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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은 북한이 일으켰냐? 미국이 일으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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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상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2건 조회 1,180회 작성일 04-08-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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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도 의견이 분분한 것이 바로 한국전쟁 일명 6.25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 누구냐 입니다.
지금까지 북한의 남침침공설이 유력했으나 이제는 미국의 남침유도설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전통설인 북한의 남침침공설은 중화인민공화국과 소비에트 연방의 도움을 받아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김일성 수상이 판단해서 내려온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한반도와 타이완을 자신의 경계지역으로 삼지 않아 공산세력에게 무조건 치라는 식으로 만든 다음 군사력을 총동원해서 밀어버리겠다는 식의 남침유도설이 요새는 힘을 얻고 있죠.
과연 누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을 일으켰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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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덕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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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개 이런글들은 과거 주사파 좌익들이 만들어낸 우문중의 일종인데 중요한 것은 미국이 유도를 했다는 것은 당연히 낭설이기도 하거니와 유도를 했던 안했던간에 김일성이가 전쟁을 먼저 일으킨건 명백한 사실입니다.좌익들의 특성은 이러한 명백한 사실을 가지고도 소피스트같은 괘변으로 사실의 본질을 흐리는 것이죠.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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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햇든 북한에서 먼저 밀고 온건 사실이죠.. 미국이 갑자기 우리나라를 방어선에서 제외한것이 의문이긴 하나 어째껀 북한이 먼저 쳐들어온건 맞습니다

스위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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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대전이 끝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미국이 다시 한반도에 전쟁을 유도를 했을까요
미국은 2차대전이 끝나고나서 단지 국내 사정을 정리도 하기전에 세계대전5년만에 다시 전쟁을 유도한다는 말씀은 좀 어페가 있지 않을까요
아예 중국을 밀고 올라 가려했으면 원자탄을 이용했었겠죠 미군이 한반도에서 2만이상 사상자를 내는 무로한 전쟁을 일으켰다고 납득하긴 어렵네요

김문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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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는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20분 북한 김일성이 선전포고도 없이 한국을 남침한 전쟁입니다
공격개시암호는 "폭풍"

<embed src=mms://211.63.194.41/00/00/22/MH_0513_1980_01.wmv width="640" height="480" autostart="True" >

1980년 국립영화 제작

서재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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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에 있던 좌파세력들이 김일성보고 남한은 이제 적색이 대었으니 정부만 치면댄다고
해서 김일성이 전쟁을 시작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박상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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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금 사회 일반에서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역사학자들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 제가 보던 문제집이나, 제가 봤던 책이나 그런 곳에서 미국이 일부러 북한정권붕괴를 노리기 위해서 남침을 유도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사실 미국이 우리나라를 방어선에서 제외 안시켰다면 소련이나 중공이 남한으로 침공하라는 소리를 했겠습니까? 그리고 북한이 미군이 오는 것에 적지않게 당황했다는 것도 우리역사의 수수께기의 책에 나와 있습니다. 즉 미군이 일부러 북한을 칠 명분을 찾기 위해 남침유도를 했다는 설도 힘을 얻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를 소피스트로 몰기 전에 다른 역사학자들도 한번 몰아 부쳐보시죠. 역사는 좌우익이 아닌 중립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너무 좌익이다 우익이다로 따지지 마십시오. 엄연히 북한사도 우리나라 현대사중 하나입니다. 나중에 통일되면 철저히 북한사를 무시할 것입니까? 좌우익 자체를 따지지 않는 것이 역사연구의 중요한 사명입니다. 저는 그렇게 하기 위해 이런 글을 올린 것입니다. 저를 뭐 좌익에 빠진 사람이다 뭐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국민에 팽배한 빨갱이사상인가 그거 자체가 저는 싫습니다. 사회주의가 망한게 언제인데 아직도 빨갱이 소리 합니까?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빨갱이 세상이 됩니까?

