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음모론적 관점에서 보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발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1,446회
작성일 04-05-14 16:01
본문
그런데 그 파렴치한 일로 미국과 부시가 전 세계적으로 욕 쳐먹고 있는 그때, 갑자기 한 미국인 남자를 처형하는 반군(인진 잘 모르겠음)들의 동영상이 나왔죠.
미국인들은 그 영상에 열나 광분하고 있다는데요(이게 사실 너무 웃기는 일이죠. 지들잘못은 제대로 인정도 안한놈들이) 그 영상이 음모론적 관점에서 본다면 과연 반군들이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궁지에 몰린 미국놈들이 세계여론에서 동정표를 얻기 위해서, 부시가 자국민들에 나날이 인기가 떨어짐에 또 연기한탕 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죽은 그 남자는 반군에게 죽었다고 생각했겠죠.
미국이 아랍인들 매수하는것도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닐듯 하고,,,
암튼 워낙에 더럽고 야비한 일을 많이 했던 넘덜이니 '혹시...'하는 생각에 글을 남겨보았습니닷.
그럼...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21:33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정주영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 음모론 토론에 올려야 하는데 여기에 올리구 말았네요... 죄송...
그나저나 얼마전에 참여도가 100대에서 90대루 떨어졌더라구요.
100대 돌파해서 기분 참 좋았었는데...
관리자님께서 관련메일을 보내주셨지만, 괜스레 귀찮게 해드릴것 같아서...
근데 오늘보니 좀 더 내려간것같은데... 제가 착각한거 겠죠 ^^
김덕진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한국인이 더나쁜데티비보니깐 군인들이 자기들안반긴다고 이마을 빨갱이라고 해놓고 다 몰살시켯다던데 그러고보면 한국인이 제일나쁨 자기 자국민들을 죽이는걸보면
함장님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CIA가 관련되있다고 보는사람들 많이있지요.
함장님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에 팔루자에서 미국인 불에탄 시신을 회손시키고 막끌고당기다가
어느 다리밑에 매달은 일도있을때 비디오로 그때 그러게 한사람들
얼굴까지 나왔어도 색출해서 엄단한다고 않하고 무고한 팔루자 사람들
학살만 하더니
이번에는 목을 친사람들이 다복면을 쓰고있었는데도 그사람들 신상까지
밝히고 업청난 현상금까지 걸었지요
증오의 대상을 명확히 밝혀서 더많은 사람의 주의가 집중하게하는
고도의 머리굴림 같군요.
김윤식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글게 말입니다... 스너프 필름 찍는 사람들은 복면으로 얼굴가리고 정보도 없기때문에 찾을수 없다고 하면서 얼굴 복면으로 가리고 스너프 필림보다 더 짧은 참수비디오 찍은 사람들을 잘 찾네요..
어의 어의 없는 현실..
나가 이라크인이어도 미국인 주기겟다..
포로들 성적으로 비인간적으로 대하고선 ,,
금광명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언제부터 서양인들은 포크와 나이프로 식사를 했을까요 ?
동양인은 왜 아직도 스푼과 찹스틱으로 식사를 할까요 ?
답 먹을때도 창과 칼을 이용하는 서양인들의 난폭함은 저런일쯤은 쉽게 생각하고 실행할지도 모릅니다.
안익수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한가지만 더요.. 지금 시점에서 왜 갑자기 사린가스를 담고 있는 폭탄(대량살상무기)가 발견 되었을까요. 그것도 하나만..ㅋㅋ
웃기죠..진실이란..!!
정주영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몇일전(어젠가 그젠가) 갑자기 미군이 이라크군의 대량살상무기를 발견했다는데요.
말이 안 되는것 같지 않습니까?
미국이 전부터 주장해 온것이 이라크군의 생화학무긴데요.
이번 전쟁 알다시피 이라크 군에게 얼마나 중요한 전쟁입니까.
그런 무기가 있었다면 어째서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후세인... 잡히기 전에 분명히 시간이 있었을 겁니다.
그 아들들도 중요 요직에 있었는데, 그들의 한마디면 발사가 가능했을겁니다.
어째서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솔직히 이것도 미국의 농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병훈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군이 이미 진주한 상황하에서 자기네 땅에 화학탄 쏴봤자 오염되는것도 이라크 영토일 뿐인데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겠죠. 화학무기는 피해범위를 특정하기가 매우 곤란합니다. 바람의 영향에 따라 가스가 엉뚱한 데로 퍼질수도 있는거고 세균무기라면 최악의 경우 아군진영까지 감염될 수도 있으니까요. 명백히 전선이 갈린 상태에서 적 영토 후방에 대한 포격이 아닌 다음에야 자국 영토에 이미 침범한 적국의 군대에 대한 화학탄 공격은 결국 제살 깎아먹기 격밖에 안됩니다. 이번에 발견된 포탄도 가스탄을 일반포탄으로 착각하고 저항세력쪽에서 부비트랩(일반 포탄도 신관만 바꾸면 지뢰처럼 인계철선등을 이용한 함정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으로 설치한것을 발견했다는 얘긴데 그렇게 아주 가능성 없는 얘기만은 아니죠. 전문 군사교육을 받은 정규군이 아닌다음에야 겉만 보고 화학탄인지 일반탄인지 구별해 내는건 힘들테니까요.
조병훈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리고 세상에 '정당한 보복'이란건 존재할수도 없고 인정될수도 없는 문제 입니다.
'자국민이 학살 당했으니 상대국민또한 잡아 죽여도 된다?' 무고하기로는 양쪽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보복이라면 차라리 포로수용소를 공격해서 '억울하신 국민'들을 풀어 주든가 학살 미군의 근무지를 습격하든가..
이쪽도 상대방 국민을 붙잡아 잔혹하게 처형하는게 어떻게 이해받을 수 있는 행위인지 모르겠군요.
미군또한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잔혹행위에 대해서는 지금의 저항세력또한 차후 미군이 철수하고 제대로 주권이양이 된후라도 색출되어 처벌 받아야 합니다. 단순한 진리죠 - "싸운 놈은 둘다 벌서야 한다"라는 겁니다. 누가 먼저 때렸던, 똑같이 총칼들고 엄한놈 죽이기로는 매한가지니까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