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좀 엉성해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주목할점을 다시 요약하면..

1. 대만이나, 일본보다.. 먼저 하락세가 시작

      저도 요사이 주식이 이렇게 빠지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는 와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설픈감우성님께서의 설명을 들어보니 .... 음

그리고 제가 전에 쓴 쪽글중에도 어설픈감우성님과 같이 주식이 폭락을 할때는 북한에 폭격이 있을것이다 라는 글을 올렸었지요 그리고 그때는 삼성전자주식을 유심히 관찰하라고 적었습니다.

요사이 삼성전자 주식을 외국인들이 마구 팔아대는군요
이유가 다 있겠지만...서도

더 자세히 적고싶지만 제가 적으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 그냥 이정도로만 적습니다.

어설픈감우성님 앞으로도 좋은소스나 자료 등등 생각하시는 부분등을 거침없이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오늘 머니투데이 기사 입니다..    외국인들이  손해보면서.. 주식을 팔고 잇읍니다..


外人 "삼성전자 손해보고 던지나?" 

머니투데이 송기용기자]외국인들의 삼성전자 매도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주말 잠시 주춤하던 외국인 매도가 10일 다시 거세지면서 시장을 흔들고 있다. 일부는 손해를 보면서까지 삼성전자를 내다 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증시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이날 낮 2시25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49.81포인트 폭락한 788.93으로 800선이 무너졌다. 증시급락 동력은 외국인의 삼성전자 매도. 씨티,메릴린치,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대량의 매도물량이 쏟아지면서 6.85%(3만7000원) 하락한 50만3000원까지 밀려났다. 지난 1월15일 이후 약 4달만에 다시 40만원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삼성전자 더이상 들고 있지 않겠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22일부터 12거래일 연속 삼성전자 순매도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 2주동안 외국인은 거래소 주식 2조5000억원 어치를 내다팔았고 이 가운데 70%에 가까운 1조7000억원 어치의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했다.

외국인들이 이날도 삼성전자를 내던지는 것과 관련 손해를 보면서까지 매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단순히 차익실현 차원이 아니라 손해를 입더라도 추가손실을 막기 위해 더이상 현물주식을 들고 있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돌아선 것이 아니냐는 우려다.

김학균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외국인들의 오늘 매도는 매입단가를 따져가며 이뤄진다기 보다는 주식 자체를 갖고 있지 않으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등 증시 환경변화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이머징마켓 주식을 내다팔고 현금화하려는 전략이라는 것이다.

이머징마켓에 속한 한국에 대한 투자비중을 축소하는 과정에서 대표업체인 삼성전자로 매도가 몰리고 있으며 여기에는 헤지펀드는 물론 비교적 긴호흡으로 투자하는 뮤추얼펀드까지 가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따라 향후 추가하락도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04 년 11 월 2 일
With the placement of interceptor missiles in Alaska by late 2004 President Bush will fulfill his promise to American people. The timing coincides with the presidential election on 02 November 2004.

방해자 미사일의 알래스카에(서)배치를 가지고 President Bush이 수행할 것인 늦은 2004 시까지 그의 것은 미국인 사람들에(게)에게 약속한다.타이밍은 2004 년 11 월 2 일 위에서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일어난다.

출처 : 글로벌씨큐리티

      애기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
제 생각은 두가지로 압축을 할수가 있겠군요


첫째 : 미국
부시는 앞으로 다가올 대선에서 이기려면 또한번의 모험을 시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중들로 하여금 자신의 입지를 넓혀야 합니다.
그렇다면 부시가 할수있는 것은 테러와의전쟁 = 깡패국가싹쓸이 이렇게 되겠지요

이란, 북한 이 두국가중 어디를 선택하느냐에 달렸군요
그럼 이번에는 진정한 명분을 내세워야 합니다. 이라크처럼 실수를 해서는 안되죠

대량살상무기를 가진 북한 또한 이란 ....!!

앞으로 다가올 6자회담에서 북한이 어떠한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것이라 생각됩니다.
북한의 결정으로 미국=부시행정부에게 폭격이라는 명분을 줄수가 있겠죠

이것을 먼저안 외국인들의 투매현상이나 조금씩 줄여나가는 국내주식일수있겠죠


두번째는 : 탄핵에 대한 결론
언론에서 13일 탄핵에 대한 결론이 날것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이부분은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들이 있기에 이렇게 간단히 적습니다.

     
4. 미국은.. 세계의 이목이 이라크에서.. 북한으로 관점을 돌리게 할 필요가 있다.

결국 위의 4번 항목때문에 문제가 되는거 같군요
부쉬가 너무 곤경에 처해있는지라 무슨짓을 할지모릅니다.

      물론 북핵과 미국 부시의 막다른 둣한 행보가 위험하기는 하지만
북한의 혈맹인 중국이 과연 미군이 북한에 들어오게 하겠느냐는 생각도 드네요

위기를 조장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라크와 같이 되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조장된 위기감의 증감차이지 실제로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떨런지.....

      미군이 북한에 들어오는게 아니라,  미국이 북한을 폭격하고,  북한이  주한 미국기지를 공격한다는 얘기지요^^    북한도 가만히 있겠읍니까?  폭격맞고?  ㅎㅎㅎㅎ

     
중국과는 서로 협의가있을겁니다.  안그러고는 절대 함부러 북한을 건드릴수는 없지요

북한한테는 석유같은것도 없고 미국이 점령해서 영토늘릴려고 욕심부리지도 않을거니 미국이 북한에 상륙해서 밀고들어갈이유가 전혀없지요.

대신 북한이 배째라식으로 큰소리칠때 "정의의 칼날을 밭아라" 이런식으로 확인된원전시설과 남한에있는 주한미군의 자위권 차원서 휴전선에있는 야포부대정도를 크게 한번폭격하고 깨끗하게 손때고 적당히 언론플레이하면 정의로운 경찰국가 같은 이미지로 이락에서의 오명을 씻을 기회가 될수도있겠지요.

      나두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쩐지 요즘 보니 장난아니게 떨어지는데 아마도 그런일이 잇을거같습니다
생각하기는 싫지만 어서빨리 전쟁에 대비해서 미리 준비해놓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이렇게 보셔야 합니다.지금 중국과 미국은 경제전쟁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향후 21세기의 패권을 놓고 가장 큰 돈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또한 동북아에서 영향력을 어떻게 가져 가느냐를 놓고 키워드인 북한이 놓여 있는 것이죠.물론 미국입장에선 북한을 제거하고 한반도를 미국영향력아래에 놓고 싶겠지만 중국또한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하지만 이건 어느 일방의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수차례 밀고 당기고 하는 현상들이 나타날 것이고 각자의 실익에 따라 중국이 북한을 포기하게 되면 그때는 미국이 침공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이번 주식시장 폭락은 북핵문제를 가지고 외인들이 포트폴리오 조정에 들어간것 같습니다.