박상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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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하나 더 미국은 2차세계대전으로 피해 본 것은 겨우 하와이 진주만 , 필리핀일대 아닙니까?
그러므로 공산세력의 척결을 위해 세계 제3차대전을 일으킬 가능성은 충분히 있었죠.
소련은 2000만명이 죽었는데, 미국은 국민자체 피해도 없었으니 말이죠.
미국에선 만주에 원폭투하를 내리려고 하였으나, 영국 등 전쟁피해가 극심했던 유럽의 반대로 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만주원폭투하를 주장한 맥아더원수를 미국에선 경질했습니다.
미국이 생각을 돌렸다는 것이죠. 북한군이 3일만에 수도함락 1달만에 낙동강까지 밀어부친 전력인데 미군을 비롯한 연합군이 들어오자마자 바로 압록강까지 밀렸다는 것도 미군만 한반도에 있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고 볼 수 있는 중요한 증거입니다. 그렇게 강한 북한군이 연합군 참전으로 압록강까지 밀린다는 것은 북한군이 미군에게 안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그래서 남침유도설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미군이 군대만 안뺐으면 당연히 막을 전쟁을 왜 갑자기 군대를 뺐을까요? 그것도 전쟁이 일어나기 1년전에 말입니다. 남한의 군사력도 충분히 알만 한데 왜 그랬을까요? 세계 최고의 정보국가 미국이 북한과 남한의 군사력 비교가 힘들었을까요?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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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주의인곳은 다 자본주의로 바꾸지않았습니까..... 공산주의인 곳은 중국 북한 쿠바,,, 있죠 아직...
솔찍히 미국이 군대 뺸건 지금도 의문입니다.. 근대 제생각은 이렇군요... 소련도 북한에서 군대를 철수햇습니다...
미국과 소련이 각자 한반도에서 철수하기로 몰래 협약같은거 맺은거 아닐런지.. 소련은 자신과 미국이 안끼고 남한대 북한 하면 북한이 순식간에 이길것이라고 생각하고 말이죠..

김덕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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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한국전쟁은 분명 남침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분도 그 점에 의문을 표시한 것은 아니구요. 말씀하신대로 한국전쟁이 일어나게 된 배경에 대한 연구성과를 소개한 것이네요. 그 자체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단지 북한의 남침으로 전쟁이 일어났다가 아니라 어떤 배경과 과정을 거쳐서 전쟁이 일어났냐는 것이죠. 한국전쟁의 성격을 좀더 명확히 이해하기 위한 학계의 노력입니다.

그런데 지나치게 경직된 보수주의자들은 이 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마치 북한을 옹호하는 것인양 이해하는 경우가 많아서 좀 갑갑할 때가 많습니다.

아, 그리고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구별을 못하시는데 본질적으로 양자는 동일선상에 놓여있습니다만 지구상에서 공산주의국가가 출현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사회주의는 모든 가치는 노동자의 노동에 의해서 만들어지며 자본주의는 자본에 노동자들이 투여한 노동이 더해져서 상품이 만들어지고 자본가는 노동자에게 그들이 투여한 노동력 이하의 임금만을 지급하면서 그 차액을 잉여가치라는 이름으로 자본가에게 귀속된다는 얘기합니다. 물론 여기에 이를 설명하는 복잡한 수식 등도 많은데 아주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그렇다는 겁니다.
이 모순을 없애기 위해서 사회주의가 등장하는거죠. 즉 노동자들이 자신이 일한만큼 가져가게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여기서 생산력이 더 발전하여 자신이 필요한 만큼 가져갈 수 있는 궁극적인 사회를 의미하는데 공산주의 이후에 어떤 사회가 전개될 지에 대해서는 마르크스도 '알 수 없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쉽게 구분하면 사회주의는 일한 만큼, 공산주의는 필요한 만큼 이죠...

물론 제대로 된 사회주의 조차도 탄생한 적이 없지만요...

그래서 혹자는 사회주의는 그 자체의 실현가능성 보다도 자본주의가 보여온 폐해에 대한 도덕적 입장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기는 합니다.

김창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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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일이군.큰일이야.
온사방이 반미친북.김정일이가 어떤인간인지도 모르는 애들도
미국이 어쩌구 북한이어쩌구...
탈북자들도 전부 죄짓고 도망친거라고 생각하겠지.
김정일이가 극악인간백정이라는 사실은 외면한체
미국과 박정희모략에만 열중하는 어이없는 이흐름.

김경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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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정보력이라면 북한의 무장상태를 모를 수는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미군을 철수했다는 사실이 좀 이상하긴 합니다.

또, 2차대전을 치른 미국이 왜 또 전쟁을 다시 하겠느냐에 대해선
2차대전으로 인해 미국은 엄청난 군수물자를 생산해냈습니다.
바로 돈 문제가 결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분명 6.25는 북한의 남침입니다.
그러나 그당시의 의문스러운 점들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한 점을 반미, 친북으로 보시는 것은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반미친미를 떠나서 객관적으로 본다면 분명 의문스러운 점은 있습니다.

