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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 씨 죽음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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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디세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1,131회 작성일 04-06-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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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하다' 라는 생각을 자연스레 갖게 됩니다.

단지, 저만의 생각만은 아니라는 믿음을 갖고, 이 글 을 올립니다..


우선, 얼마전의 미국의 민간인 살해 녹화장면 에서도 숱한 의혹이 제기 되었었죠...

의아할 수 밖에 없었고, 가장 논란이 많았던 테러범들이 갖춘 총기의 종류...

미국의 이라크포로 수용소에 있었던 동일한 의자...

그리고 미군들이 이라크 포로들에게 입혔던 것과 똑같은 주황색 죄수복...

자신들에게 불리하게 진행될 정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테러범들의 상식이하의 행동과 살해 타이밍 등등...


그런데, 이러한 미국인 살해 의혹들은 고스란히..,

주황색 죄수복을 입은 김선일 씨의 살해 당시 모습과 거의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어제, 오늘의 여러 뉴스 매체에서는 미군들이 김선일 씨의 납치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 정도로 미군의 정황 정보가 허술 했다는 것을 쉽게 납득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김선일씨가 납치 되었을 때는 여러 외국인들도 같이 피랍되었으며, 그 중에 미국인도 포함되어 있었는데도 미군들의 정보망은

그 사실을 정확히 밝혀내고 있지 않았죠. 미군 정보망의 이목이 가장 집중된 지역이었던 팔루자 에서..,,

정말 미군들은 김선일 씨의 피랍사실을 김선일씨의 회사측 직원들보다 늦게 알았던 것 일까요...

또한, 김선일 씨의 가나무역 회사측 사장에 대한 의혹은 여려 언론 매체에 의해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의 납치 정황 진술은 전혀 일관됨 을 나타내지 않고 있죠.

진술할 때마다 달라지는 납치시일, 쉽게 납득하기 힘든, 수 일 동안 그가 행한 '납치범들과의 개인적 구출 협상노력' 등...

국가적으로 이렇게나 민감하고 중대한 사건을, 혼자서 해결하려 했다는 그의 진술은,

단지, 회사의 명목을 지키고, 사회적 파장이 일지 않게 하려 했다는 이유 만으론 납득하기가 힙듭니다...

이 밖에도,

우리 정부의 너무나 안일한 협상 노력등의 보이지 않는 '어색함',

그리고 미군의 포로 학대를 담은 사진을 한국에 가지고 가겠다고 한, 김선일씨가 이라크에서 보낸 메일...!

또한, 아랍어를 전공하여 이라크에서 일을 하셨던 김선일 씨가

왜 아랍인이었을 테러 조직원들에게 굳이 미국어를 사용 하셨던건지...

A.P통신에서 보내 온, 김선일씨 생전 동영상에 관한 배경 의혹 등등... 어려가지 의혹들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제적인 근거들이 말 해 주고 있는것...

결국,

모든 의혹의 실마리는 이러한 큰 파장을 일으킨 배후가 어떠한 실질적 이득을 얻을 것인가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절묘한 타이밍의 전 세계적인 민간인 테러 사건들로 인해 정말로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이익을 얻게될 단체는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이탈리아 등의 나라는 자국민의 테러살해 사건 이 후 오히려, 국민적 파병 의지가 확고 해 졌습니다.

이렇듯, 수많은 의혹과 정황 등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때...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 해 봅니다...

이러한 비극의 원인이 우리나라의 국민성을 신중히 고려한, 어떤나라(다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수뇌부'의 중대한 프로젝트는 아니

었을지......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반전, 파병반대 여론과 그 외에 오히려, 적극적 파병 여론이 서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하지만, 냉정히 파악해 보면, 우리정부의 중심적 대외정책 결정은 파병 쪽으로 더욱 확고해 졌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 직후부터 드러난 미국과 우리 정부의 일관된 핵심적 움직임을 유심히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스페인의 열차 테러 사건 등, 이라크에서의 자국 군대 철수를 야기 시킨 사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테러 사건들로 인해서 악질적 이라크 테러조직과는 전혀 다른,

오히려 이라크 자국민의 주권을 수호하고, 미국의 배타적 재건정책에 반대하는 단체들까지 세계 여러 나라들의 공공의

적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대외 노선을 같이하는 각 국 들은 파병과 함께 미국의 역할에 공감하고 있죠...

