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후세인 , 이라크전쟁前 밀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발업질럿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363회 작성일 04-06-26 11:57본문
프리마코프 前러총리 주장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과 미국은 이라크전쟁이 일어나기 전 모종의 밀약을 맺었다고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전 러시
아 총리가 24일 러시아 일간 가제타와의 회견에서 밝혔다.
전쟁 발발 직전 이라크를 방문해 후세인 전 대통령을 만났던 프리마코프 전 총리는 "미군이 바그다드로 진격할 때 이라크군
은 티그리스강의 교량도 폭파하지 않았고 공군과 기갑부대를 사용하지 않았다"며 당시 이라크가 항전 의지가 없었다고 주장
했다.
또 당초 후세인 전 대통령을 '범죄자'로 취급했던 미국이 현재는 전범으로 대우하고 있을 뿐 아니라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전 유고 대통령처럼 전범재판소에 세우지 않는 것도 이상하다고 의문을 나타냈다.프리마코프 전 총리는 현재 이라크 저항세
력은 후세인 전 대통령을 '배신자' 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지난해 12월 땅굴 속에 숨어 있는 후세인 전 대통령을 체포했다는 발표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면서 후세인
은 이미 이전에 항복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현장 인근에서 미국 병사 2명이 총과 함께 야자나무를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는데 대추야자는 그 시기에 그렇게 자라지 않을뿐더러 후세인이 붙잡힐 때처럼 긴 수염을 7개월 만에 기를 수 없다는
것이다.
<출처:東亞日報>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22:04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과 미국은 이라크전쟁이 일어나기 전 모종의 밀약을 맺었다고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전 러시
아 총리가 24일 러시아 일간 가제타와의 회견에서 밝혔다.
전쟁 발발 직전 이라크를 방문해 후세인 전 대통령을 만났던 프리마코프 전 총리는 "미군이 바그다드로 진격할 때 이라크군
은 티그리스강의 교량도 폭파하지 않았고 공군과 기갑부대를 사용하지 않았다"며 당시 이라크가 항전 의지가 없었다고 주장
했다.
또 당초 후세인 전 대통령을 '범죄자'로 취급했던 미국이 현재는 전범으로 대우하고 있을 뿐 아니라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전 유고 대통령처럼 전범재판소에 세우지 않는 것도 이상하다고 의문을 나타냈다.프리마코프 전 총리는 현재 이라크 저항세
력은 후세인 전 대통령을 '배신자' 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지난해 12월 땅굴 속에 숨어 있는 후세인 전 대통령을 체포했다는 발표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면서 후세인
은 이미 이전에 항복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현장 인근에서 미국 병사 2명이 총과 함께 야자나무를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는데 대추야자는 그 시기에 그렇게 자라지 않을뿐더러 후세인이 붙잡힐 때처럼 긴 수염을 7개월 만에 기를 수 없다는
것이다.
<출처:東亞日報>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22:04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추천2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