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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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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2건 조회 1,749회 작성일 04-07-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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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이전이 아무래도 미군철수와 관계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한강이남으로 철수하니 가치따라가는건 아닌지...

아무튼 묘한시기네여.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22:04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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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윤식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솔찍히 할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수도 이전하는 이유가 미국따라한거던데 모하는 건지 이게... 선거공약에 걸었으니 수도 이전을 하는거라면 미국과 갈를건 가른다는 공약이나 지키지 딴건 다 버리고 이런거만 하네...짐 행정수도 이전 반대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국민투표 안하고 그냥 진행하는데... 정말 맘에 안들군요

이해훈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 우리가 러시아나 기타 나라처럼 땅이 방대한것 처럼 크지도 않는대~

왜 수도를 이전해야하는지 대신 전국을 1시간 이내로 만들려고 노력하지

이동규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론건맨식구들은 나름대로 왜곡되지않고 무게중심이 잡혀있는줄 알았는데...
무슨 망발들을...아니, 왜수도를 이전해야하는지 정말 모르는게요?
아님, 서울에 땅때기를 갖고있거나....에이 눈버렸다.

서재옥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옛날 부터 수도 이전을 꾀한 왕들은 성군이 였습니다.
왜냐면 뿌리부터 석은 수도권권세자들의 세력을 억제하기 위해서죠,,,,
지금 행정수도 이전역시 비슷한 이유역시 자리잡고 있겟죠...
가장큰 이유는 역시 서울공화국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서울로 집중댄 경제와
높은 땅값 높은 사교육비 조장 등등 한번은 행정수도 이전은 고려해볼만 합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허참 인구문제때문이라면 신도시 개발 지방도시 육성등 많은 방법이 있는데 왜 서울을 옴기려고 할까요>>??? 그 풍수지리

서재옥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역권력이라고 하면 강남이 대표적이겠네요....
그리고 지금 까지 많은 신도시가 생긴걸로 압니다. 하지만 아직도 경제는 서울로
집중 대있잖아요....

정주영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난 대선때 공약중 ㅎㅏ나였죠? 수도이전문제.
그때는 사람들이 수도이전하는걸 몰랐던게 아니죠. 오히려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니 노무현후보가 대통령이 된것이 아닐까요?
근데 요즘 경제가 너무 악화되고 사는게 힘들어서 이전을 반대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이전하는데 드는 엄청난 비용은 결국 서민들의 세금이니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전은 필요하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글쎄요 지역권력이 강남이다.. 그렇다면 솔찍히 말하죠 미국에서 행정수도 워싱턴입니다. 하지만 뉴욕이 중심으로 발전해 있습니다. 수도 이전한다고 지역격차가 좁혀질까요?? 행정수도 따로있는 대표국가인 미국과 호주를 봐도 미국은 뉴욕에 거의 모든 경제가 집중되있고 내륙지방은 완전 발전 거의 안되있습니다. 그리고 호주 역시 시드니 중심입니다. 행정수도가 생긴다고 지역 편차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중국처럼 지역도시를 육성하는 것이 훨씬 낮죠. 수도인 베이징과 상하이 텐진을 제외하면 완존 시골이나 다름없던 중국이 광둥성 지부등이 발전한것처럼 지역도시를 개발하는데 힘써야지 쓸대없이 수도 이전해바짜 소용 없습니다. 프랑스....파리가 수도죠.. 행정수도 이런것 없습니다. 예전에 프랑스하면 파리와 그외 도시가 있다고 할정도로 파리와 다른도시의 차이가 극심했습니다. 프랑스는 그것때문에 리옹 마르세유 보르도 스트라부르스 등의 도시를 집중 육성했고 그결과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런것 때문이 아니더라고 행정수도 이전은 돈 낭비입니다.

서재옥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행정수도 이전 지금 노무현 대통령이 하는건 천도수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옮기는거 말이죠... 왜 이렇게 까지 밀어부친다고 생각합니까...
지금 이렇게 서울중심적으로 계속 발전해 나간다면 한국에 미래는 없습니다.
지금 남한은 중앙집권체제가 아니잖아요. 지방붕권제도인데... 정작 서울에만 집중대고
있습니다. 그럼 중국무림발견님처럼 다른 지역도시를 육성하는거랑 행정수도 옮기는거 어느쪽이
지역 격차가 줄어들까요? 다른 지역도시에 집중투자해도 서울과는 엄청난 차이가 날겁니다.
제가 부산사는데요 부산만 봐도 명색이 남한의 제2의 도시인데... 서울과 얼마만큼의
차이가 나는지 아십니까... 문제는 시기이지 행정수도반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권난초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요즘은 너무 쉽게 언론에 농락당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쓰레기 단무지, 고김선일 한때 나라를 시끄럽게 했던 사건이지만 지금은 너무도 조용하군요..우리나라 언론은 사건의 뒷이야기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나라를 시끄럽게 만드는 기사만 올리죠..이게 최근의 경향입니다.(시끄러워질때까지 올리죠) 그리고 기사가 떨어지면 이제는 국회로 잠시 눈을 돌리죠...

서재웅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구의 절반이 한 도시에 집중된 나라 있습니까? 이런 기형적 나라 형태는 미래 발전에 저해 됩니다...
수도를 이전합니까? 행정수도를 이전하자는 겁니다..
이전하는데..이 많이 들다고 생각 하십니까? 인구 집중화로 인한 막대한 손해와, 빈부의격차, 각종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땅값을 왜 못 잡고 있는지 아십니까? 빈부의 격차가 왜 이렇게 갈수록 심화 되시는지 아십니까?

행정수도가 이전했다고 서울전체가 이전할것이라 보십니까?  왜 다들 언론에서나..모 당에서 말하는것만을 따라 생각하시는지..
저는 노무현정권을 지지하는것은 아닙니다만..이런씩으로 말하면 다들 노-지지자구만..합니다..왜 다들 흑백논리로만 보는지.. 노무현을 지지하던..안하던.. 정치활동의 옳고 그름은 판단해야 할듯 합니다..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남들 말에 귀 귀울이지 말고.. 보다 과학적이고 미래적인 상식의 선에 생각합시다.