별자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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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한 역사적 사실을 의문으로 덮어 숨기거나 왜곡 할수는 없다고 봄니다.누가 남침안하면 어떠케 하겠다는등의 위협 또는 회유를 받았던가 ,아니면 남침으로 뜻을 이뤄보겟다는
개인적도발적의지 였는지는 6.25전쟁사를보면 알 수 있음니다.

이순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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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남침한것은 확실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런데 궁금한것은 미국이 왜 한반도에서 군대를 철수했을까요.... 방어선에서 제외하고... 그것이 궁금하네요..

실명넣어야합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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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한 사실을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논쟁을 벌이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열쇠를 고치지 못해 문을 훤히 열어 두었습니다...

그러나 남의 집 문이 훤히 열렸다고 사람을 죽이고 물건을 강도 짓한 놈이 잘못이지,

문 열어놓은 놈이 잘못입니까? 설사 거액 보험금에 의혹이 간다고해도 죽인놈이 잘못이지,

당한쪽이 제발 죽여달라고 빌었다면야 모를까... 미국이 침공해달라고 언제 북한에 빌었던적이 있습니까?

님은 남에게 빈틈이 보인다면 전략상 습격하고 강탈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님은 이성이 나체인 상태로 무력해 보인다면 강간하고 겁탈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님께서 추측하시는 미군의 유도 전략은 상대가 간파하고, 아무런 행동을 보이지 않는다면

맨땅에 헤딩, 마른하늘에 삽질하는 꼴 밖에 안되는 손해 볼 확률이 많은 불안한 전술입니다.

그리고 소련과 미군이 합의적으로 철수 하는 행동은 당시로써는 지극히 당연한 행동이었습니다.

왜 50여년간 거기에 대한 별다른 의혹이 없었을까요... 간단합니다.  45년 8.15해방전까지 한반도는

일본제국의 식민지였고, 단지 연합군은 일본의 항복을 확인 하기위해 일본제국의 영토에 주둔하던

주둔군이었을뿐, 전쟁이 끝난지 10여년이 다되어가도록 계속 주둔했다면, 일제의 식민지를 역으로

강탈하는 꼴밖에는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반도 자주권을 돌려준다는 목적으로 소련과 미국군은

철수를 합의 했던 것입니다. 만약 그대로 미군정이든 소련정이든 어느한쪽이 5년이든 10년이든

계속 철수하지 않고 주둔하고 있었다면 그게 오히려 더 이상할거라는 생각은 미쳐 해보지 못하셨습니까?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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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일본 필리핀 동아시아국가들은 방위지역으로 설정하고  왜 우리나라를 제외합니까???
그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물론 북한이 미국 철수하자 덥썩 문건 분명 잘못된 것이고 북침이 맞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침공할수있는 계기를 제공한 미국의 잘못이 없다고 할수 있을까요?? 전쟁위험없는 곳들은 방위지역이고 전쟁위험있는 우리나라를 제외한다는게 웃기지요 쟁일어나면 쟁참가할거면서 제외한다는것은 쟁일어나라 이런거죠. 그리고 미국의 전쟁유도설은 예전부터 의혹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의혹이 없던게 아니고

실명넣어야합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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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무림발견님께서는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전혀 헤아리지 못하시는군요...
당시 815해방, 그리고 48년의 정부 수립 후 대한민국의 모든국민들은 일제와 식민지의 해방에서 벗어나
드디어 진정한 자주대한국가를 건설한다는데 벅차 들떠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상황은 어떠했나요?
모든 재원과 보급품, 그리고 치안을 미국과 주둔군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껍데기만 있는 정권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정치공작에 의한 신탁통치 찬반에 대한 무력유혈시위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영토 1/4, 인구 1천만의 장개석 정부나 필리핀과는 사정이 달랐죠.
그래서 열강의 주둔정에 불만이 심화되어 대낮의 도시 한가운데서도 신탁통치 찬반으로 끊임없이
시민들이 죽어나가는 문제가 발생하자. 서둘러 주둔군정의 철수를 합의 한 것입니다.
지금의 이라크상황이 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있죠. 물론 소련은 없어서 이 문제보다 조금 간단하기는
하지만요..

