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TV에서방영된 백만불의 미스터리.. > 음 모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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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TV에서방영된 백만불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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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델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9건 조회 1,934회 작성일 04-11-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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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프로그램에서 이런 내용이 나오더군여..

제목은 예수의 결혼설..
우선 단서로 처음 내건 것은..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에서 나온..

예수의 왼쪽에 한남자에게 기댄..예수의 왼쪽면과 그 여인의 오른쪽 면이..V를 이룬다는..

이 V는 예수의 표식이고..멀리서 보면.. 그 V를 포함해서 M자가 형성되는데 이것은 그 여인의 이니셜일는 것..

이 여인의 이름은 "막달라 마리아"..

지금까지 전 세계에 퍼진 성경및 복음보다 더 전에 출간된듯한 서적이 하나 발견되었는데...

여긴..예수께선 우리 제자들보다 여인인 마리아를 더욱 더 사랑하시는데...

이것은 선생의 가르침이신 평등한 사랑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러시는 것이죠~?.

예수가 답하길..나는 모든것을 평등히 사랑한다 ~ 하며 마리아의 이마에 입을 마추었다고...

여기서...이 시대엔 결혼한 사람만이 선생으로 불릴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가지 이 결혼설을 몰랐던 것은..

로마의 국교였던 기독교.(자세히는 까먹었구..)..중..개신교 쪽이..

예수가 결혼을 했다면 신성함을 잃고 여느 사람과 같은 유대인 지도자로서의 지위만 가질뿐이라서...

그래서 그들은 막달라 마리아를 예수"선생"과는 판이한 신분차이로서 믿지 않게 하려고..

막달라 마리아를 창녀라고 퍼뜨렸다..그들은 이 것을 철저히 봉쇄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사실이 쓰여지지 않은 복음들이

전 세계에 퍼졌고...그래서 나중에 이 서적이 발견되어서 내용이 읽혀지고 예수의 결혼설이 제기되자..

더먼저..퍼진 복음들을 믿는 사람들은..역시나 다른 종교에 대하는 태도와 같이...

그 서적을 거들떠보지도 않았습니다..지금도 그러죠....

프랑스에는 막달라 마리아 라는 이름의 마을이 있답니다..

거긴...예수의 아내인 막달라 마리아가 딸을 뱃속에 담고 가서...낳았다고 한다..

그 딸 이름이....샤라 라고 하든가..? 성 샤라 성당이라고 있다는데...(<-메모지를 집에 놓구 와서...윽..)

그리고 거기에 모셔져 있는 마리아 상은..여느 마리아상과는 달리 얼굴이 검은...

그러니까 피부가 검게 되어 있는 마리아 상이었다...

템플 기사단 얘기도 나오고.. 시온 수도회 도 거론 되었는데...다빈치가 시온 수도회였다는 거다..

GRAAL..<성배라는 뜻 맞나요`? 이 성배라는 건...어떤...잔(그러니깐..술같은걸 따르는 잔..)

이 아니구 막달라 마리아를 이르는 말일 거라는 잀ㄹ도 있다.. 그..

성 샤라 성당에;.. G,R,A,A,L..로 시작하는 템플 기사단의 기사의 상이 있는데..이들이 있는 모습을

위에서 보고 선을 이으면 M자 모양이 됩니다..ㅋ

여러가지 보면은..예수가 결혼했다는 건..맞는 얘기인거 같습니다..

여기에 대한 증거자료나 생각들을 올려 토론 한번 거창히 해봅시다~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23:28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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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성준님의 댓글

홍성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종교가 어떤 권력에 의한 유지 수단으로 상용 됐다는 근거하에 이런 얘기들이 흘러나오는것 같습니다.
다빈치코드도 마찬가지구요.
거기에 대한 어떤 자료를 심층있게 보거나 연구해본적은 없지만 상당히 설득력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홍성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백만불미스테리에서도 그럴수도 있다 라고 했지 결혼을 한것이 사실이라고는 안했습니다. 이걸로 기독교분들과 다른 종교,, 무교 분들의 갈등이 빛어질까 걱정이 되는군요

민경진님의 댓글

홍성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머 이것으로 갈등을 빚자는 의도로 글올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 가능성이 신빙성있게 다가왔고

그것을 받아들인 저로써는 이러한 내용에 대한 공유& 토론& 질문&답변 등의 방식을 원한겁니다.

