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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투시를 할수있는 CIA의 Stargate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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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이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2,333회 작성일 04-08-2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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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5월 17일 걸프만을 정찰하고 있던 미국의함정 U.S.S. Stark은 갑자기 상공에 출현한 이라크의
미라지 전투기가 불란서제 대함미사일 엑소제를 발사하여 군함의 측면을 명중시키자 37명의 사망자와
수십여명의 인명피해가 생기는 대참사가 발생합니다.

당시 미국의 군함이 요격 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라크의 사담후세인 대통령은 거의 동시에 바그
다드의 대통령궁 앞 650m 거리에서 차량이 폭발하는 테러사건이 발생하였다는 뉴스를 듣게 되었고,
사람들이 붐비고 있던 시장에서 터진 폭탄은 수백여명의 사상자들을 낸뒤 영원한 미궁속에
빠지게 됩니다.

5월 15일 군함이 요격되는 상황에 쳐해질것을 미리 수년전부터 예측하고 있던 미국은 이라크의 북쪽
쿠르드족이 바그다드 정부에 벌이고 싶어했던 도심테러 기일을 같은날로 정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하며, 몇일뒤 미 해군의 전투 헬리콥터들은 걸프만을 순시중이던 이라크의 두 구축함을 순식간에 침몰
시키게 됩니다.




사진#1
(그림설명: 이라크의 엑소세 미사일을 맞은뒤 점점 기울고 있는 U.S.S. Stark호)


1995년까지 미 육군의 INSCOM(Intelligence and Security Command)은 프로젝트 Stargate란 이름
아래 "사물을 직접 눈으로 보지않고 느끼는것으로 보는것 보다 더 정확히 사물을 투시하고 묘사할수
있는, 특수작전"을 시행하였다고 하며, INSCOM의 Stargate 작전은 1972년부터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1970년대 중반 미국의 국방장관을 만난 박정희대통령은 미국의 국방장관이 자신이 매일 개인적
으로 특정인물을 험담한 내용을 모조리 알고 있음을 감지하고 깜짝놀랐다고 하며, 박대통령은 면담이
끝난뒤 "청와대에 설치되어있는 도청장치를 찾으라"는 특명을 내렸으나 끝내 청와대에서는 아무런
도청장치를 찾을수 없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수십여개국의 국가 원수들과 국군본부, 그리고 국회등을 "언어의 장벽없이" 감청
할수있었던 프로젝트 Stargate는 1960년대부터 원거리투시법을 연구한 CIA에 의해 설립이 되었다고
하며, 1994년 한반도에 전운을 감돌게 한 직접적인 원인을 조성한 프로젝트 Stargate는 클린턴 대통령의
행정부에 의해 1995년 해체되고 맙니다.




사진#2
(그림설명: 아틀란타 올림픽당시 폭탄이 폭발한 올림픽공원의 모습)


1995년 해체된뒤 미 육군의 DIA(Defense Intelligence Agency)에서 미국의 중앙정보국 CIA(Central Intell-
igence Agency)로 옮겨간 프로젝트 Stargate는 현재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비군사 분야의 정세에 관한
정보를 입수하는데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1996년 뉴욕의 롱아일랜드에서 추락한 TWA800 여객기의 사고원인을 조사한 CIA는 프로젝트 Star
gate를 이용하여 정확한 사고의 원인을 밝혀낼수 있었다고 하며, 블랙박스에 나타나 있지않은 "여객
기의 조종석이 절단되어 떨어져 나간뒤 수분간을 혼자 비행하다 바다로 추락을 했다는" 부분을
강조한 애니메이션을 일반에 발표하게 됩니다.

그후 아틀란타 올림픽때 폭탄테러에 사용된 여행용 배낭형 폭탄을 사건이 발생하기 30분전에 촬영한
미국은 후에 시민단체로 부터 "왜 폭탄이 있는지 알면서 이를 해체하거나 사람들에게 폭탄이 터진다는
경고를 하지 않았는가"라는 의문을 사게 되었지만,프로젝트 Stargate는 미래의 현상에 휘말려 다치거나
사망을 하는 사람의 운명은 바꿀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요원님들의 판단은 어떻습니까?


과연 원거리 투시를 이용해 정보를 입수할수있다는 설은 실제로 가능한일 일까요?

왜 원거리 투시는 미래에 일어날 참사들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활용될 수 없을까요?

이는 그들이 주장하는대로 패러독스(Paradox)를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원거리투시법에 의해
설정된 모순일까요?

그렇다면 1995년 오클라호마에서 터진 테러사건 당시 테러범의 목표였던 1993년 데이빗 코레쉬의
사이비집단 소탕사건을 주도한 ATF 수사관 21명이 모두 그 빌딩에 없었다는것은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22:48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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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춘섭님의 댓글

김태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름은 원거리 투신인데 내용은 미래를 본것 이내요. 뭔가 말이 안맞잖요 그리고 폭탄이 터지다는걸 알고 걍 가서 사람들을 피시시키면 되잖아요. 왜 안돼지 그게 다시 미래를 바끄나 그건 오나전 공상과학이다.

이종혁님의 댓글

김태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잊을만하면 한사람씩 괴물딴지 도배를 하는군요...다이버님...괴물딴지는 여기있는사람 대부분 다 보고있습니다.
다 아는얘기가 도배되는 것도 한두번이지요.. 곳곳에 뿌리고 다니는군요... 자제해주세요..여기는 론건맨 사이트지
괴물딴지가 아닙니다.

이명근님의 댓글

김태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970년대 중반 미국의 국방장관을 만난 박정희대통령은 미국의 국방장관이 자신이 매일 개인적
으로 특정인물을 험담한 내용을 모조리 알고 있음을 감지하고 깜짝놀랐다고 하며, 박대통령은 면담이
끝난뒤 "청와대에 설치되어있는 도청장치를 찾으라"는 특명을 내렸으나 끝내 청와대에서는 아무런
도청장치를 찾을수 없었다고 합니다

---> 이 부분은 쫌 그러네요.. ^^  청와대 앞쪽에 미군이 쓰는 건물 거기서 도청 한거거든요...정확한 위치는 기억 안나지만 청와대 앞쪽으로 있는 빌딩이라는데..그것이 원인이었죠 ^^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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