김윤식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역도시육성과 행정도시를 옴기는 것과 어떤게 더 격차를 줄이냐고요?? 당연히 지역도시 육성입니다.. 중국을 봐도 알죠.. 지금 상하이나 베이징등 도시와 광둥성을 보십쇼,, 차이가 나던가요??? 예전하고 비교해 보시면 압니다. 차이 거의 없습니다. 예전에 광둥성과 지금을 보면 확연히 알수있죠.. 또 하이난섬... 여기는 완존 시골이었습니다. 지금??? 베이징보다 조으면 좋지 구리다는 말은 못하군요... 전세계에서 수도에 인구가 집중안된 나라가 몇나라나 된다고 봅니까??? 대충 꼽으라면 독일 ? 나머진 모르겟군요.. 프랑스 영국 등 선진국들 거의 다 수도 집중인데요/ 그

서재옥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금 우리나라는 사정이 틀립니다. 님이 말한 나라에 사교육비가 하늘을 치솟습니까?
땅떵이 작은땅에 사람만 엄청많아서 교통대란이 일어납니까? 투기꾼들 엄청많아서
땅값도 엄청 높고.... 문제가 없으면 옮기자는 말 역시 안나옵니다.

서재웅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문제는...왜 '수도이전' 이라는 말이 나오는것일까 입니다..
남한의 서울문제는, 모두다 수긍할수 있는 아주 손쉬운 방법은 한계에 달했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세계의 도시중에서도 무려..그 집중화가..Top10 안에 드는 곳입니다..검정색 가느다란 바퀴 두개달린 니어커로는 고래를 나르지 못한다는 겁니다~ (농담입니다.^^:)

서울의 과포화 상태는 이미 지역도시 육성으로 위성도시를 개발 하였으나.이들 까지 서울로 이미 편입되어 버린 형편입니다....
저의 개인적 관점입니다만, 부동산이나, 빈부의 격차등의 연유중의 하나도 서울 집중화로 인한 귀결이라 생각 됩니다....
지금 현 정부의 과제중의 하나인 지역개발. 빈부갈등해소, 부동산 투기 억제 등등 의 장해 요소이기도 하지요..더욱 큰 문제점은 서울집중화에 대한 별 특별한 처방이 없다는 것입니다....이미 있는 처방은 다 실패한 상태지요...

중국무림발견님께서도 독일을 잠깐 말씀 하셧는데.. 독일도 그 수도집중화로 인한 문제로 심각할 정도였지요..결국, 독일은 수도권 집중화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17개 정부부처를 베를린과 본으로 분산시켰습니다.. 프랑스는 파리 공무원 3만명을 지방으로 이동시키는 10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공무원을 배출해온 최대 교육기관인 국립행정학교를 파리에서 500㎞나 떨어진 지방으로 이전시켰습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한 나라의 대부분의 국가는  농촌 인구의 도시 집중으로 도시 인구의 과밀화에 따른 도시 문제와 인구 분포의 불균형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습 니다. 중국은 심히 우려할만한 수준이어서  최근 15년동안 도시인구집중화로 인하여... 중국 전체 인구의 40%가 도시에서 거주 한다고 합니다. 중국정부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하더군요....

또한,
수도이전말이 이상하게 전이 되고 있는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수도이전이..정부부처를 옮긴다는 말 인듯한데.. 무슨 1천만 인구가 이동하듯이..언론과 정치권에서 떠들더군요..

어찌하던간에...
우리나라의 서울문제... 대도시중에서도...초대형 울트라급 도시~ 서울도...결국 수도이전으로 학계에서는 대두되고 있었습니다..이들은
머리와 몸통은 수도권에 그대로 두고 꼬리만 잘라 지방에 보내려는 소극적 대책이 무위로 끝난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 서울은 도시중에서도~ 울트라급이니까....ㅡ.,ㅡ
 학계에서는 오래 전부터 한 분야의 권력과 기능을 통째로 이전하는 혁신적 발상의 필요성을 지적했었습니다...물론 학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음...
 
이대로 두기에는 서울집중화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 될 것은 자명한듯 합니다....

단적으로 최근 학계의 보고서에 의하면
세계도시빈민 급증하여 2050년엔 30억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이의 원인은 집중화의 원인이지요... 
안나 티바이주카 유엔 해비탯 집행국장은 회의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2000년 이후 세계적으로 7천5백만여명이 도시 빈민으로 전락했다"며 "이 숫자를 계속 억제하지 않으면 2050년에는 세계 90억 인구의 3분의2가 도시에 거주하게 될 것이며, 이들 중 30억명 이상이 빈민층을 이룰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다.
티바이주카 집행국장은 "특히 아시아.아프리카 지역의 개발도상국가에서 도시 슬럼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원인은 농촌 인구의 급작스런 도시 유입에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촌향도(離村向都)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정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각설하고(잠오네요.. ㅜㅜ)...
서울의 문제점에대한 이야기들이 이제야 심도 깊게 이야기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정치인들이..정치적인 것에서만  이득을 보려 한다면, 진정한 서울의 문제점으로 인한 국가발전 저해의 요소를 극복하기 힘들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중국무림발견님에서 지적하신, 인구의 50프로정도가 서울집중화가 되었다는 말은.. 남한의 면적에 비해 서울의 집중화가 과대하다는 개인적인 어필이었습니다..

이대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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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언론의 여론몰이 플레이에 휩쓸리는듯한 느낌입니다
말그대로 행정수도이전일 뿐입니다
서울에서사는데 청와대니 국회니 이런게 일반시민들한테 얼마나 큰의미가있을까요
행정수도를 대전으로옮긴다고 당장서울이망하고 서울사람 다 대전으로 가는게아닙니다
이미 서울엔 많은 기반시설들과 경제시설 문화시설이 집중되어있습니다
수도이전을한다해도 여전히 지방에서는 서울로 학업문제 직장문제로 사람들이 유입될것입니다
대전은 그저 행정을담당할뿐이지요 워싱턴처럼 서울은 전문적인 경제.문화도시가 되고요 뉴욕처럼
땅값도 잠시떨어질수는있겠지만 예의수준을 되찾을거라 생각하고요