지금 유럽의 일부국가들을 비롯한 많은 반미세력군(群)은 미국의 이라크철수를 집요하게 주장하지만,
미국이 철수해버리면, 주변국들을 비롯해 바로 내전 일어납니다. 이라크가 몇조각이 나버릴지는
안봐도 뻔한 문제겠죠...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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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말이 안되는데요??필리핀은 전부터 미국의 식민지였는데 필리핀인들이 그러면 자기들을 식민통치햇던 미국 주둔군이 있기를 원했다는 건가요???
이건 누가 봐도 의도적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을텐데요?? 저는  그리고 제가 님보다 당시 시대적 상황을 모른다고 생각 전혀 안되는데요??  그떄 좌익 우익 갈라져서 신탁통치 찬성 반대 했지만 이승만 정권은 친미정권이었고.. 그당시에 미국이 방어선에서 제외하자 많은 사람들이 미국을 욕했는데 그 이유는 몬가요 미국이 물러가길 원햇다면 그러지 않았겟죠.
미국이 언제부터 사람들 말을 그리도 잘들었는지 모르겟네요.. 우리나라에서 소수가 가라고 주장한다고 가고..

실명넣어야합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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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음모론이고 자시고 결론은 나지 않았습니까? 김일성은 미국이 남한을 방어선에서 제외하자,
늦어도 이주일안에 남한을 함락시키면 된다는 판단으로 6.25일 새벽에 쳐들어온건데,
결론은 이주일안에 못끝내고 그 사이에 UN군이 참전했죠...
한마디로 미군정이 철수를 결정하고 나서 직접 주둔을 하지 않은 것일뿐이고
그렇기 때문에  단지 미국의 최종방어선에서 제외된 것일뿐,
이미 상호 불가침조약이 맺어진 상태나 마찬가지인데요.
(미군정이 철수하기로 합의하에 결정했고 더 이상 주둔하지도 않으므로, 방어선에서
 제외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당시 애치슨 라인이 설정된 지역은 미군의 주둔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지요.)
결론은 남한을 선전포고 없이 침공하면 곧바로 미국 및 UN군이 역습을 감행할꺼라는걸
김일성이 모르고 쳐들어온게 아니죠...
(선전포고 없이 침공하게 되면 UN협정에 의하여, 자동적으로 동맹국및 UN군이
 참전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건 아주 상식적인것이죠.)
그 사실을 알면서도 짧은시간안에 남한을 싹쓸어버릴 각오로 침략한다는것은
오로지 적화야욕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경비원이 밤에 자리를 비웠다고해서(미군철수)
세콤같은 보안시스템(UN불가침협약) 까지도 꺼진건 아닌데,
강도가 쳐들어와서 현금을 강탈해 가겠다는건 이미 뒷감당을 각오하고
 억지로 현금을 강탈할 작정인거죠. 결코 허술해 보여서 함정에 걸린게 아닙니다...
(보안업체가 도착하기까지의 10여분안에 다 강탈하고 도망가겠다는 미친생각이죠...
 ..만약 10여분안에 못 끝내면? 6.25같은 비극이 일어나는거죠...)
그리고 필리핀이 41년 이전 까지는 미국의 식민지 였던건 맞지만 태평양전쟁은 생각도 안하셨는지?
그때 일본군이 동남아 대부분을 싹쓸어 버리고 일본의 병참기지화 시켜버렸다는 사실은 모릅니까?
한마디로 우리나라처럼 일제의 식민지화가 되었다는 것이죠.
그리고 전후 일제의 병참화식민지에서 해방되고 필리핀 정부가 수립되었고 미군은 다시 주둔했지만
 필리핀에서도 수많은 시위와 반대로 미군은 결국 철수했는데요? 그 후 경제가 폭락하기는 했지만요...