유엔 안보리에서 발표한 이라크 내부의 화학무기조사 결과나, 전쟁 반대, 민간인 전쟁 피해 실상, 포로 학대, 이기적 자국

이익 반대 여론등의 '이상 징후' 들은 어느새... 조금씩 잊혀지고 있습니다.....


무리한 억측이나 허황된 자료들로 인한 혼란은 결코, 피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 각지에서 최근들어 급증한 테러 사건들이,

모두 이라크 테러조직 지하드의 짓 일 거라는 순진한 보도에 휩쓸려서는 않 될 것입니다.

이번 김선일 씨 사건이 우리 한 민족의 아픔인 만큼, 진정한 진실을...

차분하고 신중하게 파악하려는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 십니까...?






( 김선일 씨 소식을 접하고, 우리 가족은 모두 눈시울이 붉어졌죠.....
이런 국가적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마라며...
고인을 위해서라도, 그 분의 진실된 삶이 진정으로 밝혀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21:49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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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지현님의 댓글

이지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그건 이상했습니다.
왜 죽는 순간까지 영어로 말했을까...
아랍사람에게 잡혀서 아랍어로 말하는 편이 점수따는데(?) 더 도움이 될것 같은데 말이죠.

김민정님의 댓글

이지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같은 생각을!!! 동영상 보면서 왜 아랍어 전공이시면서 영어로 할까라는..
솔직히... 고 김선일씨의 영어실력은 그다지 뛰어나거나 고급스럽진 않았었거든요
저도 정말 그게 미스테리 했습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성인님의 댓글

이지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김씨의 사건은 닉버그때보단 수상한점이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닉버그 참수시간 몇시간 전에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둥, , 동영상 속의 자르카위라는 인물이 자기는 자르카위라고 했는데도 얼굴을 밝히지 않고 두건을 하였고 다리 수술을 하고도 잘 움직일수 있었으며 간간히 보이는 총은 미군들이 주로 사용하는 종류였으며 이라크 인 치고 너무도 큰 사람들 .. 너무도 태연한 닉버그의 표정... 피가 낭자하지 않는 장만,.. 그리고 이번 김선일의 동영상은 유포가 되지 않았는데 닉버그의 동영상은 너무도 쉽게 퍼져있다는 점.. 물론 사장의 말이 앞뒤가 안맞는다던가 미군의 대처가 수상했다는 점이 있지만 김선일씨를 살해에 미군이 관여한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기므석님의 댓글

이지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생각한 최악의 시나리오는 김선일씨가 이러저리 돌아 다니며 미국의 만행을 사진으로 찍었다..
이것을 미 정보국이 알아채고 사진내용이 만약 한국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한국이 이라크파병을 취소할까봐 겁이 났고.. 한국군 파병이 취소되면 다목적군의 명목이 사라지게 되면 곤란 하니 자신들의 야욕(이라크의 석유)을 숨기려면 다목적군이 여러모로볼때 편리하니깐  김선일씨를 납치후 아브그라이브 수용소(아브그라이브의 오렌지색 수용소복장이 증거) 어느 비밀의방으로 끌고가 김선일씨에게 아랍사람들에게 납치된것처럼 꾸미고 해서 죽인다..그리고 시체는 맨처음 미군이 발견한다(죽인사람이 미군이니 처음에발견한것도 미군)..
반아랍감정을 일으키기위해 시체에 부비츄랩이 있다고 보도하고  한국은 반아랍감정으로 파병결정
혹시 다른분도 저랑 같은생각을 가진분 계실까요?
김선일씨의 죽는소식을 듣고난뒤 계속 이런저런 생각만 하고있네여 다른일은 손에 안잡히네요..

도우형님의 댓글

이지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위의 분들 말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AP통신의 인터뷰 비디오도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더군요..
뉴스를 보니까 한국 AP지사 외국직원은 본부에서 아무 예기도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하더군요..어떻게 된건지 정말 궁금하네요..그리고 이번 고 김선일씨 살해 비디오는 닉버그때의 미비점을 보완해서 만든것 같은 느낌도 들더군요..테러리스트들은 모두 진짜 아랍인을 동원한듯하고 의자도 등장하지 않고.. 죄수복은 이미 두번이나 비디오에 공개했기때문에 그대로 입힌 듯..그리로 이번에 시신이 한국에 도착하면 정밀감식이 필요할듯 하군요..