이진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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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모 000당 사람들...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 돈이 많이 든다고...안된다고.. 하는거..참 이상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당에서는 여당일때.. 과거 50조원을 고속전철에 썼으면서..
그것도 잘 만들었으면 몰라.... 별루 빠르지도 않더만.. ;;;
수도권인구 집중화를 좀 막겟다고 돈좀 쓰는데.. 돈 많이 든다면서...안된다고 애들처럼 때스는 정치인들........ 이상한 세상~ 못믿들 정치인들..  여당이고 야당이고..  개인의 안위를 생각하기 보다.. 항상 민족의 앞길을 걱정하시던...우리 백범선생님 보고 다들 배웟으면..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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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딩님 땅값문제 말하셔는데요 파리나 런던 등 땅값하고 맨체스터 리옹등 땅값하고 비교해보시면 압니다. 차이 많이 남니다. 수도 혹은 대도시의 땅값이 싼곳 없습니다. 사교육비요?? 사교육비 있는 곳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 뿐입니다. 그런데 사교육비가 서울과 관계가 있나요>>>?? 서울에서 사교육비가 많은것이랑 수도 옴기는 것이랑 상관이 있을까요??? 사교육문제는 공교육의 부실입니다. 교통대란?? 서울보다 인구가 많은 도시에서도 안일어 나는 교통대란 우리나라가 왜 일어날지를 생각하셔야죠..
그걸 왜 행정수도랑 연결하려고 하시죠>>?? 도시지역이든 농촌지역이든 서로 다르지만 문제는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모 이런저런 이유는 필요없습니다...  옴길이유도 충분하고 옴기지 않아야 된다는 이유도 충분하고 둘다 타당성이 있기에 이런 토론은 솔찍히 답이 없다고 봅니다.
제가 가장 문제로 삼고 있는것은 국민투표건 입니다.  수도를 옴기는 일은 국가의 중대사가 아닙니까??? 행정수도든 경제수도든 수도를 옴기는 것이 중대사라는 것에 의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중대사를 국민의 동의 없이 구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죠... 대통령 탄핵때는 국민의 뜻에 반한다니 어쩌니 하고선 수도 이전에 대해서  안그러면 몬가 이상하지 않나요??
민주주의 국가라면 투표는 필수라고 생각되는군요.. 국가의 중대사라면... 헌법에도 명시되 있을 텐데요..머 헌법재판소에서 알아서 판결하겟지만

서재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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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국민투표는 당연하죠... 하지만 노대통령이 선거때 공약으로 행정수도 이전을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뽑혔다면 그 공약을 행하는거고 그만큼의 사람들이 지지한다는
뜻 아닌가요?

전용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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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단적으로

*서울과 사교육비 관계를 말하면 이렇습니다..

사교육비 지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평준화제도보다는 학부모의 소득과 학력 등 가정 배경과 이에 따른 학교에 대한 불만족인것으로 지난 2004.4 날짜에 조사됐습니다.

김현진 한국교육개발원(KEDI) 부연구위원은 27일 "고교 평준화제도와 사교육비 지출의 관계 분석" 보고서에서 사교육비 지출을 유발하는 원인은 요소별로 학교 불만족이 가장 컸고 가구소득, 거주지역, 어머니 학력, 아버지 학력 순이었으며 평준화는 크게 유의미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사교육비 지출을 조금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요소가 직.간접적인 영향을 통해 전체 사교육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학교 불만족 5만5천340원 ▲가계소득 4만5천619원 ▲거주지역 4만2천127원 ▲어머니의학력 3만6천20원 ▲아버지의 학력 1만6천120원 ▲평준화 -7천381원이었습니다.

학교 불만족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어머니 학력→거주지역→평준화→가계소득→아버지 학력 순이었습니다.

그는 따라서 평준화 제도와 사교육비 지출과의 직접적 관계를 보여주는 실증적 근거를 발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평준화 정책이 학교 불만족을 매개로 사교육비 지출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논리를 뒷받침할 만한 근거도 찾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연구위원은 "일반계 고교의 사교육비 지출 문제는 무엇보다 학부모 배경요인이 근원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진단과 처방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또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근로자의월평균 사교육비는 12만600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월평균 사교육비는 지난 2000년 7만5000원에서 2001년 8만2000원, 2002년 8만9000원으로 계속 증가해 왔으며 지난해 껑충 뛰었습니다. 이 같은 증가율은 외환위기 직후인 99년(4.3%)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수준.결국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도시근로자 소득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한 가운데 사교육비는 크게 늘어난 셈입니다.

이 같은 사교육비 증가는 서민생활을 옥죄는것은 물론 체감경기를 얼어붙게 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도 지난해 한국의 상위 20% 계층 소득점유율은 39.3%로 미국(46.4%) 영국(43.0%) 스위스(40.3%) 프랑스(40.2%)보다 낮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상의는 그러나 주거비와 교육비 부담이 늘어나면서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불평등도는 더욱심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사교육비는 주거환경.가계소득(직장.직업), 등의 여향에 크게 좌우되며, 이러한 사교육비 팽창은 빈부의격차를 늘리게 되는 것입니다..

*행정수도이전에 대한 국민투표에 대해서는 이렇습니다..

지난 노무현탄핵건 때도.. 국민투표라는 말이 대두 되더니만..이라크 파병도 국민투표로 하자는 말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수도이전건도 국민투표로 하자는 말이 있더군요..

국민투표에 붙이는 것은 공직원(대통령 국회의원 시장 등..)선거와, 대통령의 국민투표부의권에 의한 투표가 있습니다.
우리의 헌법 제 72조에서는 '대통령은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외교 국방 통일 기타 국가안위에 관한 중요정책을 국민투표에 붙일 수 있다' 고 하며, 자세한 절차등은 국민투표법에서 정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노무현대통령의 '재신임 국민투표'와 관련하여 한창 떠들석 했던 문제였고,대부분의 헌법학자들에게서 비판을 받았었습니다. 여하튼 탄핵소추는 국민투표에 붙일 만한 사항이 아니었지요.

한국의 통치원리중 하나가 대의제원칙입니다. 국회의원을 선출해서 간접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모든 권리는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는 헌법 제 1조 2항에 나오는 '주권재민'의 원칙이며, 그러한 권한을 국회의원에게 위임했다고 보기 때문에 권한의 행사는 국회의원들을 통해서 하도록 되어 있기도 합니다.
 국가의 국책사업은 여러 가지입니다. 이번에 판결의 사례가 "행정수도이전불가"로 결정이 된다면.. 이런한 판례에  의거하여 국가의 모든 국책사업에 "국민투표"라는 것에 발목을 잡힐 여지가 많게 됩니다..
또한 그때마다 국민투표를 한다면.. 손실또한 클것입니다. 조선일보 보도 자료조차 한번의 국민투표소용비용은 1천억으로 추산하더군요..

현행법으로는 대통령이 국민투표를 안한다고 하면 끝입니다..
그와 반대로 국민투표로 귀결이 난다면...이러한 판례는 국가 국책사업마다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대두 될 것이 자명합니다...

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이를 악용하는 정치인들을 보면 험오스럽기 합니다..
 