중국무림발견 님도 아시겠지만...전 전혀 갈등에서의 상하위를 지정하는 사람이 아니란거..

주제에 대한 "토론"을 했으면 합니다~...그리고 프로그램에서 나온 내용들을 비추어 보면 상당한

가능성이 있고..전에 National Geographic에서도 나온 적있고..Q channal에서도 나온걸 본적이

있습니다.. 이런 가능성들이 제기되고..어찌되었건 (이게 사실이건 아니건간에..)

제가 맘에 안드는 것은..기독교인들은 구교, 신교 를 떠나서 하나같이 이러한 내용을

꺼려하고 알려하지 않고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티는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이런 태도는 물론 예수의 신성함을 해치는 걸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걸수도 있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들은 그것을 인정해야 할겁니다.

물론 저도 사실이라 단언하긴 어렵지만...그렇다고 사실이 아니라는 절대적 증거도 없어서..

두 방면의 의견이 대립을 이루는 가운데..교회인들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무조건 예수의 신성함을 해친다는 이유를 대면서 피하려고만 합니다.이건 ..종교적 발잔으로나..

역사적 발전으로나 발전 가능성을 막을 뿐입니다..

그들의 말마따나 평등의 사랑(비록 아주 같은 평등이 아닌...한쪽으로 치우치더라도 전 사랑이란 말을 강조하고 싶은 겁니다.)
을 강조한다면 그들은 인정할 것에 대해서는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는 티비에 나온내용을 가지고 ...다른 내용들을 가지고..예수의 결혼설은 거짓이다~진짜다..

라고 할 것이 아니라...우리들의 의견을 밑받침하여 말그대로 "토론"의 장이 되었음 합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홍성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 역시 그러한 의도를 알고 있고 예수님 결혼설이나 이민설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토론의 결과는 뻔합니다. 보니마나 다빈치코드는 픽션일 뿐이고 성경은 사실이다. 성경이 왜 사실이냐.. 이런 것에서 부터 시작해서 싸움으로 변하고 말것입니다.

쿨가이님의 댓글

홍성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수의 결혼은 맞다고 봅니다. 나이가 들수록 머리에 든게 많을수록 자기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죠...단지 믿고싶지 않을것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 충격은 너무나 클테니까요...그런데..다빈치가 왜 그토록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에 그녀의 존재를 알릴려고 했을까요? 이부분은 미스테리합니다. 마지막에 사랑하는 이와 같이 식사를??? 글쎄요...이해가 가지 않는군요...예수옆에 여인은 분명히 마리아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예수가 결혼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를 떠나서 성경에 영향을 미칠만큼 무언가가 존재하지 않았을까요? 최후의 만찬의 그림은 그시대에 대변하기가 상당히 에매 하지 않았을까요? 권력에 의한 역사적 조작은 얼마든지 그 시대에서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하는군요...궁금증만 증폭되네요...ㅎㅎㅎ

김윤식님의 댓글

홍성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하여간 질문자님꼐서는 이글을 올리셧으니 책임까지 지셔서 이글로 인해서 논쟁이 격해지거나 싸움이 일어난다면 말려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동희님의 댓글

