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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의 사기^^아니면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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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르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1,029회 작성일 05-10-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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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을 한번 읽어 봅시다..

...기도의 원천은 마음에 있습니다.말이 아니라 사상에 의하여 마음은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 그 곳에서 축복을 받습니다...그러면 우리 다 같이 기도합시다......

어떤 느낌을 받으시는지..기독교 쪽 사람이 아니면 왠지 거부감이 드는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하나님..한글이고..좋은 단어들인데..祈禱..이건 한문이고..
祝福...한문..뭐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는 이 좋은 글을 보면 ..Alergy가 생깁니다..소화도 잘 안되고..질병이지요..
그래서 좋은 일이 생겨도..기원을 드리고 싶어도 여기에 나온 용어를 사용하기가 싫어집니다..
어떤 언어에 임자가 있는건 아니고..집현전 학자들이... 불구하고..
우리 언어가 많이 점령 당했지요..일상용어가 전문용어로 바뀌어버는것 같아서요...

이런 현상은 도처에서 벌어집니다..언어가 아니라 자연과학 까지도..
어떠한 자연현상으로 사람형태만 나오면 성별구분해서,,M=예수....F=마리아
인종별로 Oriental.=부처....Western=예수
행성별로 구분해서..애 같으면..그레이...도마뱀 닮았으면..사탄..렙토이드..디노이드..

전봇대에 꽃만 피면 우담바라...고

이거 이래서야 되것습니까?
좋은 거 그쪽에서 다 해먹고 나면 ..그 쪽 편 아닌 사람들은 뭐 먹고 살라고..?
먹고 사는게 아니라..말 하기도 무서워집니다..이거 차라리 영어를 쓰고 말아야 되는건가?
이거 음모 아닙니까...음모...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고 주저리를 끝내지요..

아프리카의 한 목사가...
....처음에 선교사들이 이 땅에 들어 왔을 때.. 그들은 성경책을 들고 왔다..
그런데 한 백년이 지나고 나니까..내 손에 성경책이 들려 있었고..
그들..선교사의 손에는..우리의 땅문서가 들려 있었다..

옛날 이야기이지요^^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24:38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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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루르드님의 댓글

멀더의러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모란것이 사실이라면 가까운데서 발견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물의 본질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접근하려면...제가 예를 든 기도문이 어떤 식으로 바뀌어야 되느냐......?

....그곳에서 축복을 받습니다..그러면 우리 다 같이 기도 합시다.......에서,
...그곳에서 축복을 받습니다..다음 주까지 이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십시오...그리고 각자 기도합시다....이런 식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음모의 본질은 우리들에게 생각 할 시간을 주지 않고 결정을 강요 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인간의 본질적인 속성인 성급함도 한 몫 하는 것이고요...

대부님의 댓글

멀더의러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현재 우리가 직장에서 하는일도 음모의 일종일수도 있겠네요 IMF이전만해도 일하는데 있어
여유가 있었는데 요즘은 기업들이 UK식 운영시스템화로 많이들 변화되어 쉴틈을 주지 않죠
딴생각할 여유도 없고 일에 쫒겨 지쳐서 집에오면 자기 바쁘고 사람사는게 사는게 아니죠 주
5일제로 휴무가 많아져 여가 생활을 즐긴다는건 말뿐이고....

루르드님의 댓글

멀더의러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만..그렇게 흘러 가고 있는게 아니길 바랄 뿐이지요..그저 우연히 그런거라고..저는 여가..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그 여가와 휴가 마저도..짜여지고..정해진 루트로...휴일에는 어디를 가야되고..뭐를 먹어야 되고..아이들은 조르고..안 그러면 ..어떤 소비대열에서 탈락된 것 같은 소외감..휴양지에 지어놓은 무지막지한 휴양시설을 보고 느끼는 왜소감..강요된 휴식..소비..
가슴이 답답합니다..이 글을 쓰면서도...모두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리우해걸님의 댓글

멀더의러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종교같이 민감한 주제에 대한 토론에서는 개인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만 해야하지 않을까요?

루르드님의 댓글

멀더의러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종교를 말한다기 보다는 언어폭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만..이 문제를 말함에 있어서 주관적 관점을 배제 할수는 없습니다...중립적이고 보편적이어야 할 국어가 어떠한 단체의 고유언어 내지는 전문용어 같이 흘러 버리는 경향을 말한 것입니다..한 특정인이 자주 사용하는 용어로 인하여 그 사람의 개인적인 프라이버시인 종교라는 것이 자연적으로 표출되게 되면..인간관계에서 괴리감을 생기게 할 수도 있음을 우려 한것이라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밑의 내용은 ..제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고.. 어떤 유머집에서 인용한것인데.. 제가 출처를 명기 하지않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종교적인 사실에 대해서는 상당히 비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아직까지 우리가 진실이라고 할 만한 내용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전해지는 기록 역시 파고 들면 ....이 사이트에서 많은 토론이 있었고..
특히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건..지금도 쟁점화되고 있는 챌린저 요원과 앨 요원님의 토론이 많은 관심사 입니다..

단지 현재의 각종 기성종교에서 벌어지는 일들만이 유일한 진실이지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만..사실은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답글이 백년.. 천년 후에 작성되더라도..그런건 그런것 이고 아닌건 아닌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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