 듯한 모습이랄까...배아줄기세포는 확실히 있는것 같고 이번사태는 확실히 음모가 있습니다..그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 음모가 밝혀질지 아닐지는 미지수지만...여하튼 결국에는 황교수님의 승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theufo님의 댓글

샌드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편으론 피디수첩의 경솔함에 화가나는군요. 음모론이니 뭐니를 다 떠나서 공중파방송에서 이런 제보가 들어와 취재를 하려면 정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데... 이건 아마바둑 9급 짜리가 이창호바둑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대는 모양이니... 원! 그 피디들은 얼마전 디스커버리호가 지구의 우주센터로 귀환하기위해 얼마나 신중하고 신중하고 또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하던 모습을 보기나 한건지....

맛님의 댓글

샌드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황교수 기술이 진실이라해도 이미 끝났다고 봅니다.
아마 계속 다른 의문을 발표하면서 물귀신 작전을 펼치면 황교수 끝나는 것입니다.
한 명의 과학자가 거대한 기업을 어떻게 이길 수 있겠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과학 끝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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