홍성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수의 왼편에 있는 여인은? 사도요한이라고 하는군요, 알려진 바로는 요한은 열두제자중 가장 어린 미소년으로 그려진다고 하네요.다른 화가가 그린 (예로 필립 드 샹파뉴의 최후의만찬을 찾아서 보았더니,,흠 과연)에서도 꽃미남으로 그려져 마치 여인같이 보입니다,
사도요한에게 손을 대고 있는 것은 베드로, 그리고 유다, 안드레아, 베드로의 어깨에 손을 댄 야고보, 끝은 바로톨로메오,,오른편으로는 작은 야고보,토마 필립보,마태오,유데,시몬입니다,,이렇게 열두제자입니다, 만약 그림속의 미녀?가 마리아라면 제자가 한명 없는셈이겠지요, 최후의 만찬때에 열두제자가 다 있었다는건 사실입니다.
검색해보니 다빈치는 최후의만찬을 1492년부터 십년동안 그렸다고 하는군요, 과연 1460년전에 일어난 인류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건중 하나에서, 그것도 수도원의 벽화를 그리면서 다빈치가 그림속에 제자중 누군가를 뺴고 여자인 마리아를 의도적?으로 넣었을것이란 상상은 하기 어렵읍니다, 그리고 프랑스에 막달라마리아라는 마을이 있고 그곳에서 딸을 낳았다고 하였는데 그 마을의 유래를 좀더 조사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알다시피 예수가 있었던 시기는 로마의 2대황제 티베리우스 치세입니다, 이 당시의 프랑스는 갈리아라고 불리며 미개인의 땅입니다.그 당시에 마리아가 예루살렘에서 프랑스까지 가서 아이를 낳았다고 생각하기에는 상식적으로도 어렵군요,(상식적이라고 했지만 사실 로마인이야기에서 이시기에 여행이 가능했을까?하는 의구심에 다시 한번더 훑어보았읍니다, )
참 한가지 더,,, 성경에는 어디에서도 막달라마리아가 창녀라고 나와있지 않읍니다, 돌에 맞는 창녀이야기와 막달라마리아를 그냥 결부시켜 말하는것이지요.
그리고 예수의 결혼설을 믿는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런 주장을 하는 글을 읽고 동조하는것일테이지요? 혹시 성경은 읽어보았는지요?
이런 문제에서 토론을 하려면 근본적으로 두가지 주장을 다 접한후에(그러니깐 공부한후에) 어느 한쪽이 더 설득력이 있는듯 해서 이쪽을 지지한다,,,하는 입장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미스테리한것일 수록 귀가 솔깃해지지만 그런것일수록 꾸며진 정보가 많더군요,1982년에 출판에 성혈과성배라는 책에 이런 주장들이 있읍니다

쿨가이님의 댓글

홍성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죄송하지만 만약에 금오요원님 말씀처럼 거짓이라면 별탈이 없겠지만...문제는 이 딜레마는 끝나지 않을것입니다. 물론 금오요원님의 말씀은 정말 논리적이고 치밀하지만 그당시에 살았던 사람이 아니고서는 어떠한 결론을 내릴수가 없다는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진실이든 거짓이든..그것은 개개인의 관념이지 그것이 진정한 답이라는 것은 솔직히 납득이 가지않습니다. 론건맨의 취지가 무엇인지요? 허구헌날 달착륙 조작설 지구 공동설등등...아직까지 미스테리한 부분입니다. 현재까지 답이 나와있지 않는 문제이구요..그렇다면 아무리 진리가 있다고 해서 그것이 눈에 보이는 전부일까요? 충분히 의심하고  탐험한다는것은 론건맨 요원님들의 기본자세가 아닌지요?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지 말입니다.

쿨가이님의 댓글

홍성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자기자신의 열심히 배운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깨졌을 경우의 자아상태는 허무할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막으려고 하는것도 인간이며 그것을 파헤치려는것도 인간입니다. 우리는 인간입니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이 딜레마에 빠져나오지 못하는것입니다...!!! "진실과 거짓 무엇이 진실이며 무엇이 거짓인가? 난 인정하고 싶지않아...내 생각은 달라...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인거야...."

민경진님의 댓글

홍성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 시대에..."결혼이 있어야 세상 모든 것이 존재한다"라는 말이 있었더군여..

그리고 덧붙일 것은..막달라 마리아의 딸 성 사라는.. 메로빙거 왕조의 시조랍니다.

이 가문의 휘장은 물고기이고, 물고기는 예수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갈리아라는 땅위로 이민족이 없다고는 할 수 없잖습니까? 물론 그 곳까지 가기가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전혀 가능성 없는것도 아니니까 말입니다. 또 전..마리아가 창녀라고 성경에 쓰여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위를 다시 읽어 보시죠~..