* 덧글을 두번이상 쓸수 없다기에.. 아디를 하나 만든어서 글을 올린점.. 매우 고개숙여 사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번일은 나라의 중대사인만큼 투표를 하자는 것이지요.. 일본의 고이즈미 총리도 이라크에 자위대 파견을 국민투표안하고 단독으로 했기에 지금 엄청난 지지율 하락과 불신임을 보이고 있고요.. 야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하고 있습니다. 솔짓히 아무리 대통령제고 모고 해도 국민투표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만약 투표안하고 그냥 된다면 괜히 임기끝나고 독재통령이라는 오명을 쓸수도 있고요..그리고 국민의 뜻이 가장 중요한것 아닙니까...솔찍히 이번일이 중대사가 아니라면 모가 중대사인지 모르겟군요.. 이라크 파병도 중대사라고 생각되네요..

아그리고 공약에 걸었는데 뽑혓으니 사람들이 지지한것이 아니냐고 하셧는데... 한나라당이 싫어서 찍은 사람도 많고요...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자들역시 많고...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건 공약은 그거 하나가 아닙니다. 어느 후보의 공약에 다 맘에 들었을리가 있나요?? 그리고 내가 알기론 우리나라에서 누구 뽑을때 공약보다는 정당을 보는 것으로 압니다 암울한 현실이지만 ㅡ;

서재웅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국무림발견님.. 올바른 정책과 국민지지율과의 관계를 동일화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고이즈미 지지율은 미국이 이라크전에서의 승리를 선언한 직후인 지난 5월27일 조사때 87%로 최고정점에 달했다가 그후 이라크 저항세력의 반격이 시작되면서 하락세로 반전돼 지난 9월24일 조사때는 66.8%로 떨어졌다가 최근에는 42%로 급락을 했습니다.

결국  '미국의 이라크 침공'은 전 세계에서 맹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조지 W. 부시 미대통령,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 등 이라크전을 주도한 서방 지도자들의 지지율 급등락과 맥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지지율은 상황에 따라 변화 되는 것입니다.

결국 현재의 지지율이 미래의 결과물에 대한 척도일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오산입니다..

과거의 아리헨티나같은 경우나 몇몇 정치인들중에 국민의 지지율만으로 척도를 삼고 정책을 한 사람들을 보십시요..
또한, 2차세계대전의 영국의 예를 들자면, 처칠은 비난을 감수하고, 독일의 침공을 예견, 국방정책에 힘을 쏟아 부었었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지지율의 하락과 맹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2차세계대전은 일어났으며, 영국에의해서 독일의 무자비한 전선확대를 막을수 있었습니다,  결국, 미국의 참전을 유도(미국 참전의 직접적 계기는  진주만 공습입니다만..)하여 2차세계대전이 연합국의 승리로 돌아 갈수 있었습니다.
처칠의 비난을 감수한 결단력이 없었다면, 지금 세계사에 암울한 시대의 페이지가 더 늘어나 있었을 것입니다.(이것은 노무현의 행정수도이전에 대한 비유가 아니며, 그저 정책과정에 있어서.국민들의 지지율에 반비례하여 성공한 정책의 예입니다.)

정책은 보다 미래지향적인 것입니다..
정책은 일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의 합리화와 합리적 판단을 위한 기술적 문제입니다.

따라서 그 실현목적에서 분리시켜 어떤 가치를 어떤 활동과 자원을 써서 어떤 방법으로 실현하는가 하는 정책내용 자체가 쟁점이 될 수 있으며, 새로운 분쟁을 '행정수도 이전' 처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 주체는 일반적으로 국가 또는 중앙정부이지만, 지방정부도 독자적인 정책을 가질 수 있으며 정당이나 압력단체도 스스로의 정책강령을 갖거나 특정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부가 어느 국책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현재의 지지율을 근거로  '옳다' 혹은 '그르다'라고 판단하는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박대범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이지,,된놈님 말씀처럼 론건맨 식구들은 나름대로 중심을 가지고 시야를 넓게 가지고 있을줄 알았는데 결국 정치적인 논리만 세우거나 윗분들이 잘하는 타국과 비교하는 넘 익숙한 표현들에 젖어있는 듯하네요.
 
 여기는 론건맨이라는 것을 잊지마시길......,

김윤식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올바른 정책과 지지율을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노무현대통령에게 안졸은 영향을 줄수 있다는 것을 말한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의 의사 무시하고 정책 진행해서 성공된 사례를 말하셧는데 그 반대는 없을 까요??? 반대사례도 있습니다. 하여간 전 이런것을 말하려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이라크 파병은 굳이 다른나라에서 파병 철수하고 다 그만두는 분위기에 국민도 한명 희생되고 거기다가 명분도 없는데 괜히 다른나라한테 미국꼬봉이라는 손가락질 받고 괜히 또 친미 반미 하면서 또 갈라져서 그럴 필요없잔습니까....
이거야 정부가 의논해서 결정할 과제이고... 행정수도 이전문제건은 국민의 의사를 들어보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공청회 조차하지 않고 하는것은 안별로 좋지 않습니다. 모 헌법재판소에서 잘 하리라 봅니다

정미연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일본은 92년동에 행정수도이전법안이 통과되었지만
아직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한국이 왜 행정수도를 섣불리 밀어부치는지 모르겟다고
하더군요.국가대사는 당연히 신중히 검토하고
의견을 국민에게 물어야 합리적인것이라고생각합니다
국민투표제도가 이럴때 쓰지 언제쓰겠습니까?

이진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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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로우님은 노무현대통령 이야기가 아니고..정책에 관한 이야기 인듯한데...
중국무림발견님의 의견은 약간은..음..머랄까.. 정확한 논조가 없는듯...  ^..^::

이라크파명은 노무현도 명분이 없다고 말한거 같은데??? 다만.. 미국의 경제.군사적  이익때문이라고 말하던데요..  행정수도 이전또한 충분한 검토가 있던것으로 아는데... 대통령선거때..민주당.한나라당 둘다.. 강력하게 주장하더니만.. 그때는 다들 조용하시더만... 왜 그러세요?
조중동이 이제야 떠들어 대니까.. 다들 불안하신가... ㅡㅡㅋ
 그때 미리 말하지 그랬어요..~ 행정수도 안된다고...
제가 알기로는 어느나라.어느곳에서도..행정수도이전에 대해서 국민투표붙인 나라는 없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국무림발견님은 너무... 조중동 신문사의견하고 비슷하시네요..
중국무린발견님의 주장에 대한 그럴듯한 논조라도 해 주시지..약간은 어리둥절. 갸우뚱~
하여간.. 조중동이 대한사람들 다 망가 뜨리는구만..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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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중동??? 조선 동아 중앙 일보??? 전 신문 안바요.. 보면 인터넷 뉴스나 아님 tv로 보는데요.. 행정수도이전이 무슨 충분한 검토가 있었는데요?? 제가 알기론 국민들을 상대로 공청회도 안한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한나라당은 주장 안했어요... 행정수도 이전한 나라가 몇나라나 되는지 그건 아세요?? ..
일단 투표를 안한이유가 다 있는 거 아닌가요? 호주는 모라고 설명 못하겟지만 미국은 원래수도가 워싱턴인데 뉴욕이 발전한 것인데 그게 이전한거라고 할수가 없죠. 다른 도시를 육성한거라고 보는게 더 타당할걸요. 그러니 무슨 투표가튼게 있었을리가 없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 현행법상에서 국가의 중대사는 국민투표에 붙일수 있다고 나와있는데요
그리고 저 신문안봄니다 함부로 그런말 하지마세요 기분나쁘니 안그래도 요즘 기분 우울하니까..