실명넣어야합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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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그 문제는 김일성이 역습당할것을 몰라서 쳐들어온게 아니고 알면서도 각오하고
쳐들어온것이기 때문에 음모론이 성립될 수가 없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이 2차대전과 태평양 전쟁중에 생산했던 대량의 무기재고들을 써버리기 위해서
그런것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많이 제기 되는데.
그런 것으로 따지자면, 오히려 수상한건 미국보다는 소련이죠.
 왜냐하면 당시 소련은 종전 직전(45년 8월)까지 나치독일연합군과 치열한 지상전을 벌이고 있었기
때문에 초대량의 지상전무기(탱크나 야포, 전차같은)를 보유하고 있었고,
또한 당시 나치독일의 초압도적인 전차기술력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그에 물량으로 압도할만한
어마어마한 양을 생산해야만 했기에 대량으로 생산했던 재고대수도, 또한 수송도 육로가 차단되어
있어 대륙으로 보내기 힘들었던 미국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게다가 육로가 연결되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라도 지상으로 탱크를 보낼 수있는 소련과는
달리 미국은 대륙자체 다르기 때문에 다량의 재고가 있더라도, 한국으로 실어나르려면 배로는
한달 걸리고 비행기로는 몇대 실어 나를수도 없기 때문에
누가봐도 미국보다는 소련쪽이 보다 유리한 상황이란건 변함없습니다...
그렇기에 저로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뻔하고 당연한걸 미국의 음모론으로 삼는지
그 생각자체가 궁금할뿐입니다.
차라리 소련의 음모론이라고 했다면 공감이 갈 뻔했습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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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요 북한이 남침한건 맞다니까요,.. 그러나 미국이 무슨의도로 방어선에서 제외했을지는 누구나 생각해도 뻔한의도가 아닌가?? 군대철수랑 방어선이랑 같은가요??  필리핀은 계속 주둔하다가 나중에서야 군대철수하고 방어선은 계속 유지햇는데요..그리고 필리핀에 전쟁일어날 기미같은게 보엿나요?? 어디가 우선순위일지 생각해보시죠
미국의 음모론이라고 한 이유가 님이 말한이유입니다. 소련은 대륙에서 군대를 한반도로 직접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군대를 안보내고 협상할때나 나타나고 그랫을까요??  지식창고인가 세상만사인가 관리자님이 올린글 있습니다. 소련에서 북한의 남한침략을 말렷는데 김일성이 침공햇다고 써진 뉴스엿던가.. 그것대로면 소련은 전쟁 반대였습니다. 그럼 소련 음모론은 말이 안되죠. 소련이 왜 반대햇을까?? 미국의 음모를 알기떄문이 아닐런지..... 어쨰서 가만있는 소련을 끌어들여서 무마시키려고 하는지 그 의도가 저는 더 궁금하네요

실명넣어야합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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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에서 방어선 유지하고 주둔철수한건 6.25이전의 일이 아니라
소련이 붕괴, 소비에트가 멸망하고 난 뒤인 뒤인 91년... 비교적 최근의 일입니다.
근데 지금 도대체 뭐하자는 말씀이신지... 필리핀 미군철수가 6.25이전 일인줄 알고 계십니까?-_-;;
그리고 비주둔지역을 방어선에서 제외시켰더니 6.25같은 골아픈 사태가 발생하니깐,
어쩔수없이 이후에도 다른지역동맹국의 방어선은 그대로 유지하게 된거죠.
원래 6.25이전에는 유럽은 독일, 동아시아는 일본, 필리핀처럼 대규모 주둔지역을
최고 거점으로 하고 그 외에는 방어선이 원래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만 따로 없었던게 아니구요...
그리고 소련이 한반도침공 불가에서 침공허가로 전략을 선회한것은 김일성이 회담을통해
지속적으로 스탈린에 침공허가를 요청했고, 실제로 전략상으로도 대륙의 최종단육지에
자유진영국가를 하나 남겨두면(남한), 그것을 교두보로 동아시아에 전쟁발발시
그 지점을 발판삼아 대규모 공세를 받을 우려가 있기때문에, 당연히 소련으로서도 미국이
대륙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견제할 필요가 있으니 허가를 하게 된 것이죠.
결론은 침략의 장본인은 소련, 북한 일 수 밖에 없고, 이 주장이 정설로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는겁니다.
어떤 시점으로 보던간에 유리한건 소련, 북한, 중국같은 공산주의 진영이지 UN, 미국같은 자유진영이
아니거든요... 그렇기때문에 정설에 반해 이 주장은 설득력없는 한낱 사이비음모론에 불과하다고 취급받는겁니다. 님도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 보셨다면 그런 말씀은 못할거라고 생각되네요.