마리아가 창녀라는 얘기를 퍼뜨렸다고 했고..그게 금오님 말씀대로 성경에 나와있진 않지만 그 시대에

성경만이 절대적인 기록서이고 그 시대를 절대적으로 비추는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에

대해서 회의적인 생각을 품고 있어야 하겠지만..중요한건 자신만의 기준, 자신만의 독단적 주장을

피하자는 겁니다. 전에 프리메이슨 조사할 때도..보면은 교회인들은 (아주 심취한)예수를 섬기다가

포기(믿지 않는다는것)한다면 지옥엘 간다고 믿고 있어서 자신의 주장은 틀리더라도 절대로 바꾸지

않으려합니다..여기서 금오님을 그런 쪽으로 몰아가는 건 아니지만.. 여기 글 써주시는 분들께 당부컨데

자신의 주장들도 한번 회의감을 품어보시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 한번 서보시는 순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동희님의 댓글

홍성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선 위의 제글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은 저는 결혼설에 대하여 맞다 그르다를 표명한적이 없읍니다. 거짓이라고 한적도 없으며 무엇이 진실이라고 주장한 점도 없읍니다. 다만
첫째 미스테리방송에서 내세웠다는 다빈치그림에서의 여인이 마리아라는 주장에 대하여 그렇지 않다는것을 말하였으며,
프랑스에 있다는 막달라마리아라는 이름의 마을에 대하여서도 그 유래가 과연 정말로 마리아가 그 곳에 갔었기 때문에 생긴것인지??가 의문이라는 사실을 말하였읍니다.혹시 후세 중세 어느적에 지어진 명칭이 아닐련지요 , 언어사용상으로 보더라도 현재의 유럽언어들은 모두 로마의 영향을 받아 라틴어에 그 뿌리를 두고 있읍니다, 막달라마리아라고 소리내어 읽는 자체도 그러합니다, 그런데 그 서기 30년경에 히브리어로 말하고 이름을 읽혀었던 한 여인이 로마의 통치에 들어간지 불과 몇십년 밖에 안된 바다건너 수백키로나 떨어진 전혀 별개의 땅 이자 미개인의 땅, 문명이나 문자도 존재치 않고 고대 갈리아언어를 사용하는 곳에  자기 이름을 붙인 마을을 남겼다?는게 정말 상식적으로 가능한 주장이라고는 생각치 않읍니다, 더군다나 책에 의하면 그시대에 목숨을 유지할수 있는 자유로운 여행을 하려면 로마시민권 소유자나 가능한것 같더군요. 그러길래 저는 그마을에 막달라마리아라는 이름이 붙은것이 정말 프로그램의 주장처럼 마리아가 그 마을에 와서 살다 죽었기 때문이 아니라 후대의 창작품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품은것입니다
또 마리아가 창녀라는 기사는 성경에 없다는 사실은 저 또한 그러하다고 말한것이지요,
제가 말한것은 글을 읽는분들이 잘못된 기사, 틀린 정보를 접하면서 그것으로 인해 어느 한쪽으로 편중되지 말기를 주의하자는 뜻이었읍니다, 저 또한 결혼설이 옳은지 틀린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글을 올리신분들 중에 맞다!!하면서 그 증거로 내세운 몇몇 가설부터가 의문투성이이기에 염려한것이지요. 마리아의 딸 사라가 메로빙거왕조의 시조라는 글을 읽으신분도 그 주장이 다만 주장일 뿐이며 그 주장을 담은 책의 내용에 대해서 증명된바가 없다는 것을 역시 읽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령 미스테리프로에서 보았다고 하면서,, 성배( 술같은걸 따르는 잔?은)은 아니고,,, 하였더군요, 설마 성배가 무엇인지 모르리라고는 생각치않읍니다, 하지만 그런 표현이 님은 다만 본대로 옮길뿐이라는 느낌을 같게 하는군요, 님이 백만불미스테리에서 이러이러한 것을 보았는데 이러한것에 대해 내가 생각해보고 조사해보니 타당성이 있는 주장 같더라,,라는 식이였다면 저의 글이 단순히 반박하거나 반대하기 위한 글은 아니었다는걸 알게되리라 봅니다. 왜냐면 저는 글에 올라온 자료가 옳은것인지를 조사해보기 위해 얼마간 노력하였고, 서로가 노력한만큼  상대의 글에서 정성과 수고로움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요