이진예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행정수도 이전하면 .. 그곳에 도시하나 생기는 셈이지 않나요? 그럼 신도시육성이라고 해도 별반 차이는없을듯 한데..............그리고, 헌법상에 국가 중대사는 국민투표에 붙인다고 나왓있지요..그렇지만요, 그러한 결정권은 현행법상 대통령에게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중국무림발견님은 항상 유리한 글만 적으시고..그 반대적인 사항들은 안 적으시네요..
윗글을 주---욱 살펴보니.. 외국도시문제도 그렇구요~~교육문제도 그렇고~~또 지지율도 그렇고~~이번엔 법률사항까지~~~
정확한 사실파악을 위한 론건맨.론거걸이 됩시다~

론거맨 파팅~

이강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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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나라의 수도를 옮긴다는 건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죠.. 만약 남과북이 통일이 되면 그럼 우리의 수도는 평양이 될까요 아니면 서울이 될까요? 언젠가 통일이 되긴 하겠죠?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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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하다보니 불리한건 뺏나보네요 ㅡㅡ;  모 다들 하시는 실수라고 생각되니만 하여간 그점은 사과하죠.. 하지만 저한테 불리한점은 제발에 반대하는 분들이 적으시니까 어짜피 ㅡㅡ; 솔찍히 나한테 말리한 말은... 나하고 의견이 다른사람들이 해줘야줘 ,, 내가 다말하면 뻘쭘하자나욤 ~ ㅡㅡ;그리고 그러면 님들도 님들 불리한건 뺀게 된것입니다.
이조항말입니다. 이 조항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함니다. 대통령의 권한을 말한다는 사람들도 있고 국민투표의 필요성을 말하는 거라는 사람도 있고요.. 헌법이 워낙 추상적이어서..그런데 님들은 대통령의 권한을 말한다고 만 하는걸 보니 님들도 뺸것이지요 저한테 모라고 할수 없죠 안그렇나요?

김응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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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을 비교대상으로 주장을 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쩝...

중국은 여러나라가 하나로 합쳐진 것으로 보면됩니다.

우리랑 비교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수도이전은 우리 안쪽으로 시각을 옮겨 곰곰히 생각하고 또 따져 볼 문제입니다.

상해는 아직도 자기네 자체군대 달라고 주장하는 넘덜 이고요, 제가 잠시 있었을 때 등소평이 죽었을 때도 첨엔 조기 안걸었습니다. 며칠 있다가 걸더군요.제가 방문한 북경에서 가장 먼 도시인 핑시앙 같은 경우는 인구가 4500만 정도인데 지들 자신이 알아서 발전하지 중앙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김응주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국얘기를 하고보니 우리나라도 어느정도는 닮은 꼴로 이해 할 수도 있겠군요...

고구려, 신라, 백제

어느 정도의 큰기틀이 경계선과 평행선을 유지하며 합하기도 분하기도 하면서 역사를 이루고 있으니...

미국에 의해 분할 된 점을 제외하고는 우리가 사는 분단현실도 좀더 냉철하게 역사의 흐름 선상에서 해석할 여지도 있다고 봅니다.

정치인들은 정치적인 목적에 의해 주딩을 나불거리게 돼 있는 것이고, 이성을 가지고 여론을 형성해야 할 우리 젊은 지성들은 좀더 객관적이고 단순논리 전개를 위한 비교가 아니고 좀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내부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천도는 찬성이고, 남쪽보다는 북쪽으로 천도를 해야 하며  그 시기는 통일 이후로 잡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사견입니다.

김경태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박정희가 수도이전한다고 했을 때 조선, 동아등은 엄청 찬양했죠.
그런데 노통이 이전한다고 하니 나라망조라며 엄청 반대하죠.
웃기는 세상이에요. ㅎㅎ

심성광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파란돌님 박정희라뇨? 님 친구에요?

엄연히 한 나라의 대통령이었던 분입니다.

예의는 갖추는게 상식 아닐까요? 그렇지 않다면 자신 얼굴에 침 뱉는 꼴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리고 그 때의 상황에서의 수도 이전과 지금의 수도 이전은 엄염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이제 막 폐허같던 나라를 벗어서 선진조국으로 발돋움할 때에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서울의 포화를 감당하지 못해서

인구 분산의 정책과 지역계발의 일환 그리고 경제 부양의 정책으로

수도이전을 선택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수도 이전은 무엇입니까?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의 한가지로서

뚜렷한 이유 없이 인구분산이라는 목적하에 수도이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경기부양은 수도이전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70년대의 수도이전으로 인한 경기부양의 효과를 기대할 순 있어도

지금은 역효과를 더 부를 뿐입니다.

지금 현제 과천 정부청사로 인한 일자리 창출이 약 10만명에 이릅니다.

수도이전을 하면 과천의 밥줄을 끊겠다는 말밖에 더 됩니까?

인구 분산이요? 더욱 힘들 것입니다. 현제 서울에 모여잇는 인구가

어디 행정수도로 인한 인구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행정수도 이전으로 인한 인구분산은 별 효력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도이전으로 인해 생기는 막대한 비용

그 모든것은 우리 국민이 감당해야 합니다.

가뜩이나 경기가 않좋은 이 때에 수도 이전은 국민의 옥죄를 더 죄는

행위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서울 이외의 지방을 그대로 방치해야 하는 것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수도 이전이 아닌 다른 방법을 통한 지역적 개발이 필요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고속철의 역이 생김으로 인한 부가적 일자리 및 수익 창출이

그런 것입니다.

처음엔 이러한 부대시설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고

점진적으로 기업과 정부의 중심지를 분산시키는 것이 조금 더 낫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김경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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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데타로 성공했기에 대통령인거지 솔직히 역모자이죠.
전두환도 마찬가지고

박정희나 전두환을 대통령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듯이 쿠데타역모자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성계를 조선을 세운 인물로 보는 사람이 있고 고려의 반역자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이 박정희를 위대하게 생각한다고 다른 사람에게까지 종용하지는 마세요.