추가 - 애치슨라인에 대해 좀 더 알아봤더니, 무림님의 주장중에 틀린점이 있다는것을 알아냈습니다.
무림님은 한국만 방어선에서 제외되고 대만, 필리핀, 일본은 방어선에 들었고, 우리나라만 들지 않았다.
그렇기때문에 미국이 노림수를 쓴것이다라는 주장을 하셨는데.... 잘못된 주장 입니다.
대만은 방어선에 들어있지 않습니다-_-;; 물론 대만도 미군기지 주둔하고 있지 않았구요...
현재 대만의 천수이볜정부가 이번에 중공침략발언으로 안보에 위협을 받게되자 내세워 주장하는게
한국이나 일본처럼대규모의 미군주둔입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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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언제 6.25이전이라고 햇어요??? 필리핀 철수가??? 님이 필리핀이 시위하자 미군이 철수햇다면서요?? 그래서 제가 필리핀은 군대를 계속 주둔하다가 군대철수는 나중에 햇다고 말한건데요.. 그 말이 6.25이전에 철수한게 되는건가요??
님이 쓴글이 잘못된거지 제가 잘못안게 아니네요. 그리고 대만도 방어선에서 제외되었죠.. 그건 저 위에 분들이 충분히 말하지 않았나?? 중국이 대만 치고 북한이 우리나라 치게 할라고한 음모라고.. 그리고 님말은 전혀 말이안되는데요??  뉴스 자료같은거 보면 소련에서는 계속 반대했는데 북한이 쳤다고 나오는데 소련에서 묵시적 동의 한건 북한에게 알아서 하라는 뜻이지 허가가 아닌데요? 그냥 부모님이 님한테 에이 니 맘대로 해라 하면 이걸 허락해 준게 되나보네요...소련은 군사적 지원도 안햇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소련이 한반도침공 불가에서 침공허가로 전략을 선회한것은 김일성이 회담을통해
지속적으로 스탈린에 침공허가를 요청했고, 실제로 전략상으로도 대륙의 최남단육지에
자유진영국가를 하나 남겨두면(남한), 그것을 교두보로 동아시아에 전쟁발발시
그 지점을 발판삼아 대규모 공세를 받을 우려가 있기때문에, 당연히 소련으로서도 미국이
대륙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견제할 필요가 있으니 허가를 하게 된 것이죠.
결론은 침략의 장본인은 소련, 북한 일 수 밖에 없고, 이 주장이 정설로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는겁니다  <---몬 헛소리임니까??

몬말인지 전혀 이해가 안가는데요? 소련이 허가 했다고 나온 것도 없는데 혼자서 허가했다고 하더니 장본인이 소련 북한일수바꼐 없다니요?? 소련이 침공허가했으면 미국에게 이렇게 허무하게 밀리게 나두었을까요?? 그리고 만약 미국군이 철수를 안했다면 북한이 소련이 치라고 한것도 아닌데 소련을 설득하고 그럴수 있었을까요??  소련이 그 당시 유엔에 가입해 있었다는 것은 알겟죠?? 왜 소련이 유엔 한국전 참전을 기를 쓰고 막질 않고 참전 하게 내버려 두었을까??  이사국에서 한나라라도 반대하면  못하는건 알죠??
그리고 정설으로 받아들인것은 누구인데요?? 님이 맘대로 생각한겁니까?? 아님 미국이 받아들여서 그렇게 된겁니까?? 별게 정설이 다있네요
전혀  앞뒤가 안맞는 소리를 하시는군요.. 결국 님은 미국이 하는 일은 다  옳고 미국의 잘못을 덮으려는 그런 생각일 뿐입니다.

제글중에서 실수가 있었는데 대만이 방어선에서 제외됬다는것을 말안한겁니다. 그래서 수정햇는데 그걸로 모라고 하니 정말 제송하군요 수정하고 말안한게 기분나쁘신가본대 제가 수정햇습니다.  그런데 필리핀 글은 수정한적없거든요??
필리핀은 제가 6.25이전에 철수햇다고 쓴적도 없고 바꾼적도 없습니다. 저는 님이 필리핀이 시위하자 철수햇다고해서 필리핀은 계솏 주둔하다가 나중에 철수햇다고 햇는데 그게 6.25이전에 철수햇다고 하니 대략 황당할 뿐입니다

실명넣어야합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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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내가 괜히 상대를 했나봅니다... 님이 분명히 대만이라고 적어놓으셨으면서 싹 수정하고는 말을
바꾸어 버리시네요... 참.. 님같은 분들은 다 그런식으로 말바꾸기나 하는 모양이죠? 상대는 인간이랑
했어야 하는데 저는 짐승이랑 했나보네요.. 제가 그렇게 많은 글을 적었는데도 님은 그정도밖에 안되는
줄은 몰랐습니다.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누가 옳은 소리를 하는지는 다른 사람들이 보고 알아서
판단 하시겠죠..