쿨가이님의 댓글

홍성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금오 요원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그렇군요 그말씀도 일리가 있네요...그렇다면 이부분은 조금더 연구를 해봐야 겠습니다...그리구요....제가 남긴 꼬리말은 어떠한 나쁜 뜻이 있어서 그런것은 아니구요..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__)

민경진님의 댓글

홍성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금오님 말씀대로..그 마을이 명칭은...저도...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막연히 추상만 한것...인정합니다..
글 보구선은 후대의 창작이라는 게 쫌더 일리 있는것 같군요.다른 책을 찾어바도 그렇구여..음..다빈치코드 에서의 여인이 정말 막달라 마리아 였는지..이 여인이 맞다고 해도..예수의 부인일는지는 정확히 확인 하기는..제가 그 시대 살았던 것이 아니므로..단언할 수는 없지만 예수에게 부인이 있었다는 걸 주장하는 거 중에..그 시대엔 결혼후의 남자에게만 "선생"이라는 말을

이순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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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을 최고로 생각하는듯한 글귀가 발견되듯이 결혼은 예수가 생각하기에도 분명 신성하게 여겨졌을것이고..그당시 시대적 배경으로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접촉은 흔한게 아니기때문에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꼭 그부분이 아니더라도 기독교에서는 아직까지도 숨기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고 또 불리한 부분은 접하려하지 않는것이 사실이니까요. 결혼설의 근거자료가 좀 억지스러운점이 있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생각은 해보게 하네요.. 그리고 죽었다가 살아났다해도 모두 신은 아니며 그분이 인간에게 태어나 인간으로 살다가 결혼도 하고 묻혔다고 해도 또 신이 아닌건 아니지 않나 생각되네요.

뭐.. 어떠한 일이 있었건 진실이건 아니건 믿는사람에게는 그분은 신이죠.

아 물론 전 기독교입니다 ㅋㅋ

이임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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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혈과 성배.. 오래 전에 읽은 책인것 같은데...

거기서는 다빈치의 그림 이야기를 읽은 기억은 없고, 가나의 결혼식(신약에 나옵니다)이 역사적 사실이라고 생각할 경우,
본인의 결혼식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겠냐고 주장했던 것 같군요..

(금오님이 제기하신 여행의 자유 문제를 고려한 것 같지는 않지만) 신분이 목수의 아들이 아니라 유대 왕족이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었던 것 같고..

시간 나시면 한 번 읽어보세요... 우리나라처럼 복음주의 위주의 교회 문화에서는 접하기 힘든 책입니다.

정주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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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의 이름을 딴 마을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얼마전에 미국에서는 도산 안창호선생을 기리는 Dosan Ahn Chang Ho Memorial Interchange를 건설한다고 했지요. 지금은 다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위대하거나 업적을 기릴만한 인물들의 이름을 딴 마을이나 건물등등은 많지 않나요?
마리아가 그곳을 꼭 방문했기 때문에 그 마을의 이름이 마리아마을이다~~
라고만 생각하기는 뭣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주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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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리고 엘요원님...
성경상에서도 그리스도는 왕족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단지 목수만이 아니라요.
그리스도의 족보를 올라가다보면 다윗왕도 나오죠.
마태복음 맨 첫글이 바로 그 중 하나인데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이라는 말이죠

이순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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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가지..
막달라 마리아라는 마을이..
그리로 건너가서 아이를 낳고 그 쪽을 지배했더나 그래서 이름이 붙여졌다기보다..
제자였으니 그쪽으로 건너가 선교활동을 했던것은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그리로 건너가 복음을 펼치는데 그 마을 사람들이 믿고 따랐다..
(물론 선행도 많이 하고 존경받을 일도 했을테고)그래서 마을이름과
모시는 교회같은것도 짓고 이럴수도 있지않을까요.. 예수 부인이라고 해서 건너간것만으로 마을이름까지 바꾼다는것은 좀 어거지에요

