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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라크 팔루자서 주민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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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색늑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79회 작성일 04-11-25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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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는 그냥 생기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동기가 있기에 테러리스트가 생기고 결과가 생기는 거지요.
영화 피스메이커 에서도 그런말이 나옵니다.
우리의 죽음을 왜 너희가 결정하냐.
우리의 일은 우리 스스로 하게 놔둬라.
더 이상 우리일에 관여하지 마라.
우리가 받은 고통을 너희에게 돌려주겠다.
자기 눈앞에서 일가족 모두가 학살당했다면 눈이 돌아가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그 사람은 자기의 목숨은 생각하지도 않을겁니다.
오직 복수만 생각할겁니다.
진정한 테러리스트는 미국이 아닐까요.......

"미군, 이라크 팔루자서 주민 학살"<英신문>

=이스라엘군도 민간인 인지 사살 파문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미군이 최근 이라크 저항세력 거점인 팔루자를 공격하며 비무장 시민을 사살하고 병원을 공격하는 등 학살 행위를 저질렀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24일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목격자들은 많은 이라크 시민과 어린이가 미군 폭격과 포격 외에 저격수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으며 미군측은 부상한 시민들의 반복된 구호 요청도 거부했다고 증언했다.

미군은 특히 3개월짜리 영아를 비롯한 일가족 7명을 살해했으며 미국 정부도 이에 대한 책임을 인정해 배상을 제공했다고 목격자들은 말했다.

주민들은 미군 저격수에 희생된 사람들은 남녀노소 구분이 없으며 공통적으로 머리와 가슴, 목에 총탄을 맞았다고 주장했다.

미군과 이라크군의 팔루자 공격이 시작되기 전 친척 방문을 위해 차량을 타고 근처 라마디로 향하던 탈리브(33.상업)는 미군 험비 차량의 공격을 받아 아내 알람(26), 오마르(7)와 바라트(3) 등 두 아들, 이들 보다 어린 딸 자이나브, 사촌 로키아브 등 일가족 5명을 잃었다.

탈리브는 "우리 차량을 따라온 미군 병사 1명이 그대로 가라고 해 다시 출발하는 순간 또다른 험비 차량이 집중 사격을 가했다"면서 "가족 모두가 피투성이가 된채 눈 앞에서 죽어갔다"며 치를 떨었다.

라힘 압둘라(46.교사)는 "미군은 행인 모두를 적으로 간주한다"면서 "백기를 들고 길을 가던 주민 2명이 미군 총에 맞아 숨졌다. 살기 위해서는 집 밖 출입을 삼가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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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이야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훗..결국 미국이 왜 한국에 특전사 파견하라고 그 생난리를 친것인지 이제 좀 아셨을겁니다.
한국인들은 그래도 게릴라와 일반인..그리고,협력하는 배신자들을 찾아내는데는 이골났죠..
월남이 이것때문에 한국군은 지금도 공포의 대상입니다.
그리고,수색정찰 능력도 뛰어나고, 만일 한국군 갔으면 미국 2000명 사망자달성초읽기라는 초유의 기록은 나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미국의 한계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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