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지배하는 프리메이슨 > 음 모 론

밑에 프리메이슨에 의문점이 있다는 글을 읽고 아직 저도 미흡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프리메이슨에 대한 생각을 써 볼까합니다.

일단 프리메이슨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프리메이슨의 시작은 페니키아의 메이슨(석공)들이 로마제국때 유럽으로 건너가서 생긴 교류조직이죠.
그러다가 12세기에 프리메이슨에 속해있던 기사들에 의해 탬플기사단이 생겼고,
여러가지 상황들에 의해 여러 파로 갈라지게 되죠.
일루미나티는 프랑스혁명을 주도한 프리메이슨 세력의 일부죠.

프랑스혁명을 기점으로 프리메이슨은 부활을 하죠.
이때부터 프리메이슨의 전형적인 수법을 알 수 있죠. 일부러 혼란을 조장하고 민심을 선동해 이를 해결해주는 척 하지만, 사실은
권력을 얻기위한 술책인 것이죠.

그리고는 프리메이슨은 자신들의 세계정복을 위해서 두개의 세력을 만드는 계획에 따라 자본주의 외에 공산주의라는 또 하나의
체제를 확립시키죠.

유태인인 마르크스도 프리메이슨이었고,
러시아가 프랑스와 전쟁을 할 때 많은 러시아의 고위급장교들이 일루미나티에 가입을 하게 되었으며,
러시아에도 프리메이슨 종단이 탄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사회민주노동당 중심인물들은 유태인이 장악했었죠.
공산혁명의 주동자 중 레닌을 제외한 나머지 24명인 트로츠키, 슈테클로프, 마르토프, 치노비프 등은 모두 유태인입니다.

미국은...프리메이슨에 의한 프리메이슨을 위한 프리메이슨의 나라이죠.
잘 알려져있듯이 유럽에 있던 박해 받던 기독교인들이 건너 간 것은 사실이나
그들과 함께 유럽의 프리메이슨 엘리트들도 갔습니다.
이들이 정치세력을 형성하고 유럽의 프리메이슨 중에 유태인계 자본의 후원으로 세워진 국가가 미국입니다.

대표적 정치가 - 조지 워싱턴, 벤자민 프랭클린, 프랭클린 루즈벨트, 조지 부시, 빌 클린턴...
대표적 재벌 - 록펠러, 로스차일드, 빌 게이츠, 월트 디즈니, 크라이슬러, 헨리 포드....

그런데 왜 요즘에 와서 비밀단체인 프리메이슨이 이렇게 잘 알려지게 되었을까요?

우선 현재의 프리메이슨들 중 일부는 자신이 프리메이슨임을 밝히고 있으며, 인터넷 등에 공공연하게 프리메이슨에 관한 내용을 찾을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적십자, 그린피스 등의 자선사업 등을 통해 나쁘게 인식되어 있지 않아 요즘엔 공식적으로 활동하고 있죠.

그래서 어쩌면 옛날엔 성공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겠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들 생각하기 쉽죠.
그리고는 프리메이슨의 목표인 세계정부가 들어서는 것이 더 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계정부가 들어서면 전쟁은 없을 것이고, 평등해 질 것이며, 서로 도우며 잘 살 수 있을 것도 같다고...


하지만...저는 허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메이슨은 역사적으로 항상 그들의 전형적인 수법을 써 왔습니다.
혼란을 조장하고 민심을 선동해 이를 해결해주는 척하는 권력을 얻기위한 술책.

경제주권을 국제기구에 넘기고, 군사주권과 정부권력을 세계정부에 이양하면,
무한한 권력을 프리메이슨들에게 넘겨주는 것입니다.
사유재산이 없어지고, 몸에 전자칩을 삽입 당해 사생활을 감시당하는 삶을 살지도 모르죠.

실제로 프리메이슨은 추진중에 있죠.
전자칩 하나만 넣으면 자신의 신분을 알 수 있으며
돈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고,
재난이나 사고를 당하였을 때에도 위치추적이 가능하여 쉽게 구조받을 수 있는...
전자칩을 개발하였고, 이게 적용되면 사유재산은 무의미하게 되겠지요.


지금은 정보의 바다니..정보화시대라고 떠들어댑니다.
각종 정보를 마음만 먹으면 다 알 수 있다고....
실제로 그러한가요??
바꿔서 얘기하면 마음만 먹으면 각종 부정확한 정보를 주입시킬 수 있는 시대입니다.
정보가 열려있다기 보다는 확실한 정보를 알기가 더 어려운 시대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이 너무 길어진것 같은데...
그래서 제 생각은 프리메이슨의 진정한 모습과 생각은 아직도 검은집단이 아닌가 싶네요.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25:08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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