송진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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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다빈치코드를 읽어보았는데 종교적으론 어떨지는 몰라도 나름대로
재밌게 봤죠 전문가가 아닌이상 서로 맘상해가며 논쟁할 것 까진 없다고 봅니다.
허구든 사실이든 뭐든간에 누구나 생각하고 논할 자유는 있는것이니까요
아니다 맞다라고 결정지을 정도로 완벽한 지식을 갖춘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주제가 어떻든 포용력있는 넓은 마인드로 즐겁게 토론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Airplane님의 댓글

홍성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다빈치코드 처음엔 흥미진진 했는데.. 너무 어렵게 풀어서 쓴것 같애요..
너무 힘들었어요. 끝까지 읽느라... 끝엔 너무 허무하게 끝나구. -_-;

이상일님의 댓글

홍성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죽은 예수의 시체를 감쌌던 수의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시체에서는 피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나오더라도 한두 방울 흐르다 그칩니다...
왜냐하면 심장이 멈추면 혈압이 없어지죠..
즉 혈액을 밀어내는 힘이 없다는 말이죠..
쉽게, 얇은 관에 물을 담고 한 쪽을 막은 후 열린 곳을 아래로 향하게 해서 세워보세요..
물은 한두 방울 떨어지고 관 속의 나머지 물은 그대로 있겠죠..
물이 흘러 나오려면 막은 쪽을 열어주던지 위 쪽으로 물을 계속 공급해주면 되겠지요..
이건 직접 실험해 보지 않아도 아실겁니다...과학시간에도 배운 내용이지요..
그러므로 피가 흥건하게 흘렀다는 것은 심장이 뛰고 있었다는 얘기겠죠..

그러므로 예수의 피로 흥건히 적셔진 수의가 있다는 말은..
예수는 죽지 않았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또 예수가 죽었다면 그 수의는 조작된 것이겠죠...

김용만님의 댓글

홍성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하하...적어도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성경이란 히브리역사서라고 할수있겠지요..토라오경과 다른 복음서들로 이루어진 꾸며진 책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그내들에게 구미에 맞게 맞추어진 책이기에 많은 모순이 있지요.. 먼저 창세기와 요한 게시록의 확 다른 분위기의 내용과 예수의 출생과 연대기 젊은 날의 행적등이 모호하고 로마시대의 미미한 예수의 기록과 동양에서 전해지는 예수의 흔적들을 보면 그 당시의 예수는 누군가의 의도대로 이용당했다고 전 생각합니다. 메시아가 아닌 인간 예수의 흔적을 지울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지금 우리나라 교회지도자들 보십시요..대형교회들이 저지르는 부정들이 그 당시에도 그랬다고 생각해보면 ..토리노수의는 부상당한 살아있는 사람의 흔적이라고 과학자들의 증언이 있습니다.

민경진님의 댓글

홍성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꾸며진" <--이라는 단어가...이토록 맞다고 느껴질 줄이야..안 그렇습니까?

그렇기에 역사서라기 보단...그냥 복음서.. 더 낮추어서는(낮추어서 욕하진 마십쇼..걍 이런 느낌이다라는걸 보여주려는것 뿐..) 지침서같은 거라 생각댐..

세이야님의 댓글

홍성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뭐알아도 아는 사람들만 압니다.
유럽이야 발칵 뒤집어졌지만..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개신교만 진실을 보지않고 꺼꾸로 나가는 것이지만,,

지구는위험해님의 댓글

홍성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 상당히 신빙성 있는 이야기 같아요. 우리가 진실을 완전히 알수는 없겠지만.. 결혼했다고 예수의 위대함이 사라지진 않겠지만 신성은 없어지겠네요... 기독교에선 믿고 싶지 않을듯...

멀더의러버님의 댓글

홍성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일련의 글들로 예수도 사람임을 새삼 느낍니다.
사람을 신이라고 떠 받드는게 뭔가 잘못됐다는....본받고 존경할 수는 있어도 숭배하는건
..............
그렇지 않나요?
신은 죽었다.<---신은 없다. 다만
네가 있고 내가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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