행정수도문제는 윗분들이 좋은 말씀 올려주신걸로 대신하죠.

박홍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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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도600년이다되었읍니다..모든역사가그러틋..때가되면수도를옮겨야겠죠. 현수도는많은왜곡과 잘못된역사를안고있는곳이기도하고요.물론제생각입니다만. 전지방에살지만 명백한근거도없이.노무현이하니깐 무조건안된다는식에 논리는잘못됐읍니다. 그리구이미선거공약인데 왜국민투표를해서혼란을가중시킵니까? 사사건건꼬투리잡고 자기이익에 눈먼사람들이 바로수도이전반대하는 사람들이겠죠.

박홍길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책을국민투표에맏긴다면 투표하다날새죠.아마. 앞날을위한정책이라면 반대가있다하더라도 강력히밀고나가야한다고봅니다.다음에통일이가까올때쯤에 통일도 국민투표로하자고할겁니다..이것두지역이기주의에 한예라고보고요.기득권에한단면이겠죠. 어찌이나라엔 존경할만한큰그릇은 드물로.간사한무리들이대중을선도한답시고 떠드는꼴만보이니.국민의식.애국심..등등이자꾸약해져가나보네요

김윤식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지의세계님 말씀에서 딴지를 좀 걸겟습니다. 600년이 다 되어서 수도를 옴긴다는 것은 말이 안됨니다. 그렇게 따지면 프랑스 영국 스페인 중국 인도 러시아 등등 수많은 나라들이 이미 다옴겻겟죠.. 10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수도가 얼마나 많은뎀..
그리고 국민투표는 민주주의의 기본입니다. 만약 찬성하는 사람이 더 많다면 국민투표를 하겟죠.  찬성인원이 더적으니 안하는 걸로 바께 반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안보일것입니다. 국가의 중대사는 국민투표에 붙일수 있다.<----이 법안은 논란이 많은데요. 대통령의 권한이다 국민투표의 필요성이다 라면서 지금 대립중인데.. 일단 투표는 안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공청회정도는 해야 하는거 ㅇㅏ닌가요?? 국민들을 이해시키기 위한 공청회정도는 해야되는겁니다. 그렇기

심성광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파란돌님 말씀에 빽테클을 걸어볼랍니다.

실례지만 나이가 어케 되시는디 묻고 싶습니다.

5.16 군사 정변에 대해서 배우지 않으셨습니까?

쿠데타요? 그렇지요 쿠데타입니다.

한 나라의 실권을 군부가 장악한 쿠데타지요.

쿠데타 대통령이지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쿠데타를 통해 집권을 했습니다.

쿠데타를 통한 한시법 마련과 민생안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범죄자를 잡아들이고(이정제) 기타 여러 부정축제자를 축출했습니다.

그 후, 무력 집권이 아닌 국민투표를 통한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자세한 건 기억나지 않지만 근소한 차이로 대통령으로 선출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후 유신이나 뭐다 해서 말이 많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 사건을 보는

방법론적 시각에 따라 달리지는 것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첫 집권은 분명 국민투표에 의한 것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말씀드립니다.

미국에서 죠지 워싱턴과 링컨, 루즈벨트 모두 첫 집권 당시 그리고 그 후 몇년간은

미국의 역적이라고 불리웁니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 미국의 영웅으로 불려집니다.

왜일까요? 역사에 대한 재조명과 올바른 사건에대한 시각이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또다른 커다란 이유 중의 하나는, 미국인은 자신의 대통령을 결코

우습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비록 그 사람이 좋은 인상을 주었건, 나쁜 인상을 주었건

한 나라의 통치자로서, 자신의 조국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를

갖춥니다.

전 집권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그것이 바로 존칭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자신의 얼굴에 침뱉는 꼴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경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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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도 썼듯이 개똥지바귀님이 박정희를 위대하게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렇다고 님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는 마세요.

박정희에 관한 평가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어차피 결론도 안 날 사안에 그리도 집착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정치적으로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
위분들의 다른 댓글들 읽어보면 현대통령을 "노무현"이라고만 써놓은 댓글도 많습니다.
그건 태클걸지 않으시고 유독 "박정희"에만 민감하시군요?

님 생각은 님 생각일 뿐입니다.
한 인물에 대한 평가가 다른 것 당연한데 그것에 대해 왜 강요하십니까?
우리나라는 공산국가가 아닙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김창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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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으로 한반도에있던 나라중 수도를 남쪽으로옮겨서 잘된경우는
단한번도 없었지.

이는 세금걷어 추진하는 미친짓거리중 가장큰 미친짓.

선장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쪽글 내용보니까 ...대부분....행정수도 이전.....찬성....

 현수도권에 갖은자들이 방해 해도.......투표붙여도..이전찬성...확실.

서재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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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무림 발견님.
죄송한 말씀이지만..
전라도.민주당이...예전에 수도이전에 반대 했다고 그러세요.. 음..그리고.. 그러한 말씀은... 또 지역적인 논리인듯 하군요..

행정수도 이전에 동의 한다고..한나라당 지지자이고.. 반대하면..열린우리당이고..
전라도 사람 이니까..민주당..혹은 열린우리당이고..경상도사람이니까..한나라당이고..
이런 무지한 사람들....

이제 제발좀 무슨 당이네..무슨 전라도네..경상도네..충청도네 하는, 몇쪽으로 나누는  말은 삼가 합시다..
또한 근거없는 이야기를 지역주의와 연관시키는 행동은 삼가합시다.
그냥 이곳 게시판은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토론인듯 한데..^^;;

이승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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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뭐 무슨무슨도 무슨무슨당 나오는글좀 안썼으면함.. 정말 전라도가 어쩌고 경상도가 어쩌고 무슨당이 어쩌고 이런글쓴다고 좋아지는게 뭐가 있나? 에휴... 나라일 잘하라고 뽑아놓은 국회의원들 이전하고 달라진거 하나없는걸 보면 바꾼다는게 그때뿐이건 마찬가지인가........  나는 반대고 찬성이고 다 싫다. 한다고 하니까 지켜볼뿐이지...

