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한 대통령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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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1,272회 작성일 04-06-20 22:55본문
EU 25개 회원국 정상은 18일(한국시간 1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EU 헌법안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EU는 단일국가처럼 독자적으로 조약을 체결하거나 국제기구에 가입하는 등의 외교 안보 정책을 펼 수 있게 됐으며, 국제사회에서 미국에 버금가는 외교적 실체로 등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2002년 유로화 도입 이후 경제 통합을 이룬 EU가 헌법안 채택으로 25개국 시민 4억5000만명에게 적용되는 법 규범을 확정하게 돼 EU의 정치적 통합의 완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헌법안은 이 외에 ▶EU 집행위원회의 권한 강화▶인권, 난민 고용 문제 등에서 구속력 있는 EU 권리헌장 채택▶EU 탈퇴 조약 신설 등을 담고 있다.
헌법안은 25개 회원국의 개별 비준을 받아 시행된다.
그러나 국민투표로 인준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영국 등 일부 회원국의 경우 헌법안에 반대하는 여론이 높아 최종 발효까지는 진통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악의 경우 채택을 거부하는 회원국은 EU에서 퇴출될 수도 있다.
2년여 동안의 진통 끝에 태어난 헌법안은 당초 지난해 초안이 마련돼 지난해 말 EU 정상회담에서 채택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회원국 간 의사결정 권한에 대한 대립을 극복하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정상들은 이날 순번제 의장국인 아일랜드의 중재안에 따라 회원국의 55%(15개국) 이상과 전체 인구의 65% 이상이 찬성할 경우 가결되는 이중다수결제에 합의했다.
그러나 10월 말로 임기가 끝나는 로마노 프로디 EU 집행위원장의 후임 인선은 회원국 간 이견으로 결렬됐다.
출처 : 중알일보(오병상기자)
이글을 보니 왠지 몇년전 어딘가에서 읽었던 내용이 기억납니다.
아직 유럽이 통합되기전이었습니다.
"머지않아 유럽이 통합되고 하나의화폐(유로)를 사용하게된다..
그리고 통합 유럽을 통치하는 지도자가 선출될 것인데 그가바로 적그리스도 일것이니..
"적그리스도" 기독교 측면에선 적그리스도라 명명하고 인류의 역사상으로 지칭하기론 인류대학살자라합니다.
인류에게는 3명의 적그리스도 즉 인류대학살자가 출현한다하는데 이미 둘은 역사에 등장하였고(나폴레옹 괴히틀러입니
다. 둘다 큰전쟁으로 엄청난인류를 학살했죠)
이제 3번째 적그리스도가 등장할차례인데...
첫번째 두번째모두 유럽사람들이고 세게1, 2차 세계대전도 모두 유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대읽었던 글대로 실행되고 있는데 정말로 3차세계대전이....
비오는밤 웬지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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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노님의 댓글
지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게 그렇게 해석이 되는 건가 보져 ? 음.............
이글대로면 몇년안에 지구에 변란이 일어나겟군여....음냐...지구를 떠나고 싶어지네요...
그렇다면 언제 대통령을 뽑는 답니까?
무대리님의 댓글
지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참고로요..예상가능한 역사는 일어나지 암슴당..
다만 예상가능한 역사를 생각할 쁜입죠..
정주영님의 댓글
지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EC가 10개국이던 때가 있었죠.
많은 종교학자들이 계시록에 나오는 열뿔이 EC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했었지요.
김윤식님의 댓글
지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쩝 나폴레옹이 언제 사람들 학살했다고 ㅡㅡ;; 모 하여간 벌써 유럽연합이 정치 통합까지 하네요... 세계5강중 두나라나 속한 유럽이 완전 통합되면 꽤나 영향력이 커지겟네요..
박성준님의 댓글
지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앙일보에서 이런 기사가 나왔으니..믿어야 할텐데..
유럽이 한나라가 되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그렇다면 우리 아시아도~
아메리카는 두나라로 먹어서 전 세계 4개국화로...
이현주님의 댓글
지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굉장히 지난글이지만 제생각에 나폴레옹과 히틀러는 승자의 입장에서 해석되버린 사람들이라..적그리스도라는건 인정하기 힘들구요..원래 패자는 항상 왜곡되어져 그려지죠..그리고 제생각은 두가지인데
한가지는 유럽이 통합되고 결국은 세계가 통합되는 프리메이슨들이 항상 말하던 세계통합이구요..
또한가지는 유럽이 연합된 힘을 바탕으로 프리메이슨의 주정부인 미국에게 압박을 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간다..많은게 있습니다..석유를 바탕으로 하는 석유독점을 거부한다던지 ...머 기타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