김윤식님의 댓글

송덕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의없습니다. 대만이야기는 제가 수정햇는데요.... 그리고 대만에 대해서는 저 위에분들이 충분히 설명햇다고 햇지 제가 그런말 한적없다고 쓴적 없습니다. 필리핀 문제는 님이 실수한거 맞을텐데요?? 필리핀 언제 제가 6.25때 철수햇다고 한적있습니까?? 저 위에글 그대로 군대 계속주둔하다고 나중에 철수햇다고 햇습니다. 님이야 말로 인정하죠.. 이제 왜 님이 딸리니까 그딴 말만 하나보죠?? 저는 무뇌아랑 글쓰고 있었나보네요... 친미던 미국 찬양이던 다 조은데.. 눈에 보이는 증거까지 어케 바꿔볼라고 하지 마시고 함부로 맘대로 판단해서 비방질 하지마시죠. 제가 대만이야기 수정안햇다고 한것도  아닌데 그따고로 말하니 미안함보다 화가 밀치네요 필리핀문제 님이 맘대로 제글 이상하게 이해하고 제가 모르는 것처럼 쓴건 사과도 안하면서 말이죠. 보아하니 나이도 많으신것 가튼데 그렇게 사시면 더 실패 함니다

실명넣어야합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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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님// 감정이 격해져서 쪽글이 비난조로 흘렀던건 사실이고, 잘못되었다는건 인정하지만,
토론장에서 이미 예전에 했던말을 계속 고치고 수정하니깐 짜증나는건 사실 아닙니까?
틀렸으면 그냥 생각이 틀렸었다고 뒤에 말하면 되지 이미 썼던 글을 수정한다음에
얼굴색 하나 안 바꾸고 모른척하다가 다시 수정했다고 또 고치는건
아무래도 뒤가 구려서 그렇다고 밖에는 볼수 없으니 거짓말쟁이랑 상대하는 기분이라
토론하는 입장에서는 짜증나는게 사실아닌가요?
그리고 무림님은 또 이번엔 소련이 허가도 군사적 지원도 일체 안했다고,
끝까지 또다른 헛소리를 하면서 근거도 없이 자꾸 우기시는데.
 그럼 6.25때 몰고들어왔던 소련제 탱크나 무기들은 뭐 어디 길가다 고물상에서 주서다 온겁니까?
소련이 허가를 했으니 북한으로 보급이 된거죠..
이게 뭐 그냥 길에서 친구한테 사탕먹으라고 꺼내주는것도 아니고, 침략전쟁용으로
대규모 살상병기 수백대를 지원하는건데, 이게 당연히 허가없이 될일입니까?
아무튼 그렇게 억지를 부려서 얻을게 뭐있다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혹시 간첩인가-_-;;),
어쨌든 님의 주장은 전부 근거가 막혔습니다...
맨처음에는 대만으로 우기시다가 뽀록났고(대만은 비주둔, 당근 방어선에 미포함),
그 다음에는 필리핀으로 우기시다가 막혔고(필리핀은 소련이 망한 91년에야 미군이 철수했으니
그 이전까지 방어선에 포함되는건 당연한 일. 물론 일제식민지에서 막 해방되고, 자국을 방어할 만한
병력이나 자원이 심각하게 부족했기때문에, 해방직후의 대한민국처럼 대규모의 유혈폭동이나
철군반미시위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소련이 허가나 군사지원 했냐 안했냐고 우기셨는데,
스탈린과 김일성이 모택동과 극비교신을 했던 비밀문서가 소련의 멸망이후 전부 공개되고 있습니다.
신문기사링크 전문이니 http://prochosun.com.ne.kr/war6.html 읽어보시고 또 웃긴 의견 많이
내주시길... 님의 쪽글을 다시 읽어보니깐 무진장 웃기고 재미있네요^^;;


어쨌거나 대만사태에 이어 이번의 무림님 명언은 바로 이부분...
< 뉴스 자료같은거 보면 소련에서는 계속 반대했는데 북한이 쳤다고 나오는데 소련에서
묵시적 동의 한건 북한에게 알아서 하라는 뜻이지 허가가 아닌데요?
그냥 부모님이 님한테 에이 니 맘대로 해라 하면 이걸  허락해 준게 되나보네요...(-_-;;)
소련은 군사적 지원도 안햇는데 말입니다
(소련이 지원 안했으면 그럼 소련제 탱크와 전차는 피양고물상에서 주워온겁니까? -_-;;>-