김기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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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다지 여러분의 대화 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입니다만
연기군 땅 주인이 외지인이 많다고들 여론에서 떠들더군요.
그에대한 이유인데 정보는 신문자료에서 발췌했습니다

99년도였었나.. 연기군은 농촌 도시였었습니다. 그런 농촌에서 피땀내서 일하며 적은 돈버는것보다는 차라리 도시로가서 좀더 쉽게 일하며 보다 많은 돈을벌 수 있어서 당시 연기군의 청년들은 이촌향도하고있는 상태였습니다. 인구의 감소로 인해 정부는 연기군에 많은 신식 영농기계, 첨단장비, 비닐하우스 등을 보급하여 청년들이 계속 연기군에 머물며 많은 이익을 얻게하려고 계획을 진행했죠. 처음에는 잘 진행되서 연기군에있는 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모두 신식장비로 바꾼 후 농사를지었습니다. 하지만 곧 연기군 농촌은 신식시설의 엄청난 실패를 겪죠. 하락하는 농작물가격, 불어나는 빚더미 등.. 그래서 연기군 사람들은 헐값에 외지인들에게 자신의 땅을 팔고 외지로 나왔다고합니다. 그런 헐값이 현재는 엄청난 금값으로 변한거죠.   
                                   

신문내용 원하시는분이 계시다면 찾아서 날려 드리겠습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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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로우 요원 제송하지만 전 전라도나 경상도랑 별상관없는 서울사람이고요
파란돌님 조선 동아 중앙 일보에서 박정희대통령이 수도이전한다고 할

이진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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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그때 전라도 사람들이 박정희때 수도이전 싸그리 반대 햇다는 말이유????  예를 들라면 잘좀 드쇼.. 난 전라도 사람인디.. 중국무림발견님 말하는거시 싸잡아서 말하는거 같구만잉...
앞서 해석한것도 아니구만잉...  중국님은 모순이라고 알려나.. 완전히 궤변가토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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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그리 반대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때 전라도쪽은 전김대중대통령...김영삼대통령도 전라도쪽에서 지지했었나?그건 잘모르겟지만 하여간 전라도 쪽에서는 민주화세력을 지지했었다는건 아는데요......약 90%정도는 지지햇잔아요 10%로 분들한테는 미안하군요.그리고 님이 기분나쁘면 박정희대통령 지지자 분들도 기분나쁜거 아닙니까>??? 먼저 그런 글을 쓴분한테는 암말안하고 나한테만 모라고 하는구만 아주..

서재웅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윗분말씀이 약간 추측에 근거하거나, 굴절된 방식으로 사물을 보시는듯 합니다..아..물론, 제가 틀릴수도 있겠지만요.. 우선 약간 기분을 상하게 되실까봐 걱정은 됩니다만..그래도..사안이 사안인지라 양해를 구하고 글을 올립니다..

전 전라도 광주에서 40년 가까이 살아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윗분의 말씀(중국무림발견님)이 이해가 안되네요..
음.. 전라도가 민주화 세력을 지지했다는 말씀하고..90페센트???...무슨 연관성이 있는 무슨말씀인지..??

그리고,
당시에도 지금처럼 반대하신분들도 많았답니다.. 그런데..왜  전라도 홀로 외로이 반대세력이었다는  말씀인지.?(반대 했었나도 의문이군요;; 당시 천차만별였는데...), 또한 전라도에서도 현재의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의견이 찬성, 혹은 반대로 의견이 천차만별입니다.....

행정수도이전에 대해서.. 전라도가 언제 어떻게??? 반대 했었는지..그 근거좀 말씀해 주세요.. ^^::

90퍼센트는 또 무엇을 의미하며 어디에서 근거한 말씀이신지.....

김윤식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일단 홀로 전라도에서 반대한다고는 안했습니다. 다만 대표적으로 반대한곳이 전라도쪽이라서 예로 들었을뿐..
그리고 전라도 쪽에서 민주화세력을 지지않했나요?? 그때 김대중후보가 전라도의 지지를 받았던걸로 아는데요(박정희대통령집권때) 그것이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고. 그리고 90%는 대통령선거때 추론한 겁니다. 지금까지 역대 통령선거(군사정권 이후)를 쭉보면 전라도에서는 평균 85~93%정도가 민주화세력 민주당 쪽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제가 추론한 겁니다.
그리고 박정희 정권의 임시수도이전건은 북한의 위협으로 북측 포사정거리를 벋어나고 북한의 김일성과 같은 조건에서 대결하려는 것이였습니다.그래서 휴전선에서 평양만큼떨어진 지역에 임시수도를 만들려고 시도 했지만 김대중 김영삼을 중심으로한 민주화 세력과 전라권의 반대로 그냥 박정희 대통령께서 옴기는것 취소햇습니다. '호남소외론’이라고 해서 호남쪽이 정치적으로 만은 소외와 차별을 받았고 그래서 김대중전대통령 같은 민주화 세력을 전라도에서 지지한것이 지금까지 이어진것입니다.

서재웅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 전라도가 님의 추론법으로 민주당을  90프로 정도???  지지 했으니, 행정수도이전반대 역시 90프로반대로 직결된다는  말씀이신가 봐요.. ^^;;
행정수도 이전을 전라도가 반대했다는 연유도, 민주당을 그만큼 지지했으니, 정확한 데이타도 없이 당연히 수도이전도 반대 했다는 말씀이군요..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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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론이라고 햇지만 역대 통령자료 보시면 아니 투표함 여는거 보셧으면 알텐데요 대구 같은곳은 한나라당에 70%정도 나오고 광주나 전라도쪽애서 민주당쪽에 90%정도 나온것을... 행정수도 반대에서 전라도 세력이 주축을 이루었다는것은 자료찾아보시면 나옵니다. 김대중전대통령 중심으로 말이죠 한번 찾아보십쇼

김경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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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집권당시 전라도에서 수도이전을 반대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언론들은 찬성했다가 지금은 일부언론이 반대하고 있죠.

또한, 한나라당도 16대에서 충청권표를 의식했는지 그 때는 찬성했었습니다.

그당시 여소야대의 상황에서 국회통과한 사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현재 어느 한 네티즌이 제기한 당시 노무현 후보의 "신행정수도건설에 대한 국민투표 실시" 발언을 가지고 정치권이 이렇듯 정쟁으로 불거지게 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미 국회통과된 사안이고 행정수도이전은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불필요한 정쟁에 매달리지 말고 수도이전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한 검토와 지역혁신의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서재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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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지역이 지지한 대표들이 A를 했다고.. 그 지역사람들이 A를 했다고 하는것은 억측이 아닐까요..
대한민국이 노무현대통을 지지해서 대통령을 당선 시켰는데 . 노무현 대통령이 이라크를 파병했다면, 그럼 한국민들은 대다수가 파병을 원한다는 말씀하고 똑같은 것이 아닐까요...

