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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의 의문점과 나름대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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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녘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045회 작성일 05-10-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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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은 비밀결사단체라고 알고 있습니다.
비밀결사 라는 것은 본디 그 비밀이 지켜지는 데에 굉장히 많은 힘을 쓰지 않습니까?
그런데 요즈음 제가 이런 곳에 관심을 갖고 자료도 많이 찾아보니
프리메이슨에 관련된 자료가 굉장히 많더군요.
비밀리에 세계를 뒤에서 흔드는 조직이라기에는 너무 많은 정보가 유출된 듯 싶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생겼고, 나름대로 생각해 본 것이 있는데요.
프리메이슨은 단순한 껍데기이고, 그들 역시 조종당하고 있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더 위의 상부조직에 의해서 말이죠.
너무 어이없는 생각일까요?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24:38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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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챌린저님의 댓글

챌린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님하고 비슷한 생각입니다~~ 사실 미국이 프리메이슨에 의해서 움직인다는 주장은 미국인들이 오래 전부터 믿어온 전설이라고 하네요!! 조지 워싱턴이 프리메이슨 단원이란 것도 사실이 입증되지 않은 전설이랍니다!
사실 미국을 이끌어 온 세력은 프리메이슨도 유태인도 아닌 보수 기독교 단체라고 하더군요!
부시 집안도 사실 텍사스의 열성 보수 기독교 단체를 대표하는 정치 세력입니다!!
그리고, 유태인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설은 그만큼  적은 인구에서도 정계. 재계, 학계에서 특출나게 많은 인물을 배출했다는 사실에서 연유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태인이 그렇게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면...왜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을 막지 못했던 걸 까요? 그리고, 놀랍게도 히틀러의 이러한 유태인 말살 정책은 다수 유럽인의 지지를 받으며 실행되었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현재 서구 사회에선 반유태 감정이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강합니다! 얼마 전에 프랑스에서 발생한 유태인 묘지 훼손 사건도 그런 경향의 일부에 불과하죠!!

이스라엘이 처음 국가로 탄생했을 때도 서구에선 아랍권의 강한 반발로 인해 그다지 반가워 하지 않았죠!
그런데, 낫세르가 등장한 이후...아랍권이 친소련 경향으로 흐르자...미국을 비롯한 서구권이 이스라엘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게 된 것입니다!!
예로 든 경우가 적절한 지 모르겠지만, 프리메이슨의 세계 지배설은 유태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매우 과장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네요!!

중국무림발견님의 댓글

챌린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구나 더 중요한것은 프리메이슨은 유대인집단이 아닌 백인우월주의 집단 반카톨릭 집단이라는 것이죠,.. kkk단처럼 유대인을 제1의 적으로 생각하는 ~~~

도마위의댄서님의 댓글

챌린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이라.... '세계를 지배하는 그림자 정부'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그 당시 오히려 유태인에 대해서 관대한 것은 히틀러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독일로 유태인들이 많이 몰려들었구요..(히틀러가 무자비한 학살을 자행한다면 유태인들이 과연 독일로 갈까요?) 유태인이 죽기는 죽었죠... 아우슈비츠 수용소 같은데서 죽기는 죽었지만... 열악한 환경속에서 병들고 굶어서 죽은것이지... 학살은 좀 부풀려진감이 있습니다..

거트루드레빈님의 댓글

챌린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비밀결사인데 왜 정체가 이렇게 쉽게 탄로나나 하는 점이 말이죠.
아마 상위 조직이란게 존재 한다든가. 아니면 프리메이슨에 관한 내용 자체가 좀 거짓이 많이
포함되 있는건 아닐까합니다.

세이야님의 댓글

챌린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통날수록 더욱 잘숨기마련이죠..
숨을 수 있는 공간은 언제든 만들어 집니다.
그들 나름대로의 법칙으로 공객와 숨김을 하고 있는겁니다.
날도 바밀이 있다면 내놓은 것을 진실로 알게 만들겠내요..
그리고,또 하나의 비밀을 희석시키면 되는 겁니다.
어려운 것은 나마 그들에게 존재 안할 겁니다.

역습의제왕님의 댓글

챌린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집단은 말그대로 그림자 정부입니다 . 빌 게이츠는 프리메이슨 회원이지만 우리가 알기에 그는 적어도 음모론에 등장할법한 나쁜사람은 아니죠 .. 이렇듯이 겉으로 드러나있는 프리메이슨이 그림자 정부에 등장하는 악의 주축 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 겉과 속 .. 즉 한 집단에 강경파와 온건파가 있듯이 , 모든 프리메이슨이 음모론의 주인공들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일루미나티가 핵심 음모론의 주인공이라고 저는 알고있습니다 .. 다만 프리메이슨은 여러개의 비밀결사중에 가장 유명한것 뿐이고 , 또한 너무나 많은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했는데 .. 일부로 공개하여 자신들을 과시하기 위한것과 수많은 음모론가들의 활동으로 완벽히 숨기기에는 무리가 따르겠지요 ..

그리고 챌린져님의 의견에 제 생각을 말하자면.
1. 미국의 일반시민들은 프리메슨에 대한 시각이 우리와는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쇄뇌교육이 잘되어 있다고나 할까요 ..

2. 유대계 프리메이슨들이 미국을 건립할때 기독교를 표방했으니 그렇게 오해를 할수도 있겠네요.

3. 부시집안은 할아버지때부터 프리메이슨 거부인 록펠러가의 충직한 직원(하수인)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4. 유대인들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설이아니라 ..사실이죠 .. 미정부의 행정부서들의 주요관직은 모두
    그들이 꾀차고 있으며, 방송사 ,신문사등 전부라 할정도로 대표 언론들은 유대계 기업으로 자신들
    에게 해가 될수 있으면 유언비어나 거짓기사를 쓰는것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5. 히틀러가 학살한 유대인들은 스파라디 라는 착하고 힘없는 유대인들 이었습니다. 반면에
    유태인 학살과는 전혀 상관없는 지금의 경제를 장악하고 있는것은 애슈케너지 유대인들 입니다.

6. 현 미의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는것은 유대계가 절대다수인 네오콘 입니다.
  그리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경제정책이 부딪치면 이스라엘쪽으로  힘이 실리고요 .

7. 마지막으로 언제나 그래왔듯이 그들이 일부로 흘리는 역정보나 거짓 음모론에
  속아 넘어가지 않게 노력해야 할것이고요 .

물론 제말이 100프로 옳다는것이 아니라 제가 아는선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바우2님의 댓글

챌린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습의 제왕님도 탈퇴하셨구나!
왜 이케 바른 견해를 올리던 사람들이.....,
...... 자꾸만 우리 곁을 떠나시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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