님이 만약 자전거가 갖고싶어서 자전거를 사게 돈을 달라고 졸라댔을때, 님의 부모님께서는
돈을 보내주시면서 "옛다 니 맘대로 해라" 이러면 자전거를 사는데 허락을 안해주신게 되는군요...
참 님의 부모님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어떻게 그런식으로 허락을 안해주실수가 있는건지..ㅜㅜ;; 아...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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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럽쎼님이야 말로 웃김니다. 대만 수정은 제가 인정하지 않았습니까?? 수정안햇다고 한적도 없는데 님이 우긴거죠
그리고 소련제 무기는 전쟁일어나기 전부터 소련이 북한 지원하던것인데요?? 정말 어이없는 군요 님주장이야 말로 말도 안됩니다. 혹시 미국에서 보낸 간첩인가요?? 소련제 전차와 무기등은 전쟁전부터 북한에 지급되던 겁니다. 필리핀은 진짜 어의 없습니다. 제가 언제 6.25이전에 철수했다고 한적있나요?? 필리핀은 군대 유지하다가 나중에 철수했다고 한글이 6.25전후에 철수한게 된다니 님의 상상력이 정말 존경스러울 나름입니다. 님 혼자 상상한걸 우기는 것 보니 황당하네요...
아 그리고 니맘대로 해라 이건 포기한거지 허락한게 아니거든요?? 전쟁일으킨다고 북한에서 그러자 소련에서 그럼 알아서 해라 이런거지 그떄 군사적 지원이나 물자보급 북한에 한게 아니거든요..

실명넣어야합니다님의 댓글

송덕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네... 님말이 맞슴니다 맞쿠요~~^^;;
뭐 소련제 탱크나 전차, 야포, 전투기같은것들은 뭐 북한에 지원해준게 아니라
평양고물상에 누가 할짓 없어서 한밤중에 몰래 수백대씩이나 버려놨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김일성이 그냥 주워서 쓴거겠죠.. 암 그렇구 말구요...
크흐.. 아.. 그나저나 너무너무 재밌다...~~^^
역시 저연령층답게 상상력이 너무 풍부하시네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재미있는 개그 많이 부탁요~

실명넣어야합니다님의 댓글

송덕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다음글은 제가 올린 링크글에서 일부를 발췌한겁니다.

북한은 49년 4월부터 50년 3월까지 소련과 중공의 <"지원">을 받아 북한군을 계속 증강했다. 스탈린은 50년 4월 김일성에게 북한의 남침에 동의한다는 뜻을 전하고 중국과 협의를 해보도록 지시했다.

김일성은 이에따라 50년 5월 모택동에게 남침계획을 설명하고 그의 동의를 얻는데 성공, 그해 6월 25일 침공을 개시한 것이다. 이로써 스탈린과 모택동이 6·25전쟁을 <"사전승인">했음이 밝혀진 것이다

링크전문은 읽어 보셨는지 모르겠군요...

위에 두 체크된 두단어가 가르치는 뜻이 무슨 뜻인지는 초등학생이 아닌이상은(바보가 아닌 이상
초등학생도 알겠지만,)알거라 생각합니다만, 최소한의 논리적인 판단능력이 있다면
자기 쪽글에 했던 말이 잘못되었다는건 인정하시겠죠.. 그렇지만 이래도 우기신다면 어디까지나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봤을때 도저히 제정신이라고는 판단할 수 없겠군요.

김윤식님의 댓글

송덕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훗 재미있게 글 잘보았습니다 고연령자님.. 소련제 무기들은 전쟁전부터 북한이 지원받고 있던것이었습니다 우기시는 걸 보니 늙어서도 깜찍할수 있다는 것을 알수있네요
님이 말한 싸이트에 가보았습니다. 조선일보 싸이트더군요 ㅡㅡㅋ 그것도 지금은 없는 기사들이죠. 자료가 남아있지않고 인터넷에 떠도는 ㅋㅋ 좋은 증거가 되겟구만요..  생각이나 해보시죠?? 미국이 핵떨어 뜨릴것을 두려워해서 중공군에게 미국이 안지게 하라고 햇다.. 말이 됩니까?? 소련 이  핵보유국인데 미국이 핵쏠걸 두려워햇다는 것이?? 재미있네요
그리고 소련이 안보리국가인것은 아시죠?? 그냥 안보리도 아니고 안전보장 상임이사국.. 유엔에서 상임이사국 국가중 한나라만 유엔 참전 반대 거부권 생사하면 무산되는것 모르시죠?? ㅎㅎ 역시 왜곡된 자료와 미국의 자료를 보신 님입니다. 특히 압권입니다. 핵쏠게 무서우니 중국은 미국이 안지게 해달라니 ㅡㅡㅋ 재미있는 자료네요 조선일보 자료 조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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