전라도가 반대 햇다는 것의 말씀은 근거도 없는 잘못된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당의 지지율을 근거해서 판단을 하는것은 이치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전라도가 반대 했다라고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전라도에서의 여론조사 내용을 참조하시던지 해야지요..
어떻게 그곳에서 배출된 정치인들을 보고 전라도에서의 여론이라고 단정 하시는지...
더군다나 정치인들은 당리당락에 이끌리는 사람들인데..거참.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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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정권당시에 '호남소외론’으로 호남의 세력들은 정치권에서 소외되었고 그때문에 불만이 많았던 상태였고.
김대중전대통령이 수도이전 반대 운동할

서재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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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이나 인물의 지지율이 다르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이신지.. ;; 아..그리고 투표반대의 분들의 의견은 제가 알기로는 그것이아니라.. 보다 사회적. 과학적 의견이지..공약때문에 투표 안해도 된다는것은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좀 어리숙한 반대의견이 아닐련지요..ㅎㅎ

어찌하던간에.. 음..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러다가는 끝이 없겠네요.. 다른분들도 리플의 글을 보시면 웹페이지 열리는 순간 감당하기 힘드신 분들도 있을듯.. 다른 분들도 우리 생각합시다.

아무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노재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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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은 백두산을 등지고 있는 명당으로써 간신배들이 득세하는 땅입니당.. 거기다가 중간중간 바람이 빠져나가는 형국이구요..
시작은 있으되 끝이 없는 그런 땅입니다.

그에 비해 대전은 지세가 백두산을 바라보는 형국이며, 태극이 형상입니다.
대전으로 이전하면 세상을 호령하고도 남을 만한 그런 나라가 될 것입니다.

다분히 풍수적 입장으로만 보았을때요.

승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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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제조명 이전에 3년째 더해져만가는 청년실업 해결이나 좀 해결 할 생각을 하지 쯧쯧... 글고 나도 대학 졸업한지 2년밖에 안됐지만, 진정 학생들이 좋아라~하고 마치 객기가 아니라고 우기는 한총련, 관련 학생단체들의 광적인 행동, 민주운동 같은 소리하고 있네... 죽어라고 지지하던 학생들의 결단이 청년 실업 50%를 육박하는 정부를 이젠 못이긴척 쓴웃음 지으며, 그래도 하며 지지할 것인가.... 한심할 뿐. 경제 정책도 맘에 안들고, 주요자리에 있는 사람들도 솔직히 졸라 맘에 안든다. 무슨 잣대로 뽑은 것인지 참..... 택시 기사 아저씨 말이 생각나네. 열린 우리당 대부분 빨갱이와 관련이 있다고.... 사실인가?
친일? 그렇게 치면, 일본 문화는 왜 개방했는가? 일본이 싫은건 사실이지만, 단지 박근혜 바람을 없앤다는 목적으로(또 아니라고 우기데... 눈감고 아웅하지 마시고들) 쓰기엔 일본과의 무역 관계등에도 지장이 오지 않을까? 그리고, 친일 이전에 친북 좌파부터 청산하는게 낫을듯.
너무 맹목적으로 지지하고 두둔하지만 말고, 정신 좀 차리면 하는 바램.

승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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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나라가 죽어가고 있다는게 안타까워서...
적어도 두가지 모두를 접해본 입장으로서 느끼고 판단하는 한 인간으로서 정말 답답해서 몇자 적음.
정치도 종교와 비슷하다고 본다.
한번 빠져버린 사람에게 다른 종교도 괜찮다고, 종교의 자유에 대해 한번 말해보라.
눈빛이 변하면서, 자신의 종교만 맞다고 외친다.
한마디로 세뇌와도 유사한... 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 그대들의 현명함만이 이 나라를 구할 길이라 봅니다.

김용민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국무림님.. 박정희는 대통령이라고 꼭 하면서 노무현대통령한테는 놈현이라고 글쓴게 몇게 있네요.. 그리고 바로 밑에 댓글은 왜 박정희
대통령한테 박정희가 뭐냐고 꾸짖는 사람도 있구요.. 노무현대통령한테는 놈현이라고 쓴건 괜찮으면서 말이죠..
나도 조중동의 심각성을 알지요.. 그리고 지역감정을 처음 만든사람도 누군지 알구요.. 박정희의 망령에서 빨리 벗어나야 우리나라가 살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행정수도 이전은 일본은 서두리지 않는데 왜 우리나라는 서두루나.. 라고 말했는데 지금 우리나라는 타 국가와 비교할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너무 긴박합니다.. 불과 10년후면 수도권 인구밀도가  75%가 넘는 수치가 나옵니다.. ^ ^  아주 재밌겠지요?
저런상황이 온다면 말이죠..  그리고 지역도시육성이 행정수도 이전보다 더 결과가 좋게 나올것이라고 말했는데 지역도시육성은 전두환정권때부터
쭈~~ 욱 해왔습니다.. 그러나 결과가 지금보시면 좀 낳아졌습니까?  정치인들 매일 쌈만해서그렇지 그렇게 바보는 아니에요..
타 나라와 비교를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구요.. 그리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라고 하는게 낳겠네요.. 헛갈립니다.. 지금 현 대통령이 누군지.. ㅋㅋ
박정희대통령 과 노무현대통령이라고 자꾸 쓰니깐 한 나라에 대톨영이 2명 있는거 같네요.. ^ ^ 
그리고 전라도 경상도 운운하면서 지역감정 조장하시는데 사실 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도 전라도 사람들이 민주화 운동도
가장 많이 했고 애국자가 많다는거 다 아는사실 아닙니까?  오해하실지 모르겠는데 전 인천사람이구요..
그렇다고 정현근이 같은 민주화운동하던 사람들 다 죽이고 고문하고 그런사람을 4번씩 넘게 국회의원으로 뽑아주는 사람은 저로선 이해가 안가거든요?  조선 동아 중앙에 사로잡혀서 뇌가 굳어가지 마시고.. 즉 쇄

김윤식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박정희대통령님을 박정희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노무현대통령을 노무현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서로 노빠 박빠 하면서 그러자나요.. 그리고 또 수도문제 나왔네... 참고 전 조중동 안바요 미디어 다음.. 드림위즈 뉴스 이런거봄..
그리고 한나라당 싫어하고 .... 열우당도 싫어함.... 박정희라는 인물만 조아할뿐...한나라당이나 박근혜랑은 관계 전혀무관임.
님도 박정희대통령한테 박정희라고

조병화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박정희 전대통령을 박정희라고한들 노무현 현대통령을 노무현이라고한들 민주주의 사회를 살고있는 이시대에 그것이 무엇이
문제가 된다고 이렇게 아우성들 하시는지 아니 누구한테 잘보일일이 있슴까?
옛날 임금님들은 현 대통령과 똑같은 위치라고 생각되어지는디 글면 이성계님,이방언님,일케불릅니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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