한영준님의 댓글

이지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여러분 들의 의견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역시 너무나 민감하고 국가적인 사건이다 보니, 그에 따른 파장이 커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이라크 전쟁으로 인하여, 결국 여러 비극적인 일들이 발생하게 되는군요...
이러한 안타까운 일들이.. 과연 '전쟁의 부작용' 쯤으로 치부 될 수 있는 것일 까요...
고 김선일 씨의 부모님들 모습을 보고는,, 또한 여러 전쟁 희생자들의 가족들 모습을 보고는..
저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 분 들의 눈물이....... 과연 미국, 아니 미국의 실질적 수뇌부인 '네오콘' ! 들이 세계적으로 공표하고 있는 전쟁 명분 보다 가치가 낮은 것일 까요........
  물론, 악질적인 테러 조직들의 만행은 반드시 근절 되어야 하겠지요.
  그리고, 미군들 자체를 나쁘다고하거나 미국은 나쁜나라 라는 식의 어리석은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미국사람이나 우리나라 사람이나 모두 똑같은 사람이지요...^^;
하지만, 김선일씨 사건을 포함한 최근의 민간인 살해사건들은... 그에 따른 모든 상황을 명확히 설명 할 수 있는 확고한 진실이 밝혀져야 합니다.
 이러한 무고한 시민들의 삶이 고통받는 사건들을 볼 때마다...
저는, 현재 전 인류의 사회적 방향을 움직일 만한 '극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무언가 '잘 못 되고' 있음을 막연히 느낍니다...  너무 감상 적인 글 이 되었지만,,..  김선일 씨의 죽음이 정말 현실적이고, 실제적으로 해명 되기 위해서는.. 일방적 흐름의 언론에만 의지하지 말고, 여러 요인들을 포괄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국가적으로 명확한 진실이 밝혀져서 고 김선일 씨에게 조금이나마 고인의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여러 의견 남겨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여러 분들의 토론이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오주영님의 댓글

이지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처음부터 수상 쩍었어요. 고 김선일씨가 사진을 안찍었다고 하여도 고도의 두뇌플레이로 이런결과가 있을거란걸 예측하고

미국에서 꾸민일일꺼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지노님의 댓글

이지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김선일씨가 영어로 미국은 나쁘고 이라크는 좋다고 얘기할때 어째 좀 저건 실수하는것 같은 생각이들더군요.
차라리 그애기는 않했으면 하는.....왜냐면 상대가 진짜 이슬람계 테러단체인지 미국이 지원하는 위장한 태러단체인지 정확히 알기전까진 그렇게 애길하지 말았어야 하는게 아니었는가 생각이 들었고요.
지금 돌아가고있는 세상은 제 정신의 세상이 아닌듯합니다.
모든것은 정치적인 논리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시말하면 정치적인 목적하에서는 개인의 목숨 따위는 파리목숨이라는 뜻이지요.
그 위에는 미국이 철두철미하게 지위하고있고 약자인 한국은 늘 당할수 밖에 없져.
진실을 알더라도 우리로서는 어찌 해볼수가 없을것 같네요.
만약 이라크에 러시아나 중국이 좀더 깊숙히 개입될 사건이 생긴다면 그 야말로 우리들의 생명은
보장받을수 없을같은 생각이듭니다.
미국에 동조 않할수도 없는 처지가  불상한 한국의 현실인듯 싶네요.

김윤식님의 댓글

이지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국에 협조할수 바꼐 없는 현실이 아니고 협조하려고 노력하는 정치가 넘들이 문제죠... 주한미군에 쫄이유도 없고,,, 명분없는 전쟁에 참가할 이유도 없는데.. 아 진짜 미국이 정말 실타... 미국이 6.25때 도와준답시고 들어와서 남 북한 주민들 학살하고 강간하고 지랄하면서도 도와줬다고 